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배우 카미오 후주, 컨디션 불량 원인은 소속사 때문?

 

 

일본의 배우 카미오 후주가

작년 12월부터 

 

스케줄을 취소해,

소속 사무소 'A-team'으로부터

독립설도 부상하고 있는데요.

 

 

그러던 중 최근 카미오 후주가

새로운 작품  캐스팅 소식이

전해지고 있다고 합니다. 

 

 

 

 

카미오 후주는 작년에

드라마와 영화 총 12편에 출연했고,

 

거기에 더해 

작년 4월부터 예능 프로그램의

MC를 맡거나 

 

9월 ~ 12월에는 

무대에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장미와 사무라이 2'의 

공연이 종료된 후

SNS 활동을 종료한 것 외,

 

같은 달 하순에 출연 예정이었던

CM 발표 회견을 결석,

 

새해 방송의 예능 프로에서도

모습을 나타내지 않았으며,

 

갑작스러운 하차소식이 

발표되었습니다.

 

 

 

 

이에 팬으로부터 

걱정의 목소리가 오르는 가운데

 

 

최근 카미오 후주는

 

심신이 지친 상태

 

 

라며 무기한 휴업 상태라는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예정하고 있던 드라마와
2월에 크랭크인 예정이었던
주연 영화,

메인 캐스트로
내정되어 있었던 모든 작품의
출연을 사퇴했습니다.

 

라는 소식이 전해졌는데요.

 

 

 

 

 

이 보도에 대해 

소속 사무소는 

 

컨디션 불량에 의해
드라마나 영화를
하차한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무기한 휴양이 아니며,
컨디션을 지켜보며
일을 지속할 예정입니다.

앞으로도 촬영 스케줄이
잡혀있는 상태입니다.

 

라고 설명하며,

무기한 휴업 보도를 부정했습니다.

 

 

 

 

 

카미오 후주가 작년 말부터 

예능 활동을 쉬고 있는 이유와

 

출연을 예정하고 있는 작품에 대해 

사정을 아는 TV 관계자는 

 

 

가장 큰 원인은 어쨌든
일을 너무 많이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지난 2년간 쉬는 날도 없이
계속 일했기 때문에
지금은 무기한 휴업 상태입니다.

 

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또 카미오 후주는 올해도 

여러 일이 정해져 있다고 언급한

연예기획사 관계자는 

 

7월 방영되는
모리 나나 주연의 후지 TV 계열
월요일 9시 드라마에서
카미오 후주씨도
캐스팅되었습니다.

또 내년
요시타카 유리코 씨가 주연하는
NHK 대하드라마에
 카미오 후주 씨는 중요한 역할로
출연하기로 한 것 같습니다. 

 

 

라고 밝히고 있습니다.

 

 

 

 

 

다만, 이 두 작품의 촬영시기는

6월경이라고 하고,

 

 

만약 일을 복귀했다고 해도

다시 컨디션이 망가져버리는 것은 

아닐까 우려가 됩니다.

 

 

 

 

같은 소속사의 간판 배우였던

이토 히데아키가 

 

작년 3월 '그랑파파 프로덕션'으로

이적했는데요. 

 

 

 

 

그로 인해 카미오 후주의

일이 늘어나고 있는 부분도 

있는 것 같습니다.

 

 

 

 

 

그렇다 치더라도 소속사는

카미오 후주에게 부담을 주었고,

 

특히 작년에는 

엄청난 작품활동을 하였다고 하는데요.

 

 

 

 

4월 ~ 9월 초에 걸쳐

방송된 연속 드라마 6개 출연,

 

연속 드라마 종료 후는 

무대가 시작되었고

 

4월부터 시작한 '사스티나'에서

MC를 맡아

 

그 밖에 4편의 영화에 출연하는 등 

 컨디션을 무너뜨리는 것도

당연하다고 볼 수 있는 

스케줄이 되고 있습니다. 

 

 

 

 

최근 보도에 따르면 

6월부터 월요일 드라마와 

대하드라마 촬영이

시작된다고 하는데요.

 

이러한 작품이 하차를 희망한 

작품에 포함되어 있는지 

불분명하지만,

 

일보다는 컨디션 회복을

최우선으로 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