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소속사 사장의 성희롱, 갑질 터졌다.

 

 

 

 

쿠로키 메이사, 사쿠라바 나나미 등이 소속된 

일본의 연예 사무소 스위트 파워의 사장인

오카다 나오미가 

 

회사에 소속된 미성년 여배우들에게 

성희롱 행위를 했는 것이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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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희롱뿐만이 아니라

스태프에 대한 갑질도 있었다.

 

 

뛰어난 안목으로 많은 미소녀를 캐스팅해온 

소속사 사장 오카다는 

연예계에서 제일가는 사장으로 알려져 있는 인물이다.

 

 

<사무소 전 사원>

오카다 사장님은 소속 여배우들에 대한 
성희롱뿐만이 아니라 
소속 스태프에 대한 갑질도 엄청 심합니다.

죽으라고 말하거나
욕설을 들으면서 일했습니다.


각각의 타이밍이 조금이라도 비뚤어지면
일부러 차를 세워 "죽어라!"라는 말을 하며
몇 분 동안이나 소리를 꽥꽥 질러요

마음에 드는 길이 나타나지 않았다는 이유로
뒷좌석 운석석을 차기도 합니다.

 

 

라인 메시지로 사원들에게 욕하는 일도

종종 있었다고 한다.

 

 

죽어!

죽어버려라

너는 머리가 너무 나빠

 

 

 

<사무소 관계자>

조금이라도 연락이 닿지 않으면
"죽어"라고 라인 메시지를 보내왔어요

죄송하다고 사과를 해도 
"너는 머리가 나빠"라는 대답이 왔습니다.

화가 많이 났을 때는 A4용지 5장 이상의
경위서를 써야 했어요

계속해서 사과를 해도 
결국 무시당했어요

 

욕설뿐이 아니라 소속 연예인이 탄 차량을 

운전하던 중 차를 긁는 사고가 발생했을 때

사무소에는 차량 보험을 들고 있었지만

사고를 내면 보험 등급이 떨어진다는 이유로 

부딪친 매니저가 자비로 수리하게 했다고 한다.

 

 

<알시엔의 다케바나 전 변호사>

업무에 관해 구두나 라인 메시지로
죽으라고 폭언을 당했거나 
운전자가 길을 잘못 든 것에 대해 화가 나 
운전석을 뒤에서 걷어차는 폭력을 행사하는 것은
갑질에 해당합니다.

갑갑증이나 차량 수리비 자기 부담을 했다는 것이
사실이라면 이것에 대해서는 위자료나
지불한 금전 가운데 일부는 손해배상이 인정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성희롱, 갑질로 인해서 사무소 직원의 퇴사도 

계속해서 잇따르고 있는 상황이며

소속 연예인들의 퇴소도 눈에 띈다고 한다.

 

호리키타 마키, 카라 출신 강지영 등이 퇴소했고

최근에는 타카스기 마사히로가

퇴소를 발표하기도 했다.

 

 

 

 

 

 

<전 사무소 관계자>

오카다 사장은 타카스기에게 애정이 없었어요
그러한 사장의 행태에 타카스기도 싫증을 느꼈고
4월에 사무소를 그만두고 독립을 발표했습니다.

키리타니 미레이는 미우라 쇼헤이와 결혼 후 
사무소와의 계약을 해소하고 싶어 했어요

쿠로키 메이사도 이전부터 
"그만두고 싶다"라고 말하고 있어서
퇴소할지도 모르겠습니다.

 

강지영 퇴소할 때부터 소문이 들리더니

타카스기 마사히로까지 나가니까

결국 터진 듯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