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가시데 마사히로, 불륜 문제로 드라마 주연 캐스팅 불발

 

일본의 배우 키리타니 켄타와

히가시데 마사히로가 

공동 주연으로 

 

2020년 방송한 일본 드라마 

'형사와 검사 ~ 관할과 지검의 24시~'의

속편 제작이 결정되었는데요.

 

 

 

 

 

하지만 히가시데 마사히로는 

강판되었고,

 

다른 배우로 교체하여 

드라마 속편이 제작될 것이라고

보도되었습니다.

 

 

 

 

히가시데 마사히로는 

2018년에 공개된 영화

'아사코'에서 연인 역을 연기한

 

카라타 에리카와의 

불륜 스캔들이 보도되었는데요.

 

 

 

 

보도 전 여배우 안에게 

불륜이 들키고 별거해,

 

이혼 위기를 맞이하고 있는 것이 

밝혀졌습니다.

 

 

 

 

 

불륜 스캔들로 인해

히가시데 마사히로는 

여러 CM에서 하차하였고

 

 

 

당시 시작한 지 얼마 안 된 드라마

'형사와 검사 ~ 관할과 지검의 24시~'의

하차는 회피했습니다만,

 

이미지의 악화에 의해

제2화 이후는 

시청률이 계속해서 추락했습니다.

 

 

 

 

텔레비전 아사히는 

인기 형사 드라마 '친구'와 같이

 

'케이지와 켄지'의 

시리즈화를 전망했지만,

 

히가시데 마사히로의

불륜 스캔들에 의해

그 계획도 백지가 되었다고 

보도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최근 속편화가 결정되었고

속편에는 히가시데 마사히로는

출연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불륜 발각으로부터
벌써 3년이 지났지만,

스폰서의 의향이
강한 텔레비전 드라마에의
출연은 어렵고

'케이지와 켄지'의 속편은
키리타니 켄타 씨의
단독 주연으로,

버디의 것이 아닌
제작으로 변경된다고 합니다. 

 

 

 

 

히가시데 씨를 대신할
검사역 배우를
주요 캐스팅으로 영입하여

기존 드라마에서의
히가시데 씨의 색깔을
옅게 만들 것입니다.  

 

 

라고 TV 아사히 관계자가 

밝혔다고 합니다. 

 

 

 

 

히가시데 마사히로의

하차 이유에 대해서도

 

 

불륜 소동이나 연인 동반 같은
여성 문제의 이미지가
아직도 남아있어요.

그렇게 되면 케이지와 켄지의
속편에 출연해도

시청자들은
그 이미지로 보게 됩니다.

스폰서들의 심증도 곱지 않아요.
그래서 기용하려 하지 않았던 것 같아요. 

 

라며

 

여성 스캔들로 인한

이미지 악화를

원인으로 삼고 있습니다. 

 

 

 

하지만 업계 관계자로부터는

동정의 목소리도 오르고 있는데요.

 

3년이 지난 지금도
연속 드라마에서 밀리는 것은
안쓰러워요.

영화와 무대에서
활동할 수밖에 없는
상태입니다. 

 

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히가시데 마사히로와 카라타 에리카는

불륜 스캔들로 크게 불탔고,

 

카라타는 불륜 보도에 의해

연예 활동을 휴지한 한편,

 

 

 

 

 

히가시데 마사히로는

불륜 보도로부터 반년 후

안 씨와의 이혼이 성립한 것으로

세간의 맹공격을 받으면서도

 

일을 계속해 무대나 영화에

출연하고 있습니다.

 

 

 

 

 

새해에는 주연 영화 

'못나는 풍선'의 공개가 시작되었고,

 

영화의 무대 인사에 참석했을 때

일련의 스캔들의 영향에 대해서

 

 

사생활이라고 하는 것은,
모두 우여곡절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의 일,
보도의 여파를 받는 일은,

나의 생활의 본질로부터
어긋나고 있어요.

거짓말이거나
"얘들아, 왜 그런 소리를 해?"라고
할 수도 있어요.

배우의 일은
사생활 파장의 영향을 받겠지만,

더구나 사생활이
보도되고 있으니

이 작품에 지장을 주거나
반대로 좋은 영향을 주는 일도 없어요. 

 

 

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런 발언에 대해서도

비판이 쇄도하고,

 

다시 넷상에서는 

그의 발언이 논란이 되고 있는데요.

 

아마 히가시데 마사히로는

'케이지와 켄지' 속편에서 

제외된 것도 

납득하지 못할 것 같습니다.

 

 

 

프라이빗의 문제가 

일에 영향을 미치는 것에 대해

여러 가지 의견이 있지만

 

TV 프로그램의 제작도

스폰서가 필요 불가결하고,

각 스폰서에 주는 영향 등을 고려하면,

 

이미지가 나쁜 인물을 

배제한다고 하는 대응은 

당연하다고 봅니다. 

 

 

 

히가시데 마사히로는  연기력에 대한

평가가 높지 않기 때문에 

 

'케이지와 켄지'에서 주연을 

맡고 있었지만 

빼앗겨도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현시점에서는, 

'케이지와 켄지'의 속편으로

 

히가시데 마사히로 대신

누가 캐스팅될 지 

밝혀지지 않았는데요.

 

향후의 정식 보도가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