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토 켄타로 뺑소니 불기소 처분에도 복귀는 어려울 것

이토 켄타로 복귀 어려울 것으로 예측

---

 

2020년 10월 뺑소니 혐의로 체포된 

일본의 배우 이토 켄타로

 

도쿄지검은 지난 25일 

이토 켄타로에게 불기소 처분을 내렸다.

 

이토 켄타로는 사고 당시 U턴을 하다가

오토바이와 충돌하는 사고를 일으켰다.

 

오토바이에 탑승한 남성은 경상이었지만

함께 타고 있던 여성은

왼쪽 다리 골절을 하는 등의 중상이었고

 

사고를 유발한 이토 켄타로는 그들을 구호하지 않고

백수 십 미터를 도주하다가 다시 현장으로 돌아왔다.

 

불기소 처분에 대해서는 

피해자 2명이 처벌을 원하지 않고 있으며

과실상해 혐의는 기소유예로 

뺑소니 혐의에 대해서는 악의가 인정되지 않아

혐의 불충분으로 처리했다고 밝혔다.

 

사건 발생 이후 이토 켄타로는 

모든 활동을 중지하였지만 

 

현재 불기소 처분이 된 시점에서 

다시 그가 재기할 것인지에 대해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방송 관계자들은 대부분

그의 복귀가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고 한다.

 

 

 

"사고가 일어나는 것은 어쩔 수 없는 일이지만,

역시 구호하지 않은 것은 유감이며

이미지가 좋지 않습니다.

 

앞으로 자동차 회사의 광고를 받는 작품에

캐스팅되는 것은 어려울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출연할 작품은 한정되어 버립니다.

불기소에서도 완전 복귀는 어려운 것이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