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여배우 스기사키 하나 SNS 계정 돌연 탈퇴! 이유는?

스기사키 하나 인스타 탈퇴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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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여배우 스기사키 하나가 5월 16일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계정을 닫는 것을 밝혀

팬들의 놀라움을 사고 있다.

 

스기사키는 주연으로 출연했던

NHK 드라마 <오초양>의 방송 종료와 함께

계정을 닫을 예정이었다고 한다.

 

 

 

 

 

 매년 연극을 통해
무엇인가를 전하는 것에
보다 한층 집중해 나가고 싶은 기분이
강해지고 있었습니다.

 

 

 

 

 

 

<일본연예 기자>

인스타그램, 트위터, 블로그 같은
SNS는 잘 활용하면 홍보가 되고
물건에 따라 수입으로 연결되는 경우가 있어
연예인들의 필수품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운용해 나가는 것은
나름대로의 수고와 시간이 걸리고
그것을 귀찮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스기사키 하나 씨도 그렇겠죠
재미로 하는 것 같진 않았어요

"연극에 집중하고 싶다"
라는 코멘트에서도
인스타가 부담이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스기사키의 일상 생활과 캐릭터가 아닌 

본연의 모습을 볼 수 있는 인스타는 

팬들에게 매우 좋은 장소였을 것이다. 

 

그녀의 연기 열정으로 인해 

SNS 계정을 탈퇴하는 것에 대해 

응원하는 목소리가 높아지는 반면 

SNS 계정 탈퇴를 선언한지 하루 만에

새벽에 SNS 계정이 삭제되자 

중단 이유가 따로 있는 것이 아니냐는

이야기가 흘러나왔다.

 

 

 

 

 

 

<일본 연예 기자>

 

연극에 집중하고 싶다면
SNS 계정을 비공개하기만 하면 됩니다.
급하게 계정을 삭제할 필요는 없어요

팬들에게 계정을 닫는 것을
공지하는 의미에서도
계정을 남겨두는 것이 좋아요

그런데도 삭제했다는 것은
이유가 따로 있다고
생각하는 것이 자연스러워요

얼마 전 비슷한 경우가 있었어요
모리 나나 여배우가
소속사를 옮기는 시기를 맞춰
갑자기 계정을 닫았었죠

 

 

 

 

라는 이야기가 흘러나오며 

SNS 계정 탈퇴는 연기가 아닌

소속사 문제와 관련이 있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흘러나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