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무라 타쿠야, 월요일 9시 드라마에 부담감 느꼈나?

 

 

10일 시작된 드라마 

'카자마 키미치카 - 교장 0'에서

2014년 7 월기 방송 HERO 제2기 이후 

 

약 9년 만에 월요일 9시에

주연으로 출연하는 키무라 타쿠야가

 

드라마 시작 전에 

'탈·월 9 선언'을 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키무라 타쿠야는 3일 

'카자마 키미치카 - 교장 0'의 

완성 피로 무대 인사에 등단해 

 

2020년과 2021년 신춘 스페셜 

드라마로 방영된 교장 시리즈가 

 

후지 TV 간판 드라마인 월 9시 드라마에

방송된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의 심경에 대해 

 

 

 

 

 

 

작품 내용에서 

 

 

이 작품 해도 될까요?

 

라는 생각을 했다고 합니다. 

 

 

 

 

 

월요일 9시간대라는 말을
후지 TV 여러분들은
하고 싶어 하시는데,

제 안에서 이제
무슨 요일 몇 시라기보다는

작품 자체에 힘이 없다고
봐주시는 분들이
즐기실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개인적인 의견이 있었습니다.

월 9라고 하지 않아도 되지 않을까?
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라고 이야기 했습니다.

 

 

 

 

 

키무라 타쿠야의 드라마

인터뷰에서도 

 

월요일 9시라는
고급 브랜드 느낌은 필요가 없어요.

무슨 채널이든 무슨 요일이든
몇 시든 상관이 없습니다. 

 

 

등으로 후지 TV의 

'월 9일 추천'에 대해 

 

찬물을 끼얹는 듯한 발언을

연발하고 있다고 합니다. 

 

 

 

 

 

 

키무라 타쿠야가 이러한 발언을

시작한 이유에 대해서 

 

한 예능 리포터가

 

2010년 9월에
SMAP X SMAP의 인기 코너
비스트로 SMAP에 당시,

연예인에게 별명을 붙여
재브레이크 하고 있던
아리요시 히로유키가 출연했는데요.

멤버 전원에게
별명을 붙인다는 기획으로
키무라 타쿠야에 대해
"월 9 바보"라고 붙였습니다.

그 자리에서는 "부글부글 거린다"고
화가 난 듯한 리액션을 했습니다.

훗날 라디오에서
연출이었음을 고백했지만

사실 월 9 바보가
계속 마음에 걸린 채로 있다고 합니다. 

 

 

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한편 키무라 타쿠야의 브랜드 쇠퇴와

후배의 약진을 꼽고 있습니다.

 

키무라 타쿠야는 과거 주연 드라마에서

높은 시청률을 연발했지만 

 

 

 

 

 

 

TV 아사히의 간판 드라마인 

목요 드라마에서 지난해 4 월기 방송된

드라마 '미래를 향한 10 카운트'는

 

주연 드라마 최초로 평균 가구 시청률이

10%를 밑도는 회가 두 번이나 있어

 

 총 9화의 평균 시청률은 

10.9%로 과거 주연 드라마와 비고 하면

부족한 숫자였습니다. 

 

 

 

 

 

또 1월부터 개봉한 주연 영화

'THE LEGEND & BUTTERFLY'는

 

히로인을 아야세 하루카가 맡고 

그 외에도 나카타니 미키, 이토 히데아키,

이치카와 소메 고로, 사이토 쿠미야,

미야자와 히토미오, 기타오지 요시야 등 

 

 

 

 

 

주연급 호화 배우진이 입지를 다져

총 제작비 30억 엔의 초대작이라고 해

큰 주목을 끌었지만 

 

흥행 수입이 부진해 최종 흥행 수입은

20억 엔에 도달할지 여부로

적자가 될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Snow Man, SixTONES,

나니와 단시 같은 젊은 그룹의 멤버들이

배우업에서도 평가를 올려 

 

드라마나 영화 등에서 좋은 결과를

남기고 있고

 

 

 

 

 

키무라 타쿠야가 갑자기

'탈·월 9 선언'을 하기 시작한 이유는

 

 

시청률 장벽을 낮추고자
예방선을 치고 있다.

 

 

 

라고 TV 관계자가 

지적하고 있습니다.

 

 

 

 

 

 

키무라 타쿠야가 아무라 

탈월 9 선언을 해서 

예방선을 쳐봤자

 

'카자마 키미치카 - 교장 0'의 시청률이

과거 월 9 주연작과 비교되는 것은

불가피하고,

 

 

 

 

 

이 작품에는 

주연급 호화 배우진이 모여 

 

시청률이 나오지 않으면

악평을 받을 수 받게 없지만

 

 

 

 

오랜만에 월 9시간대 주연으로

제대로 결과를 남겨

 

월 9의 키무타쿠가 될지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