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시, 해외 지원에 1천만엔 기부하다.

 

 

일본의 아이돌 아라시가 

활동 휴지를 시작한 지 반년이 지났다.

 

그룹 활동은 하지 않지만

개개의 활약을 보이는 가운데

오랜만에 아라시의 이름으로 

활동하여 주목받고 있다.

 

 

 

 

 

 

 

 

 

 

 

 

7월 1일 특정비영리 활동 법인인

AAR JAPAN(난민을 돕는 모임)은

공식 사이트에서

 

인도 지원 활동에

1천만엔의 기부를 받았다고 발표했다.

 

그 1천만엔은 

아라시의 노래 <카이토>의 수익 중 

일부를 기부한 것이라고..

 

 

 

 

 

 

 

 

 

일본의 음악 관계자 

 

 

제이 스톰은 원래 2001년 아라시의
프라이빗 레이블로 발족한 음반회사입니다.

그 회사에서 기부를 한 것이고
아라시가 해외지원 활동을 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이번 기부 수익금을 통해 

에티오피아 난민에 대한 물 환경과

 

아프가니스탄 공립학교의 물 위생 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알려졌다.

 

지금까지 <24시간 텔레비전>이나

동일본 대지진의 부흥 지원을 목적으로 한 

이벤트 <아라시의 두근두근 학교>를 

매년 실시하는 등 

 

아라시는 자선 활동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 

 

 

 

 

 

 

 

 

하지만 이번 해외 지원은

지금까지와는 다른 5명의 마음이 담겨있다고 한다. 

 

 

 

아라시는 노래를 통해서

세계 평화와 물 문제 등을 극복하고 싶다고... 

아무튼 오랜만에 아라시 5명의 이름으로

활동한 모습을 보니 뭔가 새로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