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륜소동 일본 배우 히가시데 마사히로, 몸값내려도 캐스팅 안돼...

히가시데 마사히로 1천만 원이나 몸값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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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관계자>

올 가을 개봉 예정인
영화 <풀의 울림>에서
3년만에 주연을 맡았지만
개봉 규모가 작다고 해요.

소동 후 섭외가 들어갔다고 하더라고요
하지만 아직까지도
업계 내 평가는 냉정합니다.

작년 1월 일본의 여배우 카라타 에리카와의

불륜사실이 보도된 지 1년 4개월이 지난 지금

히가시데 마사히로의 시련은 계속되고 있는 상황이다.

 

 

 

 

 

 

 

<영화관계자>

내년 봄 무대 출연이 예정되어있었지만
아직까지도 민영 방송국이나
대형 영화사에서는
섭외가 들어오지 않는다고 합니다.

올 4월 개봉 예정인 영화 <BLUE>는
소동이 일어나기 전의 촬영이었습니다.

촬영 중인 영화 <컨피던스맨 JP 영웅 편>도
인기 시리즈의 주요 인물이라
특례로 출연한다고 합니다.

 

 

 

 

 

올해 4월 일본의 도심에서

<컨피던스 맨 JP>를 촬영하는

히가시데 마사히로의 모습을 목격했다고 한다.

 

주연배우 나가사와 마사미 등 

다른 공동 출연자들이 담소를 나누며

휴식시간을 즐기는 와중에도 

히가시데 마사히로는 떨어진 장소에서 

홀로 쓸쓸한 표정을 하고 있다고 한다.

 

 

뿐만 아니라 히가시데 마시하로의 

큰 수입원이었던 CM이 

불륜으로 인해 모두 계약이 파기되면서

몇억 엔이라는 위약금을 떠안게 되었다고 한다.

 

소동전 히가시데 마사히로는 4개의 CM에 출연했고

CM 1개당 4천만 엔 정도의 출연료를 받았다고 한다.

 

뿐만 아니라 아침 드라마에서 공동 출연한 

여배우 안과 결혼해 3명의 아이를 낳으면서

좋은 이미지를 평가받았기에 

현재의 피해는 더 클 것으로 예상된다.

 

 

 

 

 

 

 

<관계자>

 

소동이 벌어진 이후
CM 출연료를 1천만 엔 줄인
3천만 엔으로 정했다고 해요

경우에 따라서는
더 저렴한 금액으로 협상하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를 기용하고 싶다는
클라이언트는 나타나지 않았다고 합니다. 

 

 

 

3명의 아이들과 연락하는 것은
소동이 일어난 현재
히가시데 마사히로의
유일한 마음의 치유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하지만 안 씨가 10월부터
연속극 촬영 중이기도 해서
최근에는 전화도
마음대로 이루어지지 않는다고 합니다.

히가시데 마사히로는
"아이와 천천히 이야기할 수 없다"라고
푸념하고 있다고 합니다.

 

 

 

결론.. 

불륜으로 인해 가족도 일도 모두 잃었고

몸값을 내려봤지만 

아무도 불러주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