도모토 츠요시 영화 '마루' 내용에 혹평 분출! 아야노 고의 낭비라는 감상도.. 출연자 연기는 호평!

 

 

 

KinKi Kids의 도모토 츠요시가

27년 만에 단독 주연을 맡은 

영화 '마루'의 개봉이 시작해,

 

개봉 첫 주말의 

흥행 성적 랭킹에서는 4위로

그저 그런 결과가 되었지만,

 

영화의 내용에 대해 

혹평이 잇따르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도모토 츠요시는 

이번 작품의 주제가도 담당하고,

 

공동 출연은 아야노 고,

요시오카 리호, 모리사키 윈,

토츠카 준키, 오이데 아스오다,

사오토메 타이치, 카타기리 하이리,

하마다 마리, 요시다 코타로,

고바야시 사토미, 에모토 아키라와

 

유명 배우들이

함께하고 있습니다.

 

 

 

 

 

'마루'의 줄거리는

 

인기 현대 미술가의

보조를 하던 주인공이

사고 부상으로 인해 

일자리를 잃은 후

 

집에서 발견한 개미 한 마리에게

이끌리듯 '마루'를

그린 것이 계기가 되어

 

일상이 '마루'에 

침식되어 간다는 내용으로 

되어 있습니다.

 

 

 

 

 

 

오기가미 나오코 감독은

이번 작품의 제작에 있어,

 

약 2년에 걸쳐

도모토 츠요시에게 

출연을 오퍼 해,

 

주인공은 도모토 츠요시를 

이미지화해 옮겨 적은

인물상이 되어 있습니다.

 

 

 

 

 

일본의 영화 리뷰 사이트에서의 

평가를 보면,

 

평균 점수는 3.33.6점(5점 만점)으로

그렇게 낮은 숫자는 아니지만,

 

감상을 보면 각본이나 연출에 대해

엄격한 평가가 많이 보이고,

 

스토리 전개가 느려서

 

 

기묘한 이야기가 줄줄 이어지는 느낌

 

 

이라는 

 

지적도 있습니다.

 

 

 

 

기승전결이 없고 

단조로운 내용으로 

 

지루한 영화 등으로

혹평을 받고 있는 반면

 

도모토 츠요시를 비롯한 

출연자들의 연기는

호평을 받고 있어

 

출연자 각각이 

역할에 잘 빠져 있다는

목소리가 많습니다.

 

 

 

 

 

감독과 각본을 다룬

오기가미 나오코 감독은

 

지금까지,

 

영화 '카모메 식당'

 

 

 

 

'안경'

 

'그들이 진심으로 엮을 때'

 

 

 

 

'강변의 무코리타'

 

 

 

 

 

드라마 

'커피, 어떠신지요'

 

등을 다루고 있습니다만,

 

대중용이 아니라 

보는 사람을 선택하는 작품이

많다고 합니다.

 

 

 

 

영화 '마루'에 관해서도

대중적으로 받아들여지지 않는

내용인 것 같은데

 

출연자들의 연기는

꽤 좋다고 하니

 

캐스트 팬들은 

볼만한 가치가 있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