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리타 료 , 도쿄 음주 비상사태에도 불구하고 상점출입해서 논란

 

 

14일에 종료한 NHK 드라마

<오쵸양>에 출연했던 

모델 출신 배우인 나리타 료가 

도쿄의 카페 레스토랑에 심야까지

음주하고 있는 것이 보도되며 논란이 일어났다.

 

 

 

 

나리타 료씨는 5월 14일 22시경에
두 명의 친구와 도내의
카페 레스토랑을 방문했습니다.

나리타 료 씨는 주위를 경계하고 있는지
모자를 깊게 쓰고 있었다고 합니다. 

 

 

 

 

 

 

 

<나리타 료가 방문한 가게의 단골>

 

평소에는 아침 4시까지
영업하고 있는 가게이지만
지금은 자정까지 매일 붐비고 있습니다. 

 

 

코로나 19로 인해 비상사태를 선언한

도쿄 도내에서는 

주류를 제공하는 선술집 등의 음식점 휴업 요청,

20시까지 영업시간 단축 요구를 내고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나리타 료 씨는

가게에 들어가 맥주와 파스타를 주문하고

친구들과 담소를 나누고 있었다고 전해진다.

 

 

 

 

 

 

<나리타 료 과거 인터뷰>

역시 술은 넣어두고 싶어요
가끔 1위를 차지하는 경우도 있습니다만..

별로 마시러 가지 않지만
한번 마시면 길게 마시는 편입니다.

1잔째 맥주에
"좋았어!' 라고 생각된 이후
끝없이 소주를 마셔요 

일본 연예계 내에서도 그는 애주가로 유명하지만

술버릇이 나쁜 것으로도 유명하다고 한다.

 

 

 

 

 

 

 

<영화 관계자>

그의 술버릇의 나쁨은 업계에서 유명하다.
꽤 악취할 것 같아서,
도쿄 니시 라운지에서 외면당하고 있으며
출입이 안되는 바가 여럿 있다고 합니다. 

 

 

 

 

 

 

 

 

 

NHK 드라마 <오쵸양>의 마지막 회가 방송된

14일에도 음식점에서 술을 마시고 있었던 그는

23시가 지나 가게를 떠났다고 한다.

 

 

 

 

<나리타 료 소속사>

본인에게 확인했는데 사실을 인정합니다.

경솔한 행동을 취해버린 것을
깊이 반성하고 있습니다.

소속사로서도 자신이 처한 입장에 대한
자각과 책임있는 행동을 실천하고 가도록
엄중 주의를 했습니다. 






일본에서 잘 나가는
남자 배우중 한 명인 나리타 료지만..

사생활적으로는 끝없이
논란이 일어나고 있는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