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라이징 스타 이토 켄타로 뺑소니 불기소 처분

이토 켄타로 뺑소니 불기소 처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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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승용차를 운전하던 도중

오토바이와 충돌 후 그대로 도주하여

뺑소니 혐의로 구속됐던 배우 이토 켄타로

 

그에 대해서 일본의 도쿄지검은 

불기소 처분을 발표했다.

 

과실 운전 치상 혐의에 대해서는

이토 켄타로와 피해자가 합의를 했고

 

그가 뺑소니를 저질렀다는 명확한 증거가 없기 때문에

혐의 불충분으로 불기소 처분을 했다고 한다.

 

 

 

 

 

 

이토 켄타로는 1997년생 도쿄 출신으로

 

2012년 모델 활동을 통해 연예계 생활을 시작했으며

 

2014년 드라마

'메꽃 ~평일오후 3시의 연인들~'를 통해

본격적으로 연기활동을 펼쳐나갔다.

 

훈훈한 외모와 탄탄한 연기력으로

인지도를 높여갔으며

 

2019년에는 일본 잡지 vivi에서 진행한

국보급 미남 상위권 10명 중 7위에 선정되는 등

사랑받는 배우로 성장하고 있었다.

 

하지만 2020년 뺑소니 사건 이후로 

모든 활동을 중단되었고

 

일본의 여러 여성 연예인들에게 

찝쩍거렸다는 찌라시가 돌면서 

이미지는 급하락하였다.

 

현재 뺑소니 혐의에 대해서는 

불기소 처분이 나온 시점에서

 

앞으로 이토 켄타로는 어떤 활동을 펼쳐갈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