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배우 무라카미 니지로, 스케줄 전면 취소 이유는 우울증?

 

일본의 배우 무라카미 니지로가

 

심신의 부조

 

를 이유로

 

 

5월과 6월 개막되는 무대

"에반게리온 비욘드"에서

하차했다고 합니다.

 

 

 

 

 

 

대역은 이타가키 미즈키가 

맡는 것이 15일에 발표되었는데요.

 

 

 

 

 

 

이 트러블을 둘러싸고 

걱정의 소리나 추측이 난무하는 가운데

 

일본의 한 주간지가 

무대 강판의 이변을 전했습니다.

 

 

 

 

 

 

일본의 주간지는 무라카미 니지로가

무재 하차하는 이유에 대해 

취재를 실시했다고 하며,

 

그 계기는 무대 관계자가

 

최근 무라카미 씨에게
이변이 일어나고 있었습니다.

작품에서 하차하는
일이 늘고 있어서...

전면 하차 방향으로
움직이고 있습니다.

훈련이 아직
시작되지 않은 타이밍이어서

이미 다른 캐스팅을
기용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라고 증언했다고 합니다.

 

 

 

 

이 무대 관계자에 의하면

 

무라카미 니지로에게

이변이 일어난 것은

 

작년 여름경부터였다고 하며,

 

 

캄캄 에브리바디 뒤에 나왔던
미래로의 10 카운트를 마칠 무렵부터

무라카미 씨가
일을 허둥대는 일이 늘었어요.

에바 무대에서는 2월 중순에
포스터 촬영을 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사무실이
하차를 결정했습니다.
다른 영화도 하차했대요.

허우적거릴 때도
전날까지는 간다며
의욕 있는 분위기를 냈던 것 같아요.

그런데 막상 당일이
되면 현장에 오지 않는다고...

본인에게 전화를 걸어도
연결이 안 되고
스태프들이 걱정해서
그의 집에 탁구를 치러 가도
반응이 없었다고 합니다.

연락이 닿으니 방을 못 나가고
현장에 못 가겠다는 일이
여러 차례 이어졌다고 들었어요. 

 

라고 밝혔습니다.

 

 

 

무라카미 니지로는 4월~ 6월에 

공개되는 실사 영화 

'도쿄 리벤저스 2 피의 핼러윈 편 운명/결전'에 

출연하고 있습니다만,

 

이 영화 촬영 중에도 

갑자기 캔슬하는 소동을

일으키고 있었다고 합니다.

 

 

 

 

 

지난해 10월경이
유난히 심했던 것 같아요.

하루 촬영 자체가
날아간 적이 있었어요.

엑스트라 등도
준비되어 있었기 때문에
상당한 금액의 손해가
발생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영화는 어떻게든
무사히 촬영을
완료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만,

녹음촬영이 끝난 후
편집 등에 일절 협조할 수 없는
상황이었다고 들었습니다.

추후 프로모션 등에는
참여할 수 없을 것입니다.

제작진은 걱정을 많이 했어요. 

 

 

라고하고 있습니다.

 

 

 

 

 

무라카미 니지로의 이변은 

이전부터 친분이 있었던 

배우 오다기리 조도 느끼고

 

니지로 최근 이상한데.. 괜찮아? 

 

라고 걱정하고 있었다고 하며,

이러한 이변이 생긴 뚜렷한 원인은

확실하지 않지만

 

 

 

 

 

NHK 아침드라마에 출연한 이후,
CM 등 여러 가지 제안이 와 있었습니다.

무엇을 받을 것인가를
선택하는 것도 일이지만,
너무 생각해서
잘 해내지 못한 것 같습니다.

무라카미 씨는
생각에 잠기는 성격이어서
점점 스트레스를
받게 된 것일지도 모릅니다. 

 

라고 추측하고 있습니다.

 

 

 

 

 

무라카미 니지로를 잘 아는 인물은

 

니지로는 사적으로
이케다 에라이자씨나
타마시로 티나 씨 등과
교류하고 있지만,

상상하시는 것만큼
화려한 남자는 아닙니다.

인간관계는 좁고
약점을 보일 만한 친구는
별로 없었던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에반게리온 비욘드의 주최자 측도

무라카미 니지로의 무대 하차 이유에 대해

컨디션 불량이 아니라 

심신의 부조라고 발표하고 있으므로,

 

정신 상태가 꽤 불안정하여

일 할 수 없는 상태에 있는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배우 무라카미 준과 가수 UA를 

부모로 둔 무라카미 니지로는

 

2014년에 개봉한 

두 번째 창에서 영화 첫 출연으로

주연을 맡아 

 

다카사키영화제

최우수 신인남우상을 수상했고 

 

 

 

 

 

이후에도 2017년과 2022년 

일본 아카데미상에서

우수 남우조연상을 수상하는 등

연기력이 높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지난해에도 

 

미래로의 10 카운트

갈릴레오 금단의 마술

아리스 인 보더랜드 

 

등 7편의 드라마에 출연하는 등

활약을 계속하고 있어

 

할리우드에서도 활약할 수 있는

인재라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그런 무라카미 니지로가 

심신이 좋지 않아 

중요한 무대를 하차하고 있는

현시점에서는

 

우울증인지 아닌지 불분명하지만

상당히 심각한 상태에 있는 것 같아

걱정됩니다.

 

 

 

 

소속사 디케이트는 공식 사이트에서

무대 하차를 사죄한 다음

 

무라카미 니지로는
잠시 휴양 기간을 주어
회복에 노력하겠습니다. 

 

라고 보고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무라카미 니지로와 같은

세대의 인기 배우 카미오 후주도 

 

작년 12월부터 이벤트 외에 

출연 예정이었던 드라마나 영화 등에서

하차하고 있어,

 

그 원인은 심신의 부진이라고

보도되고 있습니다.

 

 

 

 

 

카미오 후주도 최근 수많은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해 매우 바쁘고,

 

그로 인해 컨디션이

나빠진 것 아니냐는 

속삭임을 받고 있습니다.

 

 

 

 

 

무라카미 니지로도 

앞으로 잠시 일을 쉬고

컨디션 회복을 최우선으로 하여

 

결코 무리하지 말고 

푹 쉬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