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치세 미치코 알고보니 3년전에 이혼했다.

 

일본의 여배우 키치세 미치코가 

소속사 및 트위터를 통해

10살 연상의 일반인 남성과 이혼한 사실을 발표했다.

 

2010년 크리스마스에 결혼한 이후 11년이 지난 지금

키치세 미치코가 이혼을 한 이유는 무엇인가?

 

 

 

 

 

키치세 미치코는

패션잡지 'Domani'의 전속 모델로서 인기를 얻어

2003년부터 '소문의 도쿄 메거진'에서

어시스턴트를 하였으며

TV에서도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여배우로 자리를 잡아 

2010년 드라마 '하가네의 여자'로

연속 드라마 첫 주연

 

'라이어 게임'과 '블러디 먼데이' 등  

수많은 인기 드라마에 출연했다.

 

빼어난 몸매와 미모를 가진 그녀는

어딘지 모를 신비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내

여배우로서도 독특한 존재감을 풍겼다고 한다.

 

 

 

 

 

 

 

2010년 12월 10살 연상의 일반인 남성과

35세에 결혼한 키시체 미치코

 

남편이 일반인이기 때문에 

이름, 사진 등은 공개되지 않았고

 

블로그에서

'일본과 해외에서 여러 가지 일을 다루고 있는 분이다.'

라고만 밝혔다고 한다.

 

2013년 7월에는 장녀,

2016년 10월에는 차녀를 출산했다고 한다.

 

순탄했을 것 같은 결혼생활이었지만

2018년 키치세 미치코는 TV 토크쇼에 출연하여

남편의 코골이가 시끄러워 침실을 따로 두고 있다는

부부 문제를 고백해 화제가 된 바 있다.

 

몇 번이나 얼굴에 베개를 밀어붙였다며

진지하게 고민하던 키치세 미치코

 

코골이의 원인으로 배우 업무에도 영향이 생겼고

그래서 침실을 따로 했다고 한다.

 

그녀의 남편은 23세에 프로듀스나 컨설팅 등으로 

창업한 전문 사업가라고 한다.

 

1994년부터 요식업에 뛰어들어

중국 식당과 인기 라면집 등을 운영해왔으며

상당한 경제력이 있는 부자라고 알려졌다.

 

 

 

 

 

 

키치세 미치코와 결혼하기 전 그녀의 남편은

고품질의 초밥집, 야키토리점, 일식집 등 

엄청난 비지니스를 하고 있었다고 전한다.

 

그 가게들은 미슐랭의 별을 획득하거나

회원제이거나 좀처럼 예약을 잡을 수 없는

가게들이었다고..

 

교제로부터 5년, 인기 여배우였던 키치세 미치코는

"여배우로서 서포트해주고,

생애 파트너로 함께 걸어가고 싶다."

라고 코멘트 했다고 한다.

 

결혼을 할 당시부터 관심이 집중되었고

인스타에도 자택에서 아이들과 함께하는 모습과

가구, 그릇 등 모두 비싼 제품을 사용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어 화제가 되었다고 한다.

 

그렇기에 남들이 모두 부러워하는 셀럽 부인이었다고..

 

자녀 교육에도 열심이었던 그녀가 

갑작스럽게 이혼을 하게 된 것에 대해

주변 지인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키치세 미치코는 이혼한 경위에 대해 

 

"논의한 결과 앞으로 다른 길을 걸어가게 되었습니다."

 

라고만 말했다.

 

부유한 남편과 우아한 생활, 귀여운 딸

누구나 부러워할 만한 결혼생활을 

그 누구보다도 깔끔하게 끝낸

키치세 미치코의 행동은 미스터리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