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시노 겐이 자신의 에세이에서 밝힌 각키의 매력

보통의 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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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시노 겐과 아라가키 유이가 

결혼을 발표했다.

 

올해 1월 방송된 <니게하지 SP>의 촬영을 통해

교제하게 되었다고 보도되고 있지만

호시노 겐은 오래전부터 아라가키 유이에게 

호감의 표시를 해왔다고 전해진다.

 

 

 

 

 

2016년 12월 일본 예능

<나카이 마사히로의 킨스마 스페셜>에 출연했을 때

호시노 겐의 대답이 화제가 되고 있다.

 

 

 

<MC 나카이 마사히로의 질문>

유이씨를 좋아하지 않아?

 

 

 

 

 

<호시노 겐의 대답>

그건 좋아합니다. 처음부터 좋아하지만...

 

 

 

 

 

 

또한 호시노 겐은 2017년에 발행된 

호시노 에세이 집에서는 

<아라가키 유이라는 사람>이라는 

제목을 붙인 회가 있었다.

 

 

 

 

 

<호시노 겐의 에세이 중...>

 

[16년의 <니게하지> 촬영 중
아라가키에 대해서]



오는 날도 오는 날도 촬영이 있어

부부라고 하는 설정으로부터
두 사람만의 씬이 많아

언제나 함께 있지만
하루에 한 번은
이 사람이 멋지다고 생각하는 장면이 있다.

 

 

 

 

 

눈앞의 과제를 마주해
극복해 한층 더 주위를 잘 응시해
현장에서 무엇인가 문제가 있으면
표정은 전혀 나타내지 않고
남몰래 팔로우하고 있다.

10대부터 활약하고 있는 그녀에게는
상상을 훨씬 넘는
여러 가지 일이 있었을 것이다.

처음부터 지금과 같았던 것은
아마 아닐 것이다.

그러던 중 그녀는
직장에서의 성실성을 발견했고
심지어 웬만한 배우가 도달할 수 없는
보통이라는 것을
혼자 힘으로 손에 넣은 것이다.

 

 

 

호시노 겐이 아라가키 유이에게 느낀 매력은

그녀는 '보통'이라는 것

호시노 겐 자신 또한 때로는 

'보통'이라고 평가되기도 한다.

 

본인들은 서로의 '보통'에 끌렸을지도 모르겠지만

두 사람은 누구도 부정할 수 없는

톱스타이고 톱스타의 결혼 소식에 

세상이 난리가 났다.

 

 

 

결론...

세상살다 느끼는건데..

보통으로 사는 게 더 어려운것 같다.

 

각키와 호시노 겐은

그 보통을 해내고 살아가는 인물들..

 

행복하세효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