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브리 영화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실사 영화화 확정! 하시모토 칸나 X 카미시라이시 모네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실사 영화화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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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 개봉과 동시에 

일본을 넘어서 전 세계에서 극찬을 받은

애니메이션입니다.

 

누군가에게는 영원히 잊을 수 없는 인생영화로

아직까지도 회자되고 있는데요

 

그 애니메니션이 일본의 유명 사무소

토호예능 창립 90주년 기념 작품으로 

실사 영화화한다는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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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시모토 칸나 X 카미 시라이시 모네 더블 캐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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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2월 개봉 예정인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실사 영화화의 

주인공은 누가 맡게 될 것인지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주인공역으로는 하시모토 칸나와

카미 시라이시 모네의 더블 캐스트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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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시모토 칸나  橋本環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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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년생으로 일본의 가수이자 배우입니다.

 

후쿠오카 출신으로 연예인이 된 계기는

단지 TV에 나오고 싶다는 마음이었다고 합니다.

 

지하 아이돌로 시작한 그녀는 

2013년 기적의 한 장으로 인해서 

인생이 180도 뒤바뀌는 일이 벌어지게 됩니다.

 

그 이후 천년 돌이라는 별명이 생긴 그녀는

도쿄로 올라와 연기활동을 시작했으며

 

현재는 일본에서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유명세를 떨치고 있습니다.

 

 

 

 

 

 

 

 

하시모토 칸나는 이쁜 얼굴로 유명해졌지만

연기실력도 매우 출중합니다.

 

특히나 애니를 실사화한 영화 [은혼]을 보시면

하시모토 칸나의 연기력을 아실 수 있습니다.

 

천년 돌 미소녀 하시모토 칸나는 보이지 않고

[은혼]의 카구라만 보이기 때문입니다. ㅋㅋ

 

 

 

 

 

 

 

하시모토 칸나 하면

역변이라는 키워드가 있는데요

 

그녀는 평소에 먹는 것을 

매우 좋아하는 편이라고 합니다.

 

152cm라는 작은 키를 가진 그녀는

살이 쪘다가 빠졌다가 하는 모습이

자주 목격된다고 합니다.

 

실제로 영화 [은혼] 속에 등장하는 모습에선

뱃살이 조금 있는 통통한 모습으로 출연했는데요

 

그 모습 또한 분장이 아닌 하시모토 칸나 

본인의 살이라고 하더라고요

 

아무튼 뺄 때는 또 확실히 빼고

먹을 때는 또 확실하게 먹는

스타일인 것 같습니다.

 

키가 작아서 비율이 안 좋다는

얘기를 많이 듣기도 하는데요

 

비율이 안 좋더라도 살이 찌더라도

그 모든 것들을 얼굴 하나로 다 

커버하기 때문에 

 

전혀 문제가 없어 보입니다.

 

 

 

최근에는 아이바 마사키의 레귤러 프로인

아이 러뷰 동물원에 출연하였는데요

 

정말 소탈하게 하하하 소리 내면서

웃더라고요

 

성격 자체가 정말 털털한 것 같습니다.

 

하시모토 칸나가 보여주는 

센과 치히로의 연기는 어떨지

너무 기대가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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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미시라이시 모네 上白石萌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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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년생인 그녀는 일본의 배우입니다.

 

13세의 나이부터 일본 연예계 활동을 시작한

그녀는 성우, 가수, 배우 등 못하는 것이 없는 

만능 재능꾼입니다.

 

 

 

 

 

카미시라이시 모네는 영화 [너의 이름은]에서

주인공 미츠하의 목소리를 연기하면서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습니다.

 

 

 

 

 

이후 2020년 드라마

[사랑은 계속될 거야 어디까지나]를 통해

사토 타케루와 함께 출연하며

첫 주연작을 성공으로 이끌었으며

 

현재 방영 중인 드라마 

[오! 마이・보스! 사랑은 별책으로]에서

주인공을 맡으며 당당히 주연배우로

자리 잡게 되었습니다.

 

 

 

 

 

이후 예능 MC를 맡는 등 

활동 범위가 넓어지고 있는데요

 

현재 가장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카미시라이시 모네가 연기하는

 

센과 치히로는 어떻게 나올지

정말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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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스팅에 대한 팬들의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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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시모토 칸나와 카미시라이시 모네가

귀여운 것은 인정하지만

 

치히로의 이미지와 맞지 않다는

반응이 대부분이었습니다.

 

센과 치히로의 영화를 

실사화로 표현하고 싶은 것이 아니라

 

유명 배우를 캐스팅하여 

팔리는 영화를 만들겠다는 것이 아니냐 라는

말이 많네요

 

오히려 무명인 10대 배우를 발굴하는 편이 

더 좋았을 것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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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쿠는 누가 캐스팅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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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적 누군가에게는 

환상 속의 남자 친구이었을 하쿠

 

하쿠 캐릭터는 아직까지도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캐릭터입니다.

 

실사화 영화 제작 소식에 있어서

치히로의 배역에 출연하는 여배우만 

확정된 상황에서

 

남자 주인공인 하쿠는 누가 맡을 것인지

많은 기대와 관심이 쏠리고 있는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