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나카 케이가 TV에서 사라진 이유

 

타나카 케이 TV에서 사라진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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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4년생으로 훈훈한 외모를 자랑하며

일본 내에서 다작배우로 유명한 타나카 케이

 

지난해에는 연속 드라마 4편에 출연하는 등 

데뷔 이후 쉬지 않고 꾸준히 작품에

출연하는 모습을 보여왔지만

 

올해 현재 연속 드라마의 출연은 없으며

작년과 비교하면 그의 캐스팅 소식은 없다는 얘기가

들려오고 있다.

 

영화와 드라마 등 꾸준히 출연하며 

얼굴을 비춰온 그가 TV에서 사라진 이유는 무엇일까?

 

 

 

 

 

그는 올해 봄 드라마에 출연한다는 정보도 없어서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상황 속에서

방송 관계자들은 그가 TV에서 지워져 버렸다며 

흥분된 목소리로 말했다고 한다.

 

그가 캐스팅이 되지 않고 있는 이유 중 하나는

"만취 택시요금 체불사건"을 꼽고 있다.

 

타나카 케이는 평소 술을 사랑하는 애주가이지만

술버릇이 나쁘다는 소문이 자자했다고 한다.

그렇기 때문에 그러한 만취 사건으로 인해

드라마 관계자들이 그를 캐스팅 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이러한 문제들은

CM 계약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한다.

 

 

 

 

 

또한 그는 지난해 이시하라 사토미 주연 드라마인

'언성・신데렐라 병원 약사의 처방전'에 출연했는데

 

드라마 촬영 당시 술에 취한 상태로 촬영장에 출근했고

얼굴이 퉁퉁 부운 상태로 촬영을 할 수 없는 상태였기에

함께 출연한 이시하라 사토미가

격노했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이후 타나카 케이와 이시하라 사토미는

앞으로 함께 출연할 수 없는

공연 NG사이가 됐다고 한다.

 

 

 

 

 

이후 쟈니스 사무소도 타나카 케이에 대한

불신으로 가득하다고 하는데... 

 

쟈니스 사무소 아이돌 그룹 헤이세이점프의 멤버

야마다 료스케와 타나카 케이는 2020년 드라마

'아슬아슬한 두 사람 - K2 -

이케부쿠로서 형사 칸자키 · 쿠로키'에

함께 공동 주연으로 출연하였다.

 

하지만 역시나 타나카 케이의 음주실수로 인해서

쟈니스 사무소의 미움을 사고 있다고 한다.

 

 

 

 

일본 드라마 관계자들이 말하길 타나카 케이는

훈훈한 외모와 뛰어난 연기력을 가졌으며

술을 먹지 않을때 만큼은 똑똑한 배우이기에

자꾸만 이런 구설수에 오르는 것이

참 안타깝다고 한다.

 

2002년부터 꾸준히 활동한 이후

2018년 드라마 '아재's 러브'로 일본내에서

일약 스타로 떠오른 타나카 케이

 

성실함을 무기로 지금까지 달려왔지만

계속되는 음주 사건으로 인해서 

그의 필모가 망쳐지는 것이 안타까울 뿐이다.

 

앞으로는 음주사건으로 나오기보단

좋은 작품을 통해서  좋은 연기를

보여주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