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바 마사키, 스페셜 일드 [외톨이 - 사람과 사람을 잇는 사랑이야기]주연 확정!

 

 

 

아라시의 멤버 아이바 마사키가

올해 봄에 방송되는 

스페셜 드라마

 

'외톨이 -

사람과 사람을 잇는 사랑이야기'

 

TBS 드라마에 주연으로 출연하는 것이

정식으로 발표되었습니다.

 

 

 

 

 

 

드라마 '외톨이'는 

TBS의 이시이 후쿠코 프로듀서가

 

'세상살이 원수천지' 시리즈 등으로 

 

함께 일한 고 하시다 스가코 작가에게 

바치는 사랑 이야기라고 합니다. 

 

 

 

 

 

각본은 NHK 연속 텔레비전 소설

'게게게 여보'

 

NHK 대하드라마

'아에의 벚꽃'

 

등을 집필했으며,

 

 

2020년에 하시다상을 수상한

각본가 야마모토 무츠미가 담당합니다.

 

 

 

 

 

이시이 후쿠코 프로듀서가 

다루는 작품에 첫 출연으로,

주연에 발탁된 아이바 마사키는

 

건축사의 자격을 가지면서도 

수도 검침원으로 일하는 

주인공 스기 노부야를 연기합니다.

 

 

 

 

 

극 중 캐릭터인 노부야는

15세에 부모와 사는 집을 잃고,

 

그로부터 몇 년 후에는 

사랑하는 누나가 병에 의해 

급사하고,

고독해진 캐릭터로

 

목표를 잃고 

마음을 닫고 살고 있는 

청년이라는 설정입니다.

 

 

 

 

 

그런 노부야가 어느 날 

친구의 권유로 방문한 

주먹밥 전문점 '타치바나'에서

 

돌아가신 누나를 똑 닮은

주인 타치바나를 만나게 됩니다.

 

 

 

 

 

그녀는 

 

주먹밥은
사람과의 인연을 맺는다.

 

라고 말하는 인물로,

 

 

 

여러 가지 사정을 안은 손님들과 

관계하면서

 

웃는 얼굴로

살아가는 캐릭터입니다.

 

 

 

 

 

그런 타치바나와

마음을 닫은 노부야가 만나면서 

 

어떻게 바뀌어 가는가 하는 것이

작품의 볼거리가 되고 있으며,

 

아이바 마사키 이외의 캐스트는

앞으로 순차 발표된다고 합니다.

 

 

 

 

 

 

주연을 맡은 아이바 마사키는

'외톨이'의 각본을 읽은 소감에 대해

 

 

지난 몇 년간은
코로나19로 인해

사람의 온기를 느끼기
어려워진 것 같아요.

그런 시대이기 때문에
사람과 사람의 연결과 따뜻함,
가족이 아니더라도

유대감은 생긴다는 것을
재인식할 수 있었던
이야기였습니다.

 

 

 

라고 말 했습니다.

 

 

 

 

 

 

 

자신이 연기하는 역할에 대해서는

 

 

죽은 누나와
똑같은 점주와의 만남이 계기로,
그 주먹밥 가게에 다니게 됩니다.

처음에는 꿈도 희망도 없고
단지 살기 위해
일하고 있던 노부야가,

그 가게의 주인과
단골손님으로 만나면서

어떻게 마음이 열리는지,
따뜻함을 되찾아
나갈 것인가 라는

부분에 주목해 주셨으면 합니다. 

 

 

라고 코멘트 했습니다.

 

 

 

 

 

 

이시이 후쿠코 프로듀서는 

이 작품에 대해,

 

코로나19 사태에 맞물려
마음이 외톨이가 되는
때가 많습니다.

그래서 저는 어떻게든
마음속에 따뜻함이 생기는
드라마를 만들고 싶다는 생각에

이 드라마는 주먹밥집을
무대로 제작하였습니다.

본 작은 어떤 한 사람이
외톨이가 되어 마음을 닫고

사람과
이야기하고 싶지 않게 되지만,

최종적으로는
역시 사람의 부축을 받으며
세상을 살고 있고,

지금까지도 살아왔구나를
깨닫는 이야기입니다.

이것은 하시다 씨가
항상 생각하는 말이자
마음이었습니다.

그것을 제가 이번에
하시다 씨를 추모하는
이 드라마에

꼭 도입하고 싶어서
제작했습니다. 

 

 

라고 설명했습니다.

 

 

 

 

 

주연인

아이바 마사키에 대해서는

 

 

정말 온화하고 연극이든 평소든
사람과 마음으로
통하는 느낌입니다.

그의 주변에는
항상 사람들이 다가와서
이야기했기 때문에

저는 그와 함께 할 수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대사도 다 외워오고
NG도 안 냈어요.

어떤 장면 촬영 때
아 마음을 담은 연기를 하는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또 같이 했으면 좋겠어요. 

 

 

라고 말했습니다.

 

 

 

 

 

이시이 후쿠코 프로듀서가 다루는

신작 드라마의 제작은 

 

작년 10월부터 보도되었으며

'외톨이'의 주연은

 

아이바 마사키와 우에토 아야가

맡는다고 전했습니다.

 

 

 

 

 

이 외에도 

'세상살이 원수천지'에서 주연으로 출연한

 

카도노 타쿠조, 에나리 카즈키,

나카다 요시코, 후지타 토모코가

출연하는 것 외에 

 

 

 

 

내레이션은 

 

이시자카 코지가

담당한다고 합니다.

 

 

 

주먹밥 전문점

'타치바나'의 점주역은

 

가수 사카모토 후유미가

연기한다고 합니다.

 

 

 

 

'세상살이 원수천지' 등에 

주연으로 출연했던 

 

이즈미 핀코는

출연하지 않는다고 하는데요.

 

 

 

 

 

그러한 이유에는

이즈미 핀코와 에나리 카즈키의 

관계 악화가 있다고 보도되고 있습니다.

 

 

 

 

 

 

이시이 후쿠코 프로듀서는

작년 10월에

 

아직 드라마의 캐스팅은
정해져 있지 않습니다. 

 

 

라고 대답했기 때문에 

향후의 추가 캐스트 발표도

주목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아이바 마사키가 

'외톨이'에서 주연으로

출연하는 것에 대해

 

팬들로부터 기대의

목소리가 오르는 한편,

 

팬 이외에서는 

연기력이 미묘하다는

부정적인 목소리도

적지 않은 상황입니다. 

 

 

 

 

극 중에서 가족을 잃고

마음을 닫고 살아가는 

캐릭터를 

 

과연 아이바 마사키는 

어떻게 표현할지 기대되고

 

향후에 연결되는 좋은 연기를 

보여주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