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시타 토모히사, 한일 합작 영화 [SEE HEAR LOVE] 출연 확정!

 

 

 

일본의 배우이자 가수인 

야마시타 토모히사가 

 

 

한일 공동의 영화 

 

'SEE HEAR LOVE ~

보이지 않아도 들리지 않아도 사랑하고 있다~'

 

의 주연으로 출연하는 것이 발표되었습니다.

 

 

 

 

 

'SEE HEAR LOVE ~

보이지 않아도 들리지 않아도

사랑하고 있다~'는

 

한국 출신의 만화가

NASTY CAT의 작품인 

'보지 못하고 듣지 못하고 사랑해'를

원작으로 한 실사 영화입니다.

 

 

 

 

 

작품의 내용은 점차

눈이 보이지 않게 되는 병을 앓은

만화가 주인공과

 

태어나면서 청각장애를 가진 

그녀를 만나

 

서로에게 끌리고 

지지해 가는 모습을 그린 

감동 러브 스토리입니다. 

 

 

 

 

 

영화감독은 

 

'내 머릿속의 지우개'

'포화 속으로'

 

등을 연출한 이재한 감독이

맡았다고 합니다.

 

 

 

 

 

이달 10일부터 촬영이 시작되어 

연내에  Amazon Prime Video에서

독점 공개한다고 합니다.

 

 

 

 

 

이 작품에 주연으로 발탁된

야마시타 토모히사는 

 

 

시력을 잃는다는
냉엄한 현실을 맞닥뜨린 주인공이

귀가 번쩍 뜨이는 그녀와 만남으로써
어떻게 성장해
무엇을 헤쳐나갈 것인가.

어제까지의 당연함이
갑자기 빼앗기고 만다.

그런 다정한 작품으로
만들고 싶었습니다.

물리적으로 보이지 않게 됨으로써
무엇을 깨닫고
무엇이 보이게 되는가.

장애로 받아들이는 것이 아니라
삶의 힘으로 변환해
조금이라도 용기를 받을 수 있도록

감독님,
그리고 공동 출연자분들을 비롯해
현장에 있는 모든 분들과
힘을 합쳐

진지하게 작품 만들기에
힘쓰고 있습니다. 

 

 

라는 코멘트를 했습니다.

 

 

 

 

 

 

이재한 감독은 

 

일본을 대표하는 열정적인 배우
야마시타 토모히사 씨와
작품을 함께하게 돼
정말 영광입니다.

SEE HEAR LOVE를 통해

"보다"라는 것이 무엇인지,
"듣는다"는 것은 무엇인지,
그리고 "사랑한다"는 것이
무엇인지를

농밀하게 추구하고
파고들겠습니다.

 

 

라는 코멘트를 하였습니다.

 

 

 

 

 

 

야마시타 토모히사는

2020년 10월에

 

미성년 음주, 음행 의혹 스캔들로 활동 자숙 중

쟈니스 사무소를 갑자기 퇴소했고

 

이로 인해 일의 격감이 우려되었는데요.

 

 

 

 

 

하지만 작년에 방영한  

드라마 '정직 부동산'에서 

주연을 맡았으며,

 

'TOKYO VICE',

'아리스 인 보더랜드 시즌 2'

등에 출연하여 

 

배우로서 활약하는 장소를 

한층 더 넓혔습니다.

 

 

 

 

 

올해도 동명 만화가 원작으로

연내 전달 예정인 실사 드라마

'신의 물방울 / Drops of God'에서 

주연으로 출연 예정이며

 

이재한 감독의 영화

'SEE HEAR LOVE'에서도

주연으로 캐스팅되는 등

 

쟈니스를 퇴소하였지만 

독보적인 활약상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발표에 의하면,

 

야마시타 토모히사가

러브 스토리에 도전하는 것은

6년 만이라고 하는데요.

 

 

 

 

 

Netflix로 방송될 예정이었던

한국 영화의 리메이크 작품 

'건축학개론'에도 캐스팅되었지만

 

이유는 밝혀지지 않고

제작 중지가 발표되어 

 

팬들에게는 아쉬움이

가득한 상황이었는데요.

 

 

 

이번 'SEE HEAR LOVE'을 통해

감동적인 연기를 보여주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