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시 활동 휴지한 오노 사토시, 사업으로 연예계 은퇴 결단하나?

 

 

2021년부터 연예 활동을 휴지하고 있는

아라시의 리더 오노 사토시가 

 

2월에 오키나와 미야코지마에서

거대 리조트 호텔을 개업하는 것이 

보도되어 

 

오노가 이대로 아라시를 탈퇴,

쟈니스 사무소를 퇴소하고

연예계를 은퇴하는 현실이

왔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일본의 한 라이터는 

 

오노 씨는 미야코지마에서
리조트 호텔뿐만 아니라

이탈리안 레스토랑도
열겠다고 합니다.

시간이 날 때는 낚시 삼매경으로
유유자적한 생활을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번화가에서 본인을 봤는데
아이돌 시절과 달리
까무잡잡하고

대담한 표정을
짓고 있었어요.

 

 

라며 근황을 밝혔습니다.

 

 

 

 

 

오노가 연예 활동 휴지 중에

음식과 리조트 비즈니스 등

여러 부업을 본격화시킨 것에 대해 

 

연예계 프로덕션 관계자는

 

쟈니스의 소속 탤런트는
본래 부업 금지일 것입니다.

이를 묵인하고 있는 것은
사무실이 아라시를
특별 취급하고 있다는 증거겠지요. 

 

라고 추측하고 있습니다.

 

 

 

 

쟈니스가 오토 사토시의 

부업을 인정하고 있는 이유에 대해서는

 

운영하는 아라시 팬클럽의
막대한 매출과

하루빨리 그룹의 활동 재개가
이유라고 합니다. 

 

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후배였던 

타키자와 히데아키가 작년 10월 

쟈니스 사무소를 그만두고,

 

이것에 의해 오노 사토시가

복귀하지 않을 가능성이 

더욱 높아졌다고 하는데요.

 

 

 

 

활동 중단 전부터
오노는 연예계로 돌아갈 생각이
없다고 말한 것 같은데,

지난해 오노에게는
쟈니스 주니어 황금기를
함께 보낸 후배지만 존경하던
타키자와 씨가

갑자기 쟈니스를 퇴소하면서
사무실로 돌아갈 마음을
잃은 것 같습니다. 

 

 

 

 

일본의 연예 저널리스트는 

 

오노의 리조트 호텔이 문을 열면
쟈니스는 묵인을 계속할 수 없을 것입니다.

오노는 그룹 탈퇴와
연예계 은퇴 결정을
강요받고 있을 것입니다. 

 

라는 의견을 내놓았습니다.

 

 

 

 

 

그렇다면 오노 사토시는 앞으로도

부업에 힘을 실어 가면

연예계 은퇴의 가능성이

높아질 것으로 보이는데요. 

 

 

 

 

그룹 활동을 휴지하고 있는 동안에도

공식 팬클럽 (연회비 4,000엔)은

계속되고 있으며,

 

아라시의 팬클럽 회원의 일련번호는

현시점에서 300만대로,

 

 현재도 몇몇의 팬들은 

회원을 등록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수익이 따라오는 만큼

쟈니스 사무소도 아라시의 

부활 가능성을 언급하며

 

팬클럽을 계속하고 있는 것

아니냐는 견해가 있지만 

 

만약 오노 사토시의 기분이 

변함없이 복귀를 전망할 수 없다면,

 

빠른 단계에서 정식발표를 해달라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오노 사토시는 1994년 10월에

쟈니스 사무소에 입소하였고

 

1999년 11월에 아라시의 멤버로

CD 데뷔를 완수했지만,

 

7년 후의 2006년에

연예계 은퇴를 생각하고 있던 것을

스스로 고백하였습니다.

 

 

 

 

2019년 1월에 행해진 

아라시의 활동 휴지 발표 회견에서

오노 사토시는 

 

2006년쯤부터
솔직히 그만두려고 했었어요.

이 일을 하다 보니
할 수 없는 일에
흥미를 갖기 시작했어요.

해외 방랑을 하고 싶고
이제 자유로워지고 싶은
느낌이 강합니다.

이 마음 그대로
함께 할 수 없겠다 싶었어요.

엄청난 갈등을 하고 있었어요. 

 

라고 말했고,

 

그 갈등은 2009년까지 

계속되고 있었다고 합니다.

 

 

 

 

갈등을 뛰어넘은 후에는

다시 전력으로 활동하고 있었지만,

 

자유가 되고 싶다는 

생각은 끊어지지 않았고,

 

2017년 6월에 멤버에게 

 

5명 각각의 길을
걸어도 괜찮을까?

무슨 일에도 묶이지 않고
자유로운 생활이 하고 싶어. 

 

 

라고 호소했다고 합니다.

 

 

 

 

이 시점에서 

이미 연예계 은퇴의 결단을

하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만,

 

사무소와 토론 끝에 최종적으로는,

쟈니스에 소속하되 

그대로 활동을 무기한 휴지한다는 

선택을 하고 있습니다.

 

 

 

 

아라시의 활동 휴지로부터

2년이 지났습니다만,

 

오노 사토시가 연예계 복귀를 향해

움직이고 있다는 정보는 

일체 없으며,

 

종종 새로운 비즈니스에 관한

소식만 들려오고 있는데요.

 

 

 

그로 인해 아라시 팬들을

초조하게 하고 있습니다만,

 

아라시의 데뷔 25주년인

올 가을에도 복귀, 

그룹 재시동과의 소문도 있는 만큼

 

계속 아라시의 동향을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