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토 타케루 주연 영화 '보호받지 못한 사람들' 예고편 공개됐다.

 

'이 미스터리가 대단해' 수상 작가인

나카야마 시치리의 걸작 소설을

실사화한 영화가 올해 10월 1일 공개될 예정이다.

 

살인 사건의 용의자로 쫓기는

주인공 토네역에 사토 타케루

 

그를 쫓는 형사 토마시노 역에 아베 히로시가 

출연해 열연을 펼쳤다.

 

이 작품에서는 전신이 묶인 채 아사당하는

이상한 수법의 연쇄 살인사건이 발생하는데

 

수사 선상에 오른 인물은 

과거에 일으킨 사건으로 복역해

출소한 지 얼마 되지 않은

토네 (사토 타케루)라고 하는 남자이다.

 

형사 토마시노(아베 히로시)는 

토네를 몰아 붙이지만 

결정적인 증거를 잡지 못한 채 

제3의 사건이 발생하려고 한다.

 

왜 피해자는 이렇게 무참히 살해당했을까

토네의 과거에는 무엇이 숨겨져 있는 것인가

여러 가지 생각이 교차하는 가운데 

사건의 뒤에 숨겨진, 안타까운 충격적 진실이

밝혀지는 스토리를 담고 있다.

 

처음으로 발표된 예고편에서는

사토 타케루가 흙탕물에 얼굴을 짓눌리면서

 

"장난치지 마라!"

 

라고 외치는 충격적인 장면부터 시작돼

도주하는 용의자 사토 타케루와 

그를 쫓는 형사 아베 히로시의 긴박감이 감도는 

연기가 펼쳐진다.

 

 

 

 

　또한 사건의 피해자의 멱살을 잡고

격렬하게 분노하는 사토 타케루의 모습 등 

인상적인 장면이 나오며

 

'10년전에 감춰진 진상이란"의 자막과 함께

사토 타케루의 웃는 얼굴도 공개되어 

그의 숨겨진 과거에도 흥미를 자아낼 수 있을 듯싶다.

또한 후반에는 키요하라 카야, 바이쇼 미츠코,

요시오카 히데타카, 하야시 켄토, 나카야마 에이타,

오가타 나오토 등 그 외의 등장인물들이

각각 기대를 안은 표정과 함께 

 

사토 타케루와 아베 히로시가 눈물을 보이는 

모습도 등장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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