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시의 리더 오노 사토시, 일본 여배우 마츠모토 마리카에게 건넨 조언은?

 

 

아라시가 그룹 활동을 중지한 지

6개월이 경과한 현재 

 

 

아이바 마사키와 니노미야 카즈나리는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 중이며

 

사쿠라이 쇼는 주연 드라마, 

뉴스, 예능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마츠모토 준은 CF를 중심으로 

건강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영화, 드라마 촬영을 하고 있다.

 

 

 

지난 4월 25일에는 니노미야가

첫 개인 YouTube 채널을 개설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렇게 오노 사토시를 제외한 

나머지 아라시 멤버들은 

여전히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방송활동으로부터 거리를 둔 

오노 사토시는 

아라시로 활동 중이던 당시 

가장 인기가 많은 인물이었다고 한다.

 

그의 매력은 다재다능함이었다고..

 

노래와 춤은 완벽했고

창작활동도 꾸준히 해왔다.

 

2008년에는 10년 동안 오노가 만든

아트 작품과 개인전을 발표했고

 

2015년과 2020년에도 

자신만의 작품 활동을 펼쳤다.

 

2015년에는

<FREESTYLE II 5년 일기장>을 발매했다.

이것은 이름 그대로

오노 자신만의 일기가 담긴 작품이었다.

 

 

 

 

 

 

 

 

<일본 연예 기자>

 

 

오노는 데뷔 때부터
매일 일기를 쓰고 있었습니다.

아라시 라이브 등에서도
일기 쓰고 있다고 말하곤 했었죠.

아라시가 15주년이 되었던 2014년
NHK에서 방송된
<아라시 LIVE&DOCUMENT~
15년째의 고백~>에서
그 일기를 처음 공개했습니다.

아라시 멤버들조차 몰랐던 게
그때 밝혀졌죠.

 

 

 

 

한창 바쁜 시기에도 

오노는 창작활동을 멈추지 않았다.

 

아침까지 그림을 그리거나

찰흙을 빚거나 낚시도구를 만드는 일을

꾸준히 해왔다고 한다.

 

바쁜 스케줄과 창작활동을 하고 있음에도

그는 매일 일기 쓰기가 힘들지 않았다고 한다.

 

한마디를 쓰는 날도 있었지만 

매일 쓰는 것을 중요시했다.

 

 

 

 

 

 

 

 

오노가 공식활동을 중지하고 

자취를 감춘 현재 

 

오노의 매일 일기쓰기 신념을 

이어나가고 있다는 여배우가 있다.

 

그 여배우는 마츠모토 마리카이다.

 

 

 

 

 

 

 

마츠모토 마리카는 2008년에 상영된

<푸 시리즈 Episode I 아마츠 카제~하늘 바람~>에서

오노 사토시와 공동 출연을 하였고 

 

그 당시 나눈 대화를 통해 

마츠모토 마리카는 일기를 쓰게 되었다고 한다. 

 

 

 

 

 

 

마츠모토 마리카는 당시 

고민을 하고 있었다고 한다.

 

그 이야기를 들은 오노 사토시는 

그녀에게 이렇게 말했다.

 

 

 

 

<오노 사토시>

 

 

마리카..
아마 일기를 쓰는 편이 좋을 거야

무엇이라도 좋으니까
피곤하다거나 졸리다거나
라고 써도 좋으니까

매일 꾸준히 계속해 봐

 

 

 

오노와의 대화를 통해 

지금까지 꾸준히 일기를 써온 마츠모토 마리카

 

그녀는 일기를 쓰다 보니

꿈이 이루어졌다고한다.

 

 당시 여배우로 주춤하고 있던 

마츠모토 마리카에게 건넨

오노 사토시의 조언이

화제가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