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라 하루마 사망 원인

 

아역배우에서 톱스타가 되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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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생인 그는

4살부터 아역배우로 활동했다고 합니다.

 

 

 

 

14세의 어머니

 

개인적으로 생각나는 드라마는

 

시다 미라이와 함께 출연한 

2006년 방영 드라마 '14세의 어머니'입니다.

 

극 중 미성년자의 임신을 주제로 한 드라마로

미우라 하루마의 앳된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연공

 

이후 2007년 아라가키 유이와 함께 출연한

영화 '연공'을 통해서

본격적으로 주목받기 시작합니다.

 

 

 

 

 

 

이후 드라마 '고쿠센', '블러디 먼데이'

영화 '너에게 닿기를' 등에 출연하며

 

인지도와 연기력을 모두 가진 

일본의 탑 배우로 자리 잡게 됩니다.

 

개인적으로는 드라마 '블러디 먼데이'를 

너무 좋아해서 정말 많이 봤습니다. ㅠㅠ

 

 

연기뿐만 아니라 음반까지 발매하며

다양한 활동을 펼쳐갔던 그는 

 

2020년 7월 30세라는 젊은 나이에

자살로 세상을 마감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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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가 말하는 아들의 자살 원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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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어머니는 미우라 하루마의 소속사가

자신과 아들의 관계를 끊어냈다고 말합니다.

 

미우라 하루마의 생부와 이혼 후 

재혼을 한 상태에서 

계부와 아들의 관계가 좋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러한 상황이 미우라 하루마

배우 활동에 피해가 가기 때문에

소속사는 모자의 관계를 끊어냈다고 합니다.

 

 

 

 

 

내가 있었던 시간

 

 

 

또한 2014년에 방영한 드라마

'내가 있었던 시간'에서

 

루게릭병에 걸린 주인공을 연기하게 된 그는

역할을 위해서 10키로 정도의 체중감량을 하고

텐션을 떨어뜨리는 등 

 

급격한 변화를 시도하는 도중에

우울증 증세가 생겼다는 것입니다.

 

그 이후 미우라 하루마의 우울증 증상은

완화되지 않았지만

 

배우의 이미지 추락을 걱정하여

정신병원의 치료를 받을 수 없었고

 

소속사는 끊임없이 

연기활동을 시켰다는 것이

그의 어머니 주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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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와 연락 끊은 지는 5년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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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라 하루마는 어머니와 연락을 끊은 지

5년 정도 됐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그의 어머니는 아들에게 

끊임없이 금전적인 요구를 해왔다고 합니다.

 

그의 어머니는 소속사에서 번호를 바꿔서

아들과 연락조차 할 수 없었다고 말하지만

 

평소 사이가 좋지 않았던 것으로 보아

번호 변경은 미우라 하루마의 의지가 있지 않았나

라는 추측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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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자는 말이 없습니다.

 

여러 가지 이해관 계속에서 지친 그는

우울증이라는 마음의 병을 이기지 못하고

세상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평상시 배우를 은퇴하고 

시골의 전원생활을 꿈꿨지만

그것마저 어머니에 의해 좌절됐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과연 그의 마음의 병은 어디서부터 시작된 것인지

너무나도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그가 떠난 지 반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그들의 팬들은 그를 그리워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도 너무 좋아하는 배우였기에

아직까지 믿을 수 없네요.. 

 

지금은 아무 걱정 없이

하고 싶은 거 하면서 지내고 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