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하라 사토미, 처음 어머니역 연기한다.

 

일본의 여배우 이시하라 사토미가 

나가노 메이 주연 영화인

'그리고 바통을 건네받았다'에서 

연기 경력 최초로 어머니 역에 도전한다고 한다.

 

이시하라 사토미는 

 

"처음 맡은 어머니 역이지만 

제 주위에 친구 아이도 많고,

기죽지 않고 연기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라고 코멘트 했다.

 

 

 

 

 

'그리고 바통을 건네받았다'는 

누계 발행부수 77만 부를 돌파한 

일본의 작가 세오 마이코의 동명 소살이 원작이며

 

혈연관계없는 부모 사이를 이어받아

네 번이나 성이 바뀐 모리야마 유코와 둘이 살고 있는

시아버지 모리야마 씨

 

어느 날 갑자기 딸을 남겨두고

사라져 버린 남편을 찾지도 않고

새로운 남편을 자주 만들며

자유분방하게 사는 마성의 여인

 

각각의 가정 이야기가 교차하는 전개라고 한다.

 

 

 

 

 

 

 

나가노 메이가 연기한 캐릭터는 모리야마 유코,

 

이시하라 사토미가 미혼모를 연기한다고 하며

타카가 케이는 피가 통하지 않는

 

아버지 모리야마로 출연한다.

 

 

 

 

 

 

 

나가노 메이는 자신의 어머니가 원작 소설을 읽다가

실사화 되면 나가노 메이가 연기했으면 좋겠다는

말을 한 적이 있어서

각본이 들어오자마자 바로 읽어봤다고 한다.

 

지금까지 도전해본 적 없는 역할이지만

어머니를 위해서, 자기 자신을 위해서도

꼭 하고 싶은 작품이라고 한다.

 

 

 

 

 

 

타나카 케이는

 

"혈연관계가 없는 부모와 자식의 관계성을 

만드는 것이 어렵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보통 사이가 아니었지만,

나가노 메이양이 연기하는 캐릭터와 

멋진 거리감이 되면 좋겠다고

생각하며 연기했습니다."

 

라고 코멘트했다.

 

 

 

 

 

 

이시하라 사토미는

 

"촬영 중에도 딸을 연기한 배우와 쭉 함께 있었고

피부와 피부가 접촉하고 있는 시간을

많이 가지려고 생각했습니다."

 

라고 코멘트했다.

 

 

영화감독은

'이런 야심한 밤에 바나나라니 사랑스러운 실화'

라는 영화로 알려진 마에다 테츠 감독이 

메가폰을 들었다고 하며

 

영화는 2020년 10월~11월 사이 촬영을 완료했으며

현재는 편집 중에 있다고 한다.

 

편집이 마무리되면 

올해 10월 29일 공개할 예정이라고 한다.

 

 

 

 

 

 

 

이시하라 사토미랑 타나카 케이 

공연 NG 사이라는 소문이 있었는데

함께 촬영하는 거 보면 NG 사이는 아닌가 봄..

 

 

2020년 방영한 일드

'언성・신데렐라 병원 약사의 처방전'에

함께 출연할 당시 

 

타나카 케이가 촬영장에 술 엄청 마시고 

술 냄새를 풍기면서 등장해서 

촬영이 연기된 적이 있다고 하는데 

 

그때 이시하라 사토미가 뭐라 했다고 함..

 

암튼 그래서 공연 NG다 

이시하라 사토미가 극대노 했다더라 

등등 얘기가 있었는데..

 

같이 나오군. ㅋㅋ

 

암튼.. 사토미가 벌써 어머니 역을 맡는다니

신기하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