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방송국 후지테레비 직원 갑질로 인해 자살 미수 소동.

 

 

바이킹 MORE의 후속 프로그램으로서

4월부터 스타트한 이후

계속해서 시청률이 나오지 않고 있는 

후지 TV의 정보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팝 UP'의

어시스턴트 프로듀서 AP가 

2번의 갑질을 당하며 마음고생 끝에

자살 미수를 도모했다고 한다.

 

 

 

자살 미수를 도모한 어시스턴트 프로듀서의 

A 씨는 제작회사의 사원이라고 하며

같은 해의 후지 TV 사원으로

'팜 UP! 의 수석 프로듀서 CP의 X 씨로부터 

갑질을 받고 있던 의심이 있다는 것이다.

 

 

X 씨는 후지테레비의 편선국에 오랫동안 소속해,

2019년 정보 제작국에 이동 후는,

정보 프로그램 '정보 발표자 토쿠다네!'나 

'메자마시 8' 등을 담당해,

 

'팝 UP!' 에는 프로그램 시작부터 참여해

원래 치프 프로듀서가 컨디션 불량으로

담당을 벗어났기 때문에

X 씨가 프로그램의 톱에 취임했다고 한다.

 

 

 

 

 

 

 

 

 

프로그램 스탭은 X 씨에 대해,

 

귀족 가문의 후예로 제작진은 뒤에서
그를 천황 신이라고 불렀다.

마음에 드는 여성 스태프를
자기 책상 주변에 두기 때문에
그 일대는 용궁성이라는 야유를 받았다. 

라고 증언해,

 

그런 X 씨가 쓰고 사용하고 있던 것이 

같은 해의 A 씨였다고 한다.

 

 

 

 

X 씨는, 입장이 아래인 A 씨를 바보로 취급하며

여성 스탭에게 

 

전혀 일하지 않기 때문에, 일 흔들어도 좋다

 

라고 말하거나,

 

 

 

 

 

22시경에 귀가하려고 한 A 씨에게

 

일도 어리석게 하면서 퇴근하는 거야?

 

라고 말하고,

그 후 잠시 A 씨는 방송국에서 잠들었다고 한다.

 

 

 

 

 

 

 

 

그런 가운데 5월 12일에 사건이 발발했다고 하며

 

A 씨의 입고한 프로그램 표의 원고가
X 씨는 마음에 들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X 씨는 A 씨에게
"입고처 업체에 전화하라!"며
영업 종료 후 업체에
수차례 전화를 걸었습니다.

그러고는 내일 자꾸 전화해서
미안하다고 사과해두라고 말해버렸어요.

 

라고 후지테레비의 사원은 증언하고,

그 후 A 씨는 70정 이상의 정제를 복용해,

자살 미수를 도모했다고 한다.

 

 

 

 

 

이 직원은

 

A 씨 자신도 디렉터나
AD(어시스턴트 디렉터)로부터,
일이 괴롭다고 상담을 받고 있었다고 합니다.

X 씨로부터의 갑질뿐만이 아니라,
후배의 고민도 안고 있었을 것입니다. 

 

라고 추측해,

 

 

A 씨는 

5월 22일에도 자택에서 대량의 정제를 복용,

2번째 자살 미수를 도모했다고 하는 것이다.

 

 

 

 

 

이변을 감지한 방송국 직원이 곧바로 

구급차를 부르는 것으로,

다행히 목숨은 지장 없지만

 

일을 복귀할 수 없고 

현재는 휴직 중이라고 한다.

 

 

 

 

 

 

 

 

 

 

 

이러한 대사건이 발발한 것에 의해

후지 TV의 노무관리 담당자나 

적보 제작국의 국장이

X 씨에게 듣고 조사를 실시,

또 파견 스탭에게도 괴롭힘에 관한 조사가

행해졌다고 한다.

 

이 사건의 진상을 파헤치기 위해

A 씨에 대해 자살 미수나

X 씨의 갑질에 대해 취재를 한 결과

 

 

사실입니다. 

 

라고 인정했다고 한다.

 

 

 

 

 

한편 X 씨는 

회사에 연락해 주세요

라고 밖에 말하지 않고,

후지 TV에 사실관계를 확인한 바,

 

 

잡지의 질문에는 당사의 인식과
다른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만,
지적이 있던 프로그램
CP의 언동 등에 관해서는,

당시의 상황 등 상세를
확인하고 있는 곳입니다.

사원, 스탭이
일하기 쉬운 환경을 정돈하는 것은,
모든 프로그램이나
직장에 있어서 중시하고 있어,

해당 프로그램에 대해서도
재차 적절한 모습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등과 대답을 했고 

확실히 부정은 하지 않았다고 한다. 

 

 

 

 

 

 

 

 

 

 

X 씨의 갑질 피해자는 

A 씨뿐만이 아니라,

프로그램의 제작 스케줄을 담당하고 있던

AP의 여성 B씨도 갑질을 받아

A 씨와 같이 현재 휴직 중이라고 한다.

 

4월에도 '팝 UP'의 수석 프로듀서를 맡고 있던 

여성 사원이, 상사로부터의 갑질 의혹으로 

프로그램을 벗어났다고 하는 정보가 있다고

보도되고 있지만 

 

 

잡지의 취재에 후지 TV는

사실무근이라며 부인했다.

 

 

 

 

한편, X 씨의 갑질 의혹,

A 씨의 자살 미수에 관해서는 

부정하지 않고,

청취조사를 실시하고 있다고 회답하고,

 

피해자의 A 씨가 갑질 등은 사실이라고

인정했다고 한다.

 

그래서 X 씨의 언동에 

문제가 있었던 것은 틀림없을지도 모르겠다.

 

 

 

 

 

방송국 사원의 갑질 문제는 자주 나오고 있으며

후지 TV에서는 2018년에 

보도 프로그램 '프라임 뉴스 이브닝'을 담당의

프로듀서가 갑질에 의해 감급 처분을 받았다고 한다.

 

또, 일본 TV에서는 2017년에

'24시간 TV 사랑은 지구를 구한다'에도 종사하고 있던

일본 TV 자회사의 계약사원이,

갑질이 원인인지는 불명하면서,

일본 TV 앞에 있는 빌딩에서 뛰어내려 

자살을 시도했다고 보도했다.

 

 

이러한 사건은 보도 프로그램 등에서 

크게 다루어지는 것은 거의 없지만

 

방송국 내에서도 괴롭힘이

횡행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며,

후지 TV는 이번 보도를 받아 어떤 대응을 취할지는 

아직 정확히 알 수 없지만

 

'바이킹 MORE'에서 50명 가까이 직원을 줄이고

가혹한 노동 환경이 되고 있는 것도

트러블의 요인이 되고 있는 것 같기 때문에

확실히 조사를 실시한 후에

노동환경의 개선 등

변화를 시도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