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세 정년제 시작한 쟈니스, 쟈니스 Jr. 8명 퇴소 시켰다.

 

 

쟈니스 사무소가 올해 1월 

쟈니스 Jr. 중에서 

 

어느 그룹에도 속하지 않았던 

무소속 8명을 전부 퇴소 처리하여 

팬들 사이에서 논란이 일어나고 있다. 

 

 

 

쟈니스 사무소는 기본적으로 

CD 데뷔 전 쟈니스 Jr.들의 퇴소를

공식적으로 발표한 적은 없었고

 

이전까지 텔레비전이나 잡지 등의 미디어에

모습과 이름이 등장하지 않으면 

퇴소하는 것으로 되어있었다.

 

 

하지만 쟈니스 Jr.  전용 공식 사이트가 개설된 이후

사이트에서 이름과 사진, 동영상이 삭제된 경우

퇴소된 것으로 간주되게 되었다.

 

 

 

 

 

 

 

 

 

 

 

 

도쿄, 오사카에는 현재 

총 200명의 쟈니스 Jr.가 있으며

올해 1월에도 22세를 초과한 정년 제도 도입으로 인해

장래에 불안을 느끼고 대학 진학을 생각하는

쟈니스 Jr.도 늘고 있다고 한다.

 

 

 

 

 

 

 

 

 

 

 

 

또한 이번에 퇴소하는 것으로 밝혀진

쟈니스 Jr. 8명은 

2018년 데뷔한 King&Prince와 같은 세대로

모두 이미 20세를 넘었고

 

2023년 3월 말부터 적용되는 

연령제한에 걸리기 때문에 

퇴소를 하게 되었다고 한다. 

 

 

 

 

 

 

 

 

 

 

 

 

 

일본의 기자

 

 

쟈니스 Jr. 는 대부분 10대 젊은 애들이지만
20세가 된 젊은이들도 다수 있습니다.

무용이나 뮤지컬에서 무대활동을 펼쳐가는
쟈니스 Jr. 도 있지만
그런 기회도 없이
나이만 먹어가는 아이도 있습니다.

아마도 이번에 퇴소한 8명의 쟈니스 Jr. 는
이대로 쟈니스에 있어도
유닛에 참여할 수 없고
데뷔할 수 없을 것이라며
불안해하고 있었을 지도 모릅니다.

그렇다면 20대 젊을때
새로운 길로 나아가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7ORDER 처럼 말이죠.

 

 

 

 

 

 

 

 

 

 

 7ORDER 멤버들은 쟈니스 사무소에서 

2016년~ 2018년에 Love-tune라는

그룹으로 활동했지만 

2018년 그룹이 해체되었다.

 

 

이후

2019년 3월까지 멤버 전원이 

쟈니스 사무소를 그만두고

그룹 이름을 바꿔 다시  출발하였다.

 

그리고 올해 1월 메이저 데뷔를 하고

일본 무도관에서 콘서트를 개최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활동을 펼쳐 나아갔다.

 

 

 

 

 

 

 

 

 

 

 

 

 

이 외에도 작년 10월 해산이 발표된

쟈니스 Jr. 그룹 우주 six의 멤버들이

쟈니스 사무소를 떠나 새로운 활동을 시작했으며

 

올해 6월 쟈니스를 그만둔 

전직 우주 six의 에다 츠요시와 야마모토 료타는

<에다료>라는 유닛 활동을 시작했다.

 

 

 

 

 

 

 

 

 

 

 

 

 

 

쟈니스 Jr. 들이 퇴소 후 

새로운 활동을 시도하며

무대에 나설 기회가 증가하고 있으며

 

이는 전 사장 쟈니 키타가와 씨가 

세상을 떠난 이후 쟈니스 사무소의 힘이

약해진 것도 크다고 한다.

 

 

새롭게 도입된 쟈니스 정년제도는

앞으로도 쟈니스 Jr. 의 유출이

가속화될 것으로 생각된다.

 

 

따라서 쟈니스 퇴소 후 

팀명을 바꾸고 새롭게 시작한 

 7 ORDER처럼

 

쟈니스 사무소에서 CD 데뷔를 할 수 없을 경우

모든 그룹 구성원이 쟈니스 사무소를 탈퇴하고

새로운 그룹으로 다시 출발할 케이스는

앞으로도 늘어날 것 같다. 

 

 

 

 

 

 

 

 

 

 

 

과거에는 쟈니스 사무소에

입소만 한다면 아이돌로서 최고의 자리에 오른다는

인식이 강했지만 

 

이제는 아이돌이 되기 위해 

쟈니스가 답은 아니라는 느낌이 든다. 

 

 

점점 아이돌 전쟁은 

심해질 것 같다.

 

아이돌계도 취업난은 심각한 듯.. 

헣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