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쿠라이 쇼 "어떤 일이든 시켜주세요!"

 

사쿠라이 쇼의 불타오르는 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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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시의 활동 중지 이후 

사쿠라이 쇼에게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최근 그는 4월 방송 예정인 드라마 '네메시스'에서

히로세 스즈와 함께 공동 주연으로

출연을 확정 지었다.

 

3년 만에 배우로 돌아온 사쿠라이 쇼에게는

아라시 활동 중지 이후의 작품이기에

더욱더 남다른 의미로 다가올 것이다.

 

'네메시스'는 일본 도쿄 올림픽의 진행이 확정된 만큼

상당히 빠르게 촬영이 진행 중이며 

현재 절반 이상은 완성되었다고 알려졌다.

 

보통 3개월 이상은 진행해야 하는 

드라마 촬영을 영화 촬영을 하는 듯한 템포로

활기차게 진행 중이라고 하며 

그의 의지가 불타오르고 있다.

 

또한 지금까지는 아라시의 그룹 활동에 

조금 더 몰두하기 위해서 

오랜 시간 투자해야 하는 연속 드라마의 촬영을

피해왔다고 알려졌다.

 

하지만 아라시의 활동 중지 이후에

지금까지 하지 않았던 활동을 

조금 더 여유롭게 몰두할 수 있기에

그는 끝없이 도전할 계획이라고 한다.

 

그러한 의지로 인해서 그는 최근

모든 TV 관계자들에게 어떤 역할이든 

시켜만 주시면 열심히 하겠다는 의사를 

전달했다고 한다.

 

"아라시인 것이 우리 존재의 이유니 까요"

 

라고 말하며 아라시의 존재를 잊고 있지 않은 

사쿠라이 쇼의 도전은 계속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