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카이 마사토, 일본 연예계의 돈이라 불리는 사무소를 퇴소한 이유?

 

 

일본의 배우 사카이 마사토가

작년 말 

 

일본 연예계의 돈

 

이라고 불리는 

타나베 아카치 사장이 이끄는

 

연예 사무소

"타나베 에이전시"를 퇴소해,

독립하고 있는 것이 보도되었는데요.

 

 

 

 

 

현재 사카이 마사토의 

소속사 퇴소를 둘러싸고

 

다양한 정보가 난무하고 있습니다.

 

 

 

 

 

사카이 마사토는 작년 말에

예능 사무소를 설립해,

 

사모소의 사장 자리에는

사카이의 매니저 A가

취임했다고 합니다.

 

 

 

 

 

 

 

A 씨는 사카이 마사토의 일을

오랫동안 담당해 온

오른팔과 같은 존재로,

 

 

작년 말에 사카이 마사토와 함께

타나베 에이전시를 그만두고

독립했다고 합니다.

 

 

 

 

 

두 사람이 독립한 경위에 대체

TV 관계자는 

 

 

작년 봄쯤
사카이 씨의 업무 방침을 놓고
사무소 측과 매니저 A 씨 사이에
의견 차이가 생긴 것 같습니다.

책임을 통감하고
사표를 낸 A 씨에게,
최종적으로 사카이 씨도
따르게 되었습니다.

퇴사에 관한 보도도 없고,
사카이 씨가 아직
코멘트를 내지 않은 것도
트러블 포함이었음을
시시하고 있습니다.

원래 사카이 씨에게
독립 지향은 없고,

오히려 지금까지
신세를 진 전 사무소에
뼈를 묻을 정도의 각오가
있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한편, 10년 이상 사카이 씨에게
헌신해 온 매니저도
그에게 있어서는

누구에게도 대신할 수 없는
존재였습니다.

사카이 씨가 앞으로도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계속하려면
A 씨와 함께 사무실을 나가는 것
외에는 다른 선택지가 없었다고 합니다. 

 

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사카이 마사토는

독립의 생각이 없었다고 하지만 

 

사무소 측이 브랜딩을 위해 

신중하게 일을 선택하는 한편,

 

사카이 마사토는 어떤 일에도

도전해 나가고 싶다는 생각이 

있었다고 도 알려져 있습니다.

 

 

 

실제로 주연 드라마

'한자와 나오키'가 대히트 후 

잡지 인터뷰에서 

 

 

기본 어떤 역할이든 하고 싶어요.
거절하고 싶지 않아요.

제 판단 능력을
스스로 믿지 않아요.

어디까지나
플레이어이기 때문에.

예전에 대본이 재미없어서
이걸 재미있게 생각하는
사람 얼굴을 보러 갈 정도의 마음으로
현장에 들어갔더니
너무 재미있어진 적이 있어서

만약 작품이 재미없어도
책임은 내가 아니고
혼나는 것도 내가 아니니까.

그러면 여러 가지를 해보고
안 되면 다음 일을 하러 가면
된다고 생각해요. 

 

 

라고 말하고 있었습니다.

 

 

 

 

 

일에 대한 의욕이 많았지만 

일은 CM이 메인으로

 

영화나 드라마의 출연은 

1개 할까 말까 한

상태가 계속되고 있었습니다.

 

 

 

 

 

또한 사카이 마사토는 

2013년 4월에 여배우 

칸노 미호와 결혼해,

 

 

2015년 8월에 아들,

2018년 12월에 딸이 탄생한 이후

부부가 서로 논의하고

일을 조정하게 되었지만,  

 

 

 

 

 

그게 잘 안 돼서 예전부터

어느 쪽이
독립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라는 이야기도 나왔고,

 

 

 

무대를 더 하고 싶다.

 

라는 생각도 있어

 

 

이 타이밍에 독립을 결단했다고 합니다. 

 

 

 

 

 

또 지난해 겨울쯤 부부가 

도쿄 미나토구 내 홀에서 

 

비공식 무대 공연을

했다는 소식도 전했으며, 

 

이 무대는 일반적으로 

티켓 판매 등은 하지 않고

직장 관계자나 어린이 보호자를 초청해

극비리에 개최한 것이었다고 합니다.

 

 

 

 

이미 소속사 퇴소가
정해져 있던 시기이기 때문에,

사무실에서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만,

폭주에 가까운 형태로
개최되었습니다. 

 

 

 

 

 

사카이 마사토가

독립한 이유에 대해

 

 

사카이 씨는
무대의 애정이 강하고,

향후 "사카이 학원"을 설립해
무대 배우 육성도 실시해
연극계에 공헌하고 싶다는
의향이 있다고 합니다.

개인사무소의 사업 목적란에도
기획, 제작, 양성 및 매니지먼트,
출연에 관한 중개 알선 업무가
포함되어 있다고 합니다.

 

 

 

 

 

또한 지난해 방송된 NHK 대하드라마

'가마쿠라도노의 13인'의 출연을 

사카이 마사토는 희망했지만 

 

소속사가 반대하는 등

업무 방침이 엇갈려 

 

소속사 사무소 사장 타나베 아카치 와 

불화가 시작된 것으로 보입니다만,

 

불화는 부인하고 

원만한 퇴사라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일본 연예계의 돈이라고 불리는

타나베 아카치 사장은 

한 잡지의 취재를 통해 

 

독립해서 회사를
만들고 싶다고 말했어요.

그것뿐이에요.
이유는 모르겠어요.

매니지먼트를
자기가 하고 싶다고 하니까
그런 사람을 붙잡아도
잘 될 리가 없잖아요.

더 이상 함께 일 할 수 없어요.

 

라며,

 

내팽개친 듯한 말투였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타나베 아키모토 사장과의 

불화설이 불거져 

 

향후 활동을 우려한느 목소리가 

많이 나오고 있는 상황인데요.

 

 

 

 

 

결국 그 부분은 도대체 

어떻게 되어 있는지 불분명하지만,

 

사카이 마사토는 앞으로

정말 무대 일에 힘을 쏟을 생각이라면

 

활동량을 줄지 않고 

반대로 늘어날지도 모르겠습니다. 

 

 

 

 

 

또, 타나베 에이전시를 그만두면서

CM등에의 출연이 

줄어들 가능성은 충분히 있지만,

 

7월 방송 예정인 주연 드라마

'VIVANT'는 영화화도 염두에 둔 

초대형 드라마라는 보도도 있어, 

 

이 작품이 '한자와 나오키'처럼

대히트를 치면 

 

사카이 마사토의 평가는 더욱 상승해

독립 후에도 일의 폭은 

더욱 넓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정확하지 않은 정보가 

난무하고 있는 상황이지만,

 

독립에 의해서 

향후 자유롭게 활동할 수 있고

 

 

 

 

 

칸노 미호와 부부 공동 출연은

사무소 측의 사정도 있어

상당히 장벽이 높을 것 같지만,

 

부부 공동 출연을 포함해

향후의 활동에 기대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