쟈니스 퇴소한 테고시 유야, 솔로 가수로 데뷔한다.

 

 

2020년 6월 쟈니스 사무소를 퇴소하고

활동했던 그룹 <NEWS>를 탈퇴한 

테고시 유야가 

 

'포 라이프 뮤직 엔터테인먼트'에서 

솔로 아티스트로 메이저 데뷔한다고 밝혔다.

 

7월 7일 <계피>라는 곡을 시작으로 

6개월 연속 싱글 곡을 공개할 예정이다. 

 

9월에는 도쿄, 나고야, 오사카의

3대 도시 콘서트도 계획하고 있다고 한다. 

 

 

 

 

 

 

 

 

<포 라이프 뮤직 엔터테인먼트 관계자>

 

올해부터
테고시 유야의 팬클럽 운영회사에서
테고시 씨가 소개되었고

테고시의 목소리를 들은 제작진이
음역의 넓이나 가창에
힘이 약하다고 말했습니다.

대화를 거듭한 끝에
독립한 지 1년 만에 소속사에 들어가
솔로로 메이저 데뷔를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5Nj1pR5-y4s 

 

 

 

 

 

7월 7일에 공개될 솔로 데뷔곡 '계피'는

진정한 사랑을 계피의 꽃말인

'청순', '순결'에 비유한 러브 송이라고 한다.

 

솔로 데뷔에 있어 세계적인 아티스트의 작품을 다룬

사진작가 시모무라 카즈키 등 

유명한 크리에이터가 악곡의 아트워크를 

담당하기도 했다고 전한다. 

 

 

 

 

 

 

 

 

 

<테고시 유야 팬들 반응>

 

신곡 발표 뿐만아니라
음악 프로그램도 하다니!
드디어 테고시 유야의 실력을 발휘하는구나! 


테고시 유야의 노래,
콘서트, 앨범, 노래 공연 등
다채로워서 너무 행복하다.


음역의 넓이와 가창력에 경악했다.
나도 테고시가 이렇게
노래 잘하는 사람이라고 생각 못했다.
많은 사람들이 듣고 싶어 한다.



확실히 노래는 능숙하지만
마음을 울리는 소리는 아니다.


음악업계에서 자신의 수요가 얼마나 있는지
직접 알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
당신이 생각하는 만큼
세상은 바보가 아니니까.


지상파에 돌아오지 않아도 돼
YouTube에서도 충분해 

 

 

 

 

테고시 유야는 그룹 <NEWS>에서 활동할 때

쟈니스 중에서도 가창력이 높은 아이돌로

이름이 거론되기도 했다.

 

쟈니스 사무소 퇴소 후 가진 기자회견에서

향후 솔로로 노래 릴리스 라이브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그 후 자신의 팬클럽 회원 한정의 

온라인 라이브를 실시하고 

 

올해 3월 교세라 돔 오사카에서 개최된

패션 이벤트에 게스트로 출연해 

무대 활동을 펼치기도 했다. 

 

 

 

 

 

 

 

 

 

테고시 유야의 솔로 음악활동에 

부정적인 목소리도 많이 들려오는 만큼

향후 그가 솔로 가수로 성공할지는 알 수 없다.

 

하지만 그의 팬들은 많은 기대를 하고 있으며

새로운 레귤러 프로그램에도 캐스팅된 만큼

지금보다는 좀 더 활발히 활동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