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9년생 배우 오카다 켄시, 역변으로 불심검문 받고 일 격감되다?

 

 

 

일본의 배우 오카다 켄시의 

얼굴이 역변하여 다른 사람과 같은 모습으로

변모하고 있는 것에 

팬들이 놀라워하는 목소리가 오르는 가운데

 

계약해제를 요구하여 재판 사태가 된

소속사 '스위트 파워'와 

화해 성립 후에도 일이 격감하여

무대 뒤로 사라지고 있으며

소속사와의 사이에도 틈이 보이는 상황이라고 한다.

 

 

 

 

 

 

 

 

 

오카다 켄시는 지난 4일 SNS를 통해

 

 

얼마 전에, 처음으로 불심검문을 받았습니다.

 

 

라고 적으며 

긴 헤어스타일에 수염, 선글라스를 쓴

와일드한 모습을 보였다.

 

 

 

 

 

 

 

 

이러한 사진에 대해 팬들은

 

 

수염의 오카다 켄지 군만은
요구하지 않았어...

 

라고 하는 등 

 

팬들 사이에서도 논란이 되고 있다.

 

 

 

 

 

 

 

 

 

뉴스 편집자

 

수염 기르는 줄 몰랐던 팬들 중에는
당황하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불심검문된 것을 시청자로부터 물으니

"젊고 수염 난 남성은
약물을 소지하고 있는 경우가 많다던데
세명의 남자 경찰관에게 둘러싸였어요"

라고 대답하더군요

 

 

 

 

 

 

 

 

 

 

그러한 오카다 켄시는 올해 봄

소속사에 불신감을 느껴

계약기간이 2년 남아있는 가운데

계약해제를 요구했고

 

대화로 해결되지 않는 상황에 이르러

법원에 계약 취소 가처분 신청을 했다고 한다.

 

 

 

 

 

 

 

 

 

 

오카다 켄시는 계약해제와 함께 

본명으로 개명하는 것도 요구하고 있었지만

8월 말 화해가 성립하여

원만히 해결한 것을 발표했다.

 

오카다는 켄시는 계약대로

2023년 3월 말까지 소속사에 소속하며

현재의 이름으로 활동을 계속하게 되었다.

 

 

 

 

 

 

 

 

 

 

 

방송 관계자

 

화해 발표 후 실시한 일은
캘린더 발매를 기념해
9월에 열린 온라인 개별 대면회만
하고 있는 것에도 불구

취재나 공개 이벤트에는
일절 등장하지 않고 있습니다.

새로운 일이 정해졌다고 하는
이야기도 들리지 않기 때문에
업계에서도 그의 향후를 걱정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또한 그만큼 수염을 기르고 있다는 것은,
이번 봄 TV 아사히계에서 방송된
드라마 '벚꽃 탑' 이후
일을 하지 않는 것 아닌가...

 

 

 

오카다 켄시의 일이
격감하고 있는 배경에 대해서..

지금까지 소속사 사장이
힘을 쏟고 있었던 만큼
배신당해 버렸다는
생각이 강한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의 반동도 있었는지
재판 트러블 이후는
오카타의 매니지먼트를 하는
기력이 솟지 않는 것 같습니다. 

 

 

 

 

 

재판 사태가 벌어지고 나서 그의 소속사는

매니저의 블로그 갱신도 정지하고 있다고 한다.

 

 

 

 

 

 

 

 

 

방송국 관계자

 

공개 예정인 영화
'그리고 바통은 넘겨졌다'에 관한
고지도 하지 않은 것은
과연 소속사 내에서 밀리고 있다고
생각해도 어쩔 수 없습니다.

내년 공개 예정인 영화
'사형에 이르는 병'에
주조연으로 출연 예정으로

통상 프로모션의 일환으로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등에 나올 것이지만
현재의 소속사 대응으로 보는 한

프로모션 활동도
실시하지 않을지도 모르겠습니다. 

 

 

팬들의 반응

 

수염도 매우 어울리고 멋집니다.
앞으로의 활약을 진심으로 바라고 있습니다.
기다리고 있어요!


아직 젊고 인재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썩지 않고 충전 기간이라고 생각하며
노력해주었으면 좋겠다.


다음 일을 정해줘.
인스타 보고 있으면
서투른 것 같다고 생각하지만
아직 젊고 그 정도라도 좋다고 생각해.


수염이 나쁘지 않다고 생각했지만
좀 더 연령을 거듭하면
수염을 보유한 역이 어울릴 것 같다.


좋은 배우이고 앞으로 잠시 볼 수 없어도
니시지마 히데토시처럼
다시 브레이크 할 수 있을 것 같아.


아직 젊고 다양한 경험을 하고
천천히 큰 배우가 되었으면 좋겠다.


확실히 학생 때 본인은
야구나 진학하고 싶다는 이유로
연예계에 들어가기를 거절했다고 했다.
유망하고 좋은 배우이지만
소속사가 무책임하다고 생각한다.
더 좋은 소속사로 이적해
활약해 주었으면 한다.
응원하고 있습니다. 

 

 

 

 

오카다 켄시는 내후년 3월에 

소속사를 그만두는 것이 

이미 결정되어 있기 때문에 

 

소속사가 이전처럼 밀어주지 않고

다른 소속 배우의 일을 우선시한다는 것은 

당연하지만 

 

메인 캐스트로 출연하고 있는

영화 관련의 일에도

일절 참가하고 있지 않다고 하는 것은

조금 놀랍긴 하다.

 

 

이러한 일 처리는 소속사가 아닌

제작 사이드의 판단이라고 할 가능성도 있지만

어쨌든 오카다 켄시가 일을 밀리고 있는 것처럼 

보이기 때문에 소속사의 이미지가

악화하고 있는 것 같다.

 

 

 

 

 

 

 

 

 

오카다 켄시는 소속사 '스위트 파워'와의

재판 사태에 의해 일을 많이 잃었다고 하며

 

그중에는 11월 방영할 예정인 

NHK 아침 드라마와 주연 영화도 

포함되어있다고 한다.

 

이미 드라마 스탭과의 호흡을 맞추며

일을 시작할 예정이었기에 

갑자기 잘린 상황에 

오카다 켄시는 큰 충격을 받았을 것이라고 한다.

 

 

 

 

 

 

 

그의 소속사 '스위트 파워'는 

 

계약 만료까지의 사이 오카다 켄시의
활동을 지지해 가고 있습니다.

 

라고 대답했지만 

현재 상황을 보면 

퇴소까지의 1년 이상은 

 

'길들이기' 상태가 계속될지도 모르겠다.

 

 

 

 

 

 

 

 

오카다 켄시는 2018년 

아리무라 카스미 주연 드라마 

'첫사랑 일기'를 통해 

배우로 데뷔해

 

지금까지

15편 가까운 드라마와

6편의 영화에 출연했고

 

그밖에 다수의 CM에도 출연해

인기 지명도가 급상승하여

 

오리콘 조사에 의한 

'2021년 상반기 브레이크 배우 랭킹'

2위에 랭크할 정도였다고 한다.

 

 

 

 

 

 

 

그러한 오카다 켄시가 계약 트러블로 인해

올해 후반부터 미디어 노출이 격감하고

지금까지 존재감이 희미해지는 상황이 될 줄

1년 전에는 상상도 할 수 없었다.

 

현재도 오카다 켄시는 

많은 팬들을 보유하고 있어

인스타 라이브를 할 때에도 

1만 명이 동시에 시청하기도 한다.

 

앞으로 그러한 팬을 소중히 생각하며

 

활동을 계속 이어나갔으면 한다.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