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다 마사키 X 아리무라 카스미 주연 일드 [콩트가 시작된다] 4월 방영 예정

 

21년 2분기 일드 콩트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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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7일 10시 니혼TV에서 방영 예정인 

일본 드라마 '콩트가 시작된다'는

 

스다 마사키와 아리무라 카스미의 주연으로

많은 화제를 모았다.

 

뿐만아니라 

나카노 타이가, 후루카와 코토네, 카미키 류노스케

라는 일본의 젊은 배우들이 총집합하여

그려내는 청춘 드라마인 만큼 

방영 전부터 뜨거운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포스터 속에 등장하는 배우들의 비주얼은

각각 아르바이트 복을 입은 모습인데

 

건설현장, 패밀리 레스토랑 등 

독특한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2019년 방영한 일드 '3학년 A반' 

이후 오랜만에 연속 드라마에 출연하는 

스다 마사키는 올해 28세가 된 만큼 

작품에 임하는 마음이 남다르다고 전했다.

 

 

 

 

 

 

극 중 닭 꼬치집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며

생계를 유지하는 인물을 연기하는 

카미키 류노스케는 

 

아역배우 출신으로 오랜 기간 연기활동을 했지만

이번 작품을 통해서 처음 금발에 도전했다고 한다.

 

 

 

 

 

 

 

드라마는 인기가 없는 개그 트리오와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일하는 

자매가 만들어내는 청춘 드라마로 

 

극 중의 인물들은 모두 28세라고 한다.

 

어릴 적 상상했던 것과 다른 현실이 

눈앞에 놓인 20대 후반 남녀들의

실패와 행복을 담은 스토리라고 한다.

 

 

 

 

 

 

극의 출연자 중 후루카와 코토네 (96년생)를 제외한

나머지 배우들은 모두 93년생으로 

극 중의 배역인 28세와 실제의 나이가 같다고 한다.

 

그렇기 때문에 더 감정이입이 되어

실감 나는 연기를 할 수 있다고 전했다.

 

 

 

 

 

 

 

20대 후반의 청춘들이 그려내는 드라마

'콩트가 시작된다'

 

그 내용은 어떤 것일지 전혀 예상이 되지 않는 지금

가장 기대되는 드라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