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RA・지영, 일본 활동 재개! 소속사 사장 성추행 의혹 사실 아냐!

 

 

2년 전에 재결성한 

K-POP 그룹 KARA의 멤버 지영이,

 

3년 전에 퇴소한 

연예 기획사 '스위트 파워'에

다시 소속해,

 

일본에서의 활동을

본격적으로 재개하는 것이 발표되어,

 

일본 인터넷상에서는

여러 가지 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스위트 파워는 

공식 사이트를 갱신하고,

 

이번에 한국에 거주하는 지영이
일본에서 활동하기 위해

주식회사
Sweet Power 인터내셔널에
소속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여러분의 따뜻한 지원과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라고

 

재소속을 발표했습니다.

 

 

 

 

지영은 2014년 4월

한국 연예기획사 

'DSP 미디어'와의 계약 만료로

카라를 한 차례 탈퇴하고,

 

같은 해 8월부터 

스위트 파워 소속으로 

일본에서 솔로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스위트 파워 소속 후는

'지영'이라는 이름으로

여배우와 가수로서 활동하고,

 

배우업에서는 드라마

'지옥선생 누베'

 

 

 

 

 

'히간바나 ~ 여자들의 범죄 파일'

 

 

 

 

 

'민왕'

 

 

 

 

'닥터 X'

 

 

 

'오펀 블랙 ~일곱 개의 유전자~'

 

 

 

 

영화 '암살교실'

 

 

 

'도쿄 구울 S' 등에

출연하고 있었습니다.

 

 

 

 

2014년~2016년에는

패션지 'non-no'의

전속 모델도 맡았고,

 

 

 

 

2016년에는 

'JY'라는 이름으로

가수활동을 재개하는 등

 

일본에서도 활약의 장을 

넓혔습니다.

 

 

 

 

이후 지영은 

아시아 활동을 넓히기 위한 이유로

 

2019년 12월부터 

한국 사무소 '키이스트'와 계약해

 

활동 거점을 

한국으로 되돌렸고,

 

2021년 3월 '스위트 파워'가

계약 해소를 발표했습니다.

 

 

 

 

 

계약 해소 이유에 대해서는

코로나 19 사태로 

일본 방문 기회가 감소해

 

앞으로는 한국 활동에

집중하기 위해 

계약을 "일단 종료"하게 됐다고

스위트 파워는 설명했습니다.

 

 

 

 

그 이듬해에 카라가

데뷔 15주년을 맞아 재결성하고

일본에서도 라이브를 개최하거나

 

WI-FI 렌탈 서비스 광고에 출연하는 등

일본에서도 활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지영이 스위트 파워를 

갑자기 퇴소한 이유를 두고

 

2021년 주간지는 

사무소 사장의 성추행 의혹 등을

전했습니다.

 

 

 

 

당시의 보도에 의하면,

 

스위트 파워의 여성 사장이

원래 팬이었던 지영의 편을 들어,

 

2015년에 세운 3층 건물의 대저택에

지영을 살게 하고,

 

함께 목욕을 하는 등

했다고 하며,

 

그러한 동거 생활에 

지영이 불만을 품고,

 

 

굉장히 힘들다...
이제 그만두고 싶다..

 

 

라고 주위에 말해,

 

2019년 7월에는 한국에 귀국해

계약 해소했다고 합니다.

 

 

 

 

 

주간지는 이 밖에도

스위트 파워와의 계약은 

2019년 시점에서 종료되었지만,

 

사장은 지영에게 

강한 미련이 있었던 것으로,

 

계약 종료 후에도 

팬클럽을 계속하는 등 

하고 있었다고 하며,

 

이 잡지의 취재를 받고 

이적지인 키이스트가 

스위트 파워에 항의한 결과,

 

2021년 3월 9월에

 

 

영업 창구의 계약 해소

 

 

를 스위트 파워가

발표했다고 합니다.

 

 

 

 

 

단지, 스위트 파워의 사장은

주간지의 취재에 대해,

 

지영에 대한 성희롱에 대해

 

있을 수 없다.

작년에도 본인으로부터
사진이 도착했습니다.

 

 

라고 딱 부정해,

 

계약 종료 후에도 

양호한 관계에 있다고 

강조하고 있던 것 외에,

 

 

 

 

 

지영이 야반도주나 다름없이

사무소를 떠났다는 이야기도

부정하고 있었습니다.

 

이러한 보도가 나왔기 때문에

스위트 파워와의 재계약에 대해서는

놀라움의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는데요.

 

 

 

 

지영은 일본에서의

활동 재개에 있어,

 

패션지의 인터뷰를 받아,

 

다시 스위트 파워에 소속된 

경위나 이유,

 

주간지의 보도에 대해서도

언급하고 있습니다.

 

 

 

 

업무 제휴 계약을 맺은 계기는,

 

금년 여름에 카라가 

일본에서 라이브를 개최하는 데 있어서

5월에 협의를 실시해,

 

그때에 지영은

 

그러고 보니,

이전에 신세를 지고 있던
일본의 사무소 여러분은
잘 지내고 있을까?

 

 

라고 생각해,

 

가벼운 마음으로

스위트  파워 사장에게 

LINE을 보냈더니 대답이 있어

 

거기에서 이야기가 진행되어

계약을 맺게 되었다고 하며,

 

 

 

 

한국의 사무소에 소속하면서,

일본에서의 일도
여러 가지로
열심히 하고 싶습니다.

 

 

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또, 주간지가 보도한

사장의 성희롱 의혹에 대해,

 

 

없습니다. 없어요!
그건 전혀 아니에요.

한국에 돌아온 건 제 뜻이고,

그게 사실이라면
다시 같은 사무실에
신세를 지지 않을 거예요.

 

 

라고 완전 부정하고 있어,

 

한국에 귀국한 것은

사무실과의 계약이 종료되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하고 있어,

 

주간지의 보도에 

당황했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주간지가 보도한 것과 같은

성희롱 트러블이 실제로 있었다고 하면,

 

지영의 말대로 

스스로 사장에게 연락해

계약을 맺으려고는

생각하지 않을 것 같은데요.

 

 

 

 

지영은 일본어가 매우 능숙하고,

 

이전에 스위트 파워에

소속되어 있을 때는

여배우로서 활약하고 있어,

 

앞으로 얼마나 일본에서의 활동에

힘을 쏟을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앞으로 다시 팬들에게

어떻게 활약하는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