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다 마사키 주연 일드 <콩트가 시작된다> 시청률 저조, 극복방법은?

 

 

 

일드 콩트가 시작된다
시청률 하락

 

 

스다 마사키 X 아리무라 카스미 X 

나가노 타이가 X 후루카와 코토네 X

카미키 류노스케 까지 

 

일본의 청춘스타들이 대거 출연하고 있는 

니혼 TV의 드라마 <콩트가 시작된다>의 

평균 시청률은 7.1%로 점점 낮아지고 있다고 한다.

 

이 드라마는 20대 후반

'아슬아슬한 젊은 남녀 5명'에게 일어나는 

눈앞의 씁쓸하고 차가운 현실을 그린 작품이다.

 

 

 

 

 

 

 

하루토(스다 마사키), 준페이(나가노  타이가),

슌타(카미키 류노스케)가 연기하는 

3인조 코미디 트리오 마쿠베스의 콩트로 

매주 드라마의 오프닝을 선보이고 

 

그 콩트가 각 회차의 중요한 복선을 담고 있어

꽤나 참신한 구성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일드 <콩트가 시작된다>의 각본은 

<나의 이야기는 길가>라는 작품으로 

제38회 무코타 쿠니코 상을 수상한

카네코 시게키 작가이다.

 

 

<카네코 시게키 작가의 필모>

프러포즈 대작전

오늘은 회사 쉬겠습니다

저 운명의 사람입니다

 

등이 있다.

 

 

 

 

 

<일본의 잡지 기자>

 

이 드라마의 담당 프로듀서는
스다 마사키의 주연 드라마

<3학년 A반-
지금부터 여러분은 인질입니다>를
담당했던 후쿠이 유우타입니다. 

마쿠베스 3명과 같은 소재를 만들기,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일하는
리호코 역의 아리무라 카스미

그녀의 여동생 츠구미 역에
후루카와 코토네와 같은
젊은 배우진이 결집된 이 드라마에

후쿠이 프로듀서 본인도
"최고의 멤버가 모였다"라고 할 만큼
자신 있었던 작품이지만
유감인 결과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일드 <콩트가 시작된다>는 

첫회 8.9%의 시청률을 기록했고

 

2화에서는 8.6%, 3화에서는 7.5%

그리고 4화에서는 7.1%로 

하락하고 있는 상황이다.

 

 

 

 

 

스다 마사키는 평소 코미디를 사랑하며

애정이 넘친다고 밝혀왔다.

 

16세에 오사카에서 도쿄로 상경하여

<가면라이더 W>로 연기 데뷔를 한 후 

바쁜 날들을 보내고 있다.

 

 그런 그의 유일한 휴식은

코미디 DVD를 보는 것이라고..

 

 

 

콩트를 짜 넣은 드라마인 만큼

스다 마사키도 어떻게든
시청률을 회복하고 싶은
마음이 강한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도 <콩트가 시작된다>는 

너무 재밌게 보고 있는 상황이기에

시청률이 저조하여 언론의 뭇매를 맞고 있는 

이 상황이 안타깝다.

 

사실 요즘 시대 누가 본방을 챙겨 보겠는가.....

 

일본의 언론은 스다 마사키의 콩트 사랑이

드라마 시청률 상승이 되지 않을까..

라는 추측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