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시의 아이바 마사키, 사쿠라이 쇼가 NHK 도쿄 올림픽 프로그램 진행한다.

 

 

 

도쿄 올림픽 개막까지 1달이 남은 현재

아라시의 사쿠라이 쇼와 아이바 마사키가

 

NHK의 도쿄 올림픽 스페셜 네비게이터를

맡는 것이 발표되었다.

 

 

 

 

 

<NHK 입장>

 

아이바 마사키 씨는
'훨씬! 스포츠'로 3년 9개월 캐스터를 맡아
<선데이 스포츠>에서는
선수들에게 따뜻한 눈으로 지켜보며
취재해왔습니다.

경기를 더 친근하게
전해주실 것으로 기대합니다.



사쿠라이 쇼씨는 2008년부터
6개 대회 모두 취재하고 있습니다.
파라 스포츠와 스포츠 이외의
취재 경험도 풍부하신 분이죠

 

 

 

 

 

 

 

 

 

 

 

두 사람은 향후 스페셜 네비게이터로 

도쿄 올림픽을 향한 특집 방송 당일 

경기를 되돌아 데일리 하이라이트,

7월 23일 개막식 당일 특별 프로에 출연 예정이다.

 

대회의 매력을 청중에게 전달하는 역할을 

톡톡히 해낼 예정이라고!! 

 

 

 

 

<일본 네티즌 반응>

 

 

아라시 5명이 모이는 것은
이루어지지 않는가? 

아이바 군은
스포츠 네비게이터를 수년간 해왔고
공부도 하고 있다.

사쿠라이 군도
올림픽 네비게이터를 여러 번 진행했기에
둘 다 안정감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홍백 쟈니스, 올림픽 쟈니스...
원래 NHK 아나운서가 맡는 것이
더 좋다고 생각한다. 

 

 

 

 

 

 

NHK는 2019년 5월 말에 

도쿄 올림픽의 매력, 감동을 전하는 

스페셜 네비게이터로 <아라시>를 기용했다.

 

또한 NHK 2020 송으로 

아라시의 노래 <연>이

NHK 도쿄 올림픽 테마송에 기용되었다.

 

 

 

 

 

 

https://www.youtube.com/watch?v=mTMs1S5td74 

 

 

 

 

그러나 도쿄 올림픽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영향으로

개최가 연기되었고 

 

아라시는 예정대로 2021년부터 

그룹 활동을 중단했기 때문에 

멤버 5명 전원이 스페셜 네비게이터를 

맡는 것은 어려운 상황이 되었다. 

 

 

 

 

 

<NHK 담당자>

 

도쿄 올림픽 연기 이후
아라시의 활동 중단이 되었습니다.

스페셜 네비게이터를
어떻게 할지 다시 검토한 후

취재 경험이 많은
사쿠라이 쇼와 아이바 마사키를
기용하게 되었습니다.

도쿄 올림픽 관련 프로그램에
마츠모토 준과 니노미야 카즈나리,
오노 사토시의 출연 예정은 없습니다. 

다만 아라시의 곡 <연>은
화려한 곡이므로 올해도 NHK의 방송에
사용하고자 합니다.

테마곡은 아니지만
올해 올림픽에서 사용하고 싶습니다. 

 

 

 

 

 

 

 

 

 

 

도쿄 올림픽을 위해 

아라시 5명이 재집 결한다는 이야기도 있었지만 

오노 사토시가 연예활동을 전면 중단하고 있기에

실현되지 않은 것 같다.

 

5명이 모두 모여 노래 <연>을 부르는 모습은

올해 볼 수 없겠지만 

 

진행 경험이 많은 사쿠라이 쇼와 아이바 마사키

두 사람의 찰떡 호흡을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