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시의 니노미야 카즈나리, 처가 방문에 비판의 목소리 높아지고 있다.

 

 

아라시의 니노미야 카즈나리가

코로나로 인해 비상사태 선언 아래에

아키타현에 있는 전 프리랜서 아나운서 아내의 

친가에 귀성한 것이 밝혀지며 

일본 인터넷에서 난리가 났다고 한다. 

 

 

니노미야 카즈나리는 6월 17일 

38세의 생일을 맞이하며 

YuoTube 채널에서 생방송을 진행했으며

 

그다음 날 아내와 생후 3개월 된 딸아이와 함께

아키타현 아키타시에 있는

아내의 친가에 귀성했다고 한다. 

 

 

 

 

 

 

 

 

아내의 집에 도착한 후 

니노미야 카즈나리와 아내는 

아기 용품점에서 쇼핑하며

둘만의 드라이브 데이트를 즐겼다고 한다. 

 

이후 아내의 모교인 현립 아키타 남쪽 고등학교에 들러

차내에서 시간을 보낸 후 친정에 돌아갔다고 한다. 

 

 

 

 

 

<인근 주민>

 

집 앞에 차가 주차되어있었습니다.

밤늦게까지 불이 켜져 있고,
주변에 들릴 정도로
웃음소리가 울리고 있었어요.

 

 

 

 

 

 

 

 

 

니노미야 카즈나리는 아내의 친정에서

2박을 한 후 도쿄로 돌아갔다.

 

 

 

 

 

<일본 네티즌>

 

 

지방은 의료체제가
수도권보다 약하기 때문에
거기에 가는것은...


뭐 니노에 대해 이런저런 말을 하기 전에
기자님도 거기까지 취재하러 간 거 아닌가? 


모두가 지방에 있는
부모님에게 가는 것을 참고 있는데..


비상사태 선언하에 도쿄에서
시골로 가는 것은 천박하다고 생각해. 


귀성은 어쩔 수 없는 것 아닐까
손자의 얼굴을 보고 싶을 것이고..
확실하게 참고 있는 사람들도 있지만
상당수의 사람들이 비상사태 선언에도
귀성한 적이 있을 거야.

 

 

 

 

 

 

 

 

니노미야 카즈나리가

사전에 백신 접종을 했을 가능성도 있고

 

YuoTube를 포함한 다양한 활동으로 인해

시간을 내기 힘들었을지도 모르기에 

사정을 모르는 사람들이

뭐라고 말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하지만 비상사태 선언하에 

불필요한 외출을 한 니노미야 카즈나리

 

그는 아내의 친정에 가기 전 

YuoTube에서 비상사태 선언으로

여행은 갈 수 없다고 말한 적이 있기에 

자신이 한 말과 다른 행동을 선보여

비난은 피할 수 없을지도 모르겠다. 

 

 

 

 

 

 

 

 

니노의 행동을 옹호하기도 하지만 

비판하는 목소리도 많다.

 

현재 오키나와 현 이외 

비상사태 선언이 해제되긴 했지만 

여전히 사라지지 않는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현재까지도 불필요한 외출이나 

다른 지방으로의 이동을 자제해달라는 요구가 있다.

 

니노미야 카즈나리는 영향력이 큰 만큼

개인의 행동에도 주의를 해야 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