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배우 타나카 케이 촬영 현장에서 무릎 꿇은 썰

 

일본의 배우 타나카 케이는

<그릇이 큰 사람, 작은 사람>이라고 하는

주제로 이야기를 펼치는 예능에 출연하여

자신의 젊은 시절 지각 에피소드를 얘기했다.

 

 

 

 

저는 젊었을 때, 

현장 갈 때마다 엄청난 지각을 하여
무릎을 꿇고 있었습니다.  

 

 

 

 

그가 지각한 이유는?

 

 

 

나는 그냥 잠꾸러기 입니다.

 

 

 

 

 

 

그의 말에 프로그램의 MC는 

"최악이군... 그때는 어떻게 사과해?

라는 질문을 했다.

 

 

 

 

현장에 가서
그대로 슬라이딩 무릎을 꿇어요 

 

 

 

타나카 케이의 지각병은 어릴 적부터 있었다고 한다.

 

그러한 사실도 2019년 예능에서

본인 스스로 밝혔다고...

 

 

 

 

 

 

<일본 연예기자>

 

초등학교 시절에는 집단 등교 시간으로
거의 지각해 매일 아침 늦었다고 해요
지각할 때마다 반성문을 쓰게 되었고
800장 정도 쓴 적도 있다고 하더라고요 

술도 너무 좋아하고
과거 택시에서 만취해
경찰 보호를 받은 경험도 있으니...

언젠가 큰 실수를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일본 네티즌 반응>

 

사회인으로서 시간을 지키지 않은 사람은
신용할 수 없어

  지각이나 숙취로 폐 끼쳤던 이야기를
웃고 얘기할 때는
별로 나쁘다고 생각하지 않았겠지..? 

지각, 과음, 숙취..
프로의식으로 좋은 이미지는 아니에요

 

 

 

타나카 케이는 훈훈한 외모와 뛰어난 연기력으로 

오랜 시간 끝에 주연 자리에 오른 만큼

술, 지각으로 인해 타락하는 일은 없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