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키의 결혼조건을 클리어한 호시노 겐

 

 

<일본 연예기자>

 

<니게하지>의 출연자끼리는
모두 사이좋게 지내고 있습니다.

평소 적극적으로 연락처를 교환하지 않는
아라가키 유이씨도 호기심으로
연락처를 교환했다고 합니다.

그 교류는 촬영이 끝난 후에도
계속되었습니다. 

연기자나 스태프들 사이가 좋으면
식사 모임 같은 것도
자연스럽게 열리기 때문에
사랑으로 발전하기가 쉽죠.

대체로 사이를 주선하는
공통의 지인이 있기도 합니다.

실제로 크랭크업을 한 후에도
아라가키 유이씨와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있었습니다.

호시노 겐 씨도 바빴을 텐데
항상 스케줄을 조정하고 참석하더라고요 

 

 

 

 

 

 

 

 

 

 

 

 

 

 

 

5월 19일 아라가키 유이와 호시노 겐이

결혼을 발표했다.

 

2016년 대히트했던 일드 

<니게하지>에서 부부역을 연기한 두 사람은

16년 10월 호시노 겐의 맹 접근이 있었다고 한다.

 

 

 

 

 

 

 

 

 

 

 

아라가키 유이는 지금까지의 인터뷰에서

좋아하는 남성의 타입이나 

자신의 연애관에 대해 밝혀왔다.

 

 

 

 

<각키의 결혼 조건 10개>

 

1. 쭉 사이좋게 있어주는 사람

2. 아이를 좋아하는 사람

3. 사람의 기분을 생각할 수 있는 사람

4. 계속 자도 용서해주는 사람

5. 상냥한 사람

6. 애완동물을 좋아하는 사람

7. 즐거운 것을 공유할 수 있는 사람

8. 가치관이 같은 사람

9. 여심을 알려고 해주는 사람

10. 격려하거나 용기를 북돋아 주는 사람

 

 

 

 

 

 

 

 

 

<기자>

결혼 상대에게 무엇을 요구합니까?

 

 

 

<각키>

성실했으면 좋겠어요

그야말로 무엇인가 열심히
하고 있어 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자신의 할 일에 긍지를 가지고
열심히 살고 있는 사람이 좋습니다. 

 

 

 

 

 

 

 

 

<기자>

함께 육아를 하는 파트너로서는?

 

 

 

 

<각키>

아이를 사랑해주면 됩니다.

남성은 대부분 일하러 나가잖아요..

그렇지만  아버지이기 때문에
의지할 수 있는 부분도 확실히 있는..

아이에게 가까이 있어주는
남편이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돈보다는 함께 즐거운 일을 하는 것을 

더 원했던 각키는 어쩌면

드라마 속 보다 더 엄격한 혼전계약을 

원했을지도 모른다.

 

그러한 각키가 호시노 겐과 결혼한다는 것은

이러한 조건을 모두 클리어했다는 것이 아닐까..

뿐만 아니라 각키에게도 변화가 나타났다고 한다.

 

 

 

 

 

 

 

 

<방송 관계자>

아라가키 유이씨는 이번 사무소와의
계약 형태를 변경했습니다.

일부에는 퇴사라고 보도했지만
실제로는 더 자유롭게 활동해 나가기 위한
변경이었던 것 같아요.

그러한 변경은 생각의 변화가 컸던 것 같아요

아라가키 유이씨의 연예인 경력은
20년이 될 정도로 길어요
반대로 말하면
세상을 알 기회가 적었던 것이죠

그래서 그녀는 앞으로
나 스스로 삶의 방식을 택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된 것 같아요

한편 호시노 겐 씨 또한
12년에 지주막하 출혈로
2번의 수술을 경험했지요

그 이후
"인생 한번뿐이야 살았으면 더 도전해야지!"
라는 생각을 하게 됐다고 합니다.

  아라가키 유이씨는 현재
7개의 광고 계약을 맺고 있습니다만
여배우의 일까지 합치면
연간 4억 엔 이상을 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렇게 성공하면 보통
현상 유지해야지 라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똑같이 도전하는
호시노 겐씨가 있었기 때문에
돈보다는 이 사람과 함께
즐거운 일을 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된 것 같습니다. 

 

 

 

 

 

 

 

<호시노 겐이

알바했던 곳의 사장>

 

호시노 겐이 결혼한다는 소식을 듣고
기뻐서 계속 술을 마셨어요!

19살부터 6년 정도 일했는데
지금도 라디오에서
우리 가게 이야기를 해준다고 합니다.

그는 오키나와를 좋아했어요
그래서 아라가키 씨가 딱이라고 생각해요

오키나와 사람은 시원시원하고
뿌리가 쾌활해서 분명 좋은 분위기의
가정을 만들어주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진정되면 꼭 부부가 함께
가게에 왔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