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드 <나이트 닥터> 1화 높은 시청률에도 내용 비판이어지고 있다.

 

 

여배우 하루가 주연으로 출연하는 

월요일 드라마 <나이트 닥터>의

1화 평균 시청률이 발표되었다.

 

일드 <나이트 닥터>는 야간 응급 전문의 의료팀

'나이트 닥터'의 모습을 그릴 예정이다.

 

 

 

 

 

 

 

'청춘 의학 드라마'인 

야마자키 켄토 주연 <굿 닥터>와 

 

쿠보타 마사타카 주연

<라디에이션 하우스~방사선과 진단 리포트~>등을

집필한 오오키타 하루카 작가의 작품이다. 

 

 

 

 

 

 

 

일드 <나이트 닥터>의

1화 평균 시청률은 13.4.%

개인 평균 시청률은 7.7%를 기록했다.

 

 

<나이트 닥터>의 메인 캐스트는

하루, 다나카 케이, 키시 유타,

오카자키 사에, 키타무라 타쿠미

등이 출연한다.

 

 

21일 방송된 1화에서는 

의사의 일하는 방식 개혁을 목표로 하는 

'아사히 해변 병원'에 

 

야간 근무 전문의 구명팀 

'나이트 닥터'가 설립되어 

5명의 의사가 모여 병원에 실려온 

환자들과 마주하는 모습을 그렸다.

 

 

 

 

 

 

 

<시청자 소감>

 

1화가 재미있었다.
등장인물 한명한명에
스토리가 있어 기대된다.

나쁘지 않았다.
그러나 키시유타와 키타무라 타쿠미는
역을 교체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키시 유타에게
그 역은 무리라고 생각한다.
외형의 분위기도
반대쪽이 잘 어울리는 것 같다.

예고에서도 기시감이 가득했지만
실제로 봐도 그랬다.
일단 반말이 너무 많다.

 

 

 

대체적으로 드라마의 내용을 평가하는 것보단

기시감 있는 설정, 등장인물 교환 등에 대해 

위화감이 있다는 의견이 많았다.

 

특히 5명의 의사들이 

처음부터 반말로 이야기하는 것과

극 중 경험 있는 의사임에도 응급환자가 실려 왔을 때

우왕좌왕하는 모습에 리얼리티가 없다며 비판했다.

 

 

 

 

 

 

 

최근 의학 드라마가 많이 제작되면서

시청자의 눈높이도 그만큼 높아지게 되었다.

 

앞으로도 리얼리티가 느껴지지 않는

모습이 계속 이어질 경우 

시청률이 떨어질지도 모르겠다.

 

 

출연진이 화려한 만큼 

구성과 스토리도 화려하게 이어지길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