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년돌 하시모토 칸나, 홍백가합전 2년 연속 사회 내정? 인기 호감도 상승 중!

 

작년 말 방영했던

제73회 NHK 홍백가합전에서 

처음으로 사회를 맡은 

여배우 하시모토 칸나가

 

올해의 홍백도 사회에 

내정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작년의 홍백의 시청률은

역대 최악 2위였지만,

 

이미 올해의 홍백에서

하시모토 칸나의 사회 기용이

내정되었다고 하며,

 

 

 

 

새 회장의 집안이
워낙 하시모토 칸나의
팬이라는 소문이 있지만

제작진은 이미
하시모토 칸나의 사회 연임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3월 새 회장 앞에서 열리는
홍백 총괄에서는

트위터 팔로워 수
400만 명이 넘는 등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절대적인 영향력을 자랑하고

사회도 호평받았던
하시모토의 연임을
재료로 프로그램 지속을
어필해 나갈 생각인 것 같습니다. 

 

 

라고 연예 관계자가 

말하고 있습니다.

 

 

 

 

 

한편 하시모토 칸나 측은 

2년 연속 홍백 사회에 

난색을 표했다고 하며

 

그 이유는 낮은 개런티를 꼽았고

 

국민 프로그램인
홍백입니다만,

역시 NHK의 사회라고 해도
개런티는 30만 엔으로
매우 저렴합니다.

BS 방송 등의
추가 개런티가 발생하는데

그걸 긁어모아도
100만 엔 정도입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게다가 프로덕션까지의 

준비 등에 시간이 걸려,

 

스케줄 조정도 힘들었기 때문에

당초는 난색을 나타내고 있었지만,

 

지금은 연속으로 사회를 맡는 것에 

긍정적인 자세를 보이고 있다고 하는데요.

 

 

 

 

TV 관계자는 그 이유에 대해

 

세간에 어필한다는 점에서
역시 홍백만큼
강력한 콘텐츠는 없습니다.

하시모토 칸나도
홍백의 사회를 맡으면서
어르신들로부터도
인지도를 얻게 되고,

모든 세대로부터의
호감도가 상승함에 따라
CM 오퍼가
쇄도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하시모토 칸나는
비디오 리서치에 의한
연간 탤런트별 TV CM 랭킹에서

2020년, 2021년 모두
20사 계약으로 연간 1위의
CM 여왕이 되었지만,

2022년은 톱 3에도 들지 못하고,
홍백 효과로 광고가 늘어난다면
속투 해야 한다는
판단이 있지 않았나 싶어요. 

 

라고 추측하고 있습니다.

 

 

 

 

 

하시모토 칸나는 사회 경험이 

거의 없음에도 불구하고,

 

홍백의 대무대에서 실수를 하지 않고

당당한 사회를 보며

시청자로부터 절찬의 목소리가

오르고 있습니다.

 

 

 

 

 

 

프로그램의 진행뿐만 아니라

여우댄스나, 고 히로미와의 듀엣,

 

디즈니의 스페셜 메들리로 

노랫소리를 선보이는 등 

프로그램의 열기를 높이는 데

크게 공헌하고 있었습니다.

 

 

 

 

 

또, 홍백은 최근 

엔카 가수를 줄이는 한편

 

젊은이들을 위한 아티스트를 늘려

민영방송과 마찬가지로

젊은 층의 시청률 향상을

꾀하고 있음을 알 수 있기 때문에

 

어디까지나 내정이라고 해서

2년 연속 사회가 확정된 것은 아니지만

 

 

 

 

 

젊은이들의 지지를 받고 있는

하시모토 칸나가 

 

올해도 사회를 볼 가능성은

충분히 있을 것 같습니다.

 

 

 

 

홍백을 포함해 

NHK의 프로그램은 

대체로 개런티가 싸지만,

 

홍백이나

연속 텔레비전 소설 아침드라마,

대하드라마에의 출연에 의해서

배우로서의 평가도 상승해,

 

하시모토 칸나도

홍백의 사회를 계기로

 

 

국민적 여배우

 

가 되었고,

 

 

 

5일에는 4 월기 방송의 드라마

'왕에게 바치는 약지'에서 

주연하는 것이 정식 발표되었습니다.

 

 

 

 

하시모토 칸나의 

향후 새로운 활약이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