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가키 유이, 일드 <드래곤 사쿠라>2 출연에 대한 가능성은?

 

 

드래곤 사쿠라 시즌 2 새로운 역사를 쓰나?

 

 

일본의 배우 아베 히로시가 주연인 일드

<드래곤 사쿠라> 시즌 2가 방영되고 있다.

 

지난주 방영한 제3화는 

평균 시청률 12.6%를 기록하며 

높은 시청률을 유지하고 있는 상황이다.

 

 

 

 

 

 

드래곤 사쿠라 1기의 역사

 

 

아베 히로시가 연기하는 캐릭터는

전 폭주족 출신의 변호사 사쿠라기 켄지가

도산 직전의 고등학교로부터 

도쿄대학 합격자를 배출해내는 모습을 그렸으며 

 

<드래곤 사쿠라> 시즌 1의 평균 시청률은

16.4%를 기록했으며 

마지막 회에서는 20.3%를 기록하며 

아직까지도 화제가 되고 있는 작품이다.

 

 

 

 

 

1기를 모르는 젊은 세대도
속편을 보게하는 힘을 지닌

배우 나가사와 마사미

 

 

이로부터 16년만에 속편이 제작되었으며

시즌 1에서 학생이었던

미즈노 나오미(나가사와 마사미)가

 

변호사 자격을 취득해 

이번 속편에서 사쿠라기 켄지를

서포트 하는 인물로 출연했다.

 

<드래곤 사쿠라> 1기를 모르는 세대도 

작년에 개봉한 영화 <마더>로

일본 아카데미상 최우수 여우주연상을 수상해 

여배우로서 연기력을 인정받았기에 

 

나가사와 마사미의 출연만으로도 

<드래곤 사쿠라> 2기를 보는

젊은 세대도 많다고 전한다.

 

 

 

 

 

 

 

 

아라가키 유이,
드래곤 사쿠라 2에 출연하는가?

 

 

<드래곤 사쿠라> 1기에 출연했던 

아라가키 유이가 2기에도 출연하는지에 대해

많은 이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는데....

 

 

 

 

 

<일본 연예 기자>

　아라가키 유이씨는
외모는 코갸루를 하고
특진 클래스 학생이었던
카사카 요시노를 연기했습니다.

극 중 교제하고 있었던
야지마 유스케(야마시타 토모히사)와
계속 함께 있고 싶다는 이유로
도쿄대학을 희망했고

유스케의 소꿉친구
미즈노(나가사와 마사미)를
질투하고 있었습니다.

이후 도쿄대학 이과에 훌륭히 합격했죠.

유스케는 도쿄대학에 가지 않았지만
카사카는 도쿄대학에 진학했습니다.

그로부터 16년이 지난 지금
카사카는 어떻게 되었던 것인지 궁금합니다.

"드래곤 사쿠라에 각기를 출연시켜주세요
뭐든 하겠습니다."

라는 희망의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일드 <니게하지>를 비롯해 

수많은 드라마와 영화에서 주연으로 활약 중인 

아라가키 유이

 

그녀는 16년만에 톱스타의 자리에 오른

여배우로 성장하였기에

주연작이 아닌 드라마에

깜짝 게스트로 출연할 가능성이 있을지에 대한

여러 가지 추측이 난무하고 있다.

 

 

 

 

주연만 고집하지 않는 배우

 

 

 

 

하지만 아라가키 유이는 2018년 출연한

일드 <짐승이 될 수 없는 우리> 이후

주연 자리만 고집하는 것이 아니라고 한다.

 

작년 방영한 일드 <딸 바보 청춘 백서>에서도

조연으로 출연했으며 

 

2022년 방영 예정인

NHK 일드 <가마쿠라 덴의 13인>에도

조연으로 출연할 예정이라고 한다.

 

그렇기에 각키의 <드래곤 사쿠라>2에

출연하는 것이 아니냐는 기대감은 

높아지고 있다.

 

지금의 각키를 있게 해 준 대표작

<니게하지>를 연출한 

이시이 야스하루 감독이

<드래곤 사쿠라>2의 연출도 맡고 있다고 하니..

출연할 가능성은 매우 높을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