쟈니스 아이돌 나니와 단시, 일본 예능 '24시간 TV' 메인 퍼스널리티 캐스팅 논란!?

 

 

8월 26일 ~ 27일 방송 예정인

'24시간 TV 사랑은 지구를 구한다'에서

 

쟈니스의 아이돌 그룹 

나니와 단시가 메인 퍼스널리티,

 

배우 아시다 마나가 

자선 퍼스널리티를 맡는 것이 발표되어

 

일본의 인터넷에서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올해 24시간 TV는 

 

 

내일을 위해 오늘 이어지자

 

를 주제로 

 

 

 

 

 

 

복지를 중심으로 한 분야에 더해

아이들의 미래와 환경 등 

다양한 사회 문제를 묻는 

 

 

 

미래 지향의 24시간 TV

 

가 된다고 하는데,

 

 

 

 

 

 

 

나니와 단시와 아시다 마나가

 

 

새로운 사회인 세대

 

의 대표로서

 

다양한 장소에서 취재를 실시하고

정보발신을 실시한다고 합니다.

 

 

 

 

 

 

 

메인 퍼스널리티의 첫 선택을 받아

 

나니와 단시의 리더 

오오하시 카즈야는 

 

 

 

지금도 아직 꿈이라고 생각해요.

아파라!
제대로 뺨을 꼬집어서
현실이라고 느꼈어요.

젊은 세대인 우리가
24시간 TV를 통해
여러분이 웃을 수 있도록 노력할 테니
24시간 눈을 똑바로 뜨고 봐주세요!

 

 

라고 말했습니다.

 

 

 

 

 

 

나니와 단시의 부리더인 

후지와라 죠이치로는

 

메인 퍼스널리티의
이야기를 들었을 때,

설마 우리가!
라고 놀라면서도,
멤버 7명이서 기뻐했습니다.

2019년 24시간 TV에서는
 ytv 스페셜 서포터를 맡았고,

그로부터 4년 후
메인 퍼스널리티로 선정된
우리 나니와 단시!

24시간 TV가
여러분의 한 여름의
즐거운 추억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자선 퍼스널리티의 아시다 마나는

 

어릴 때부터
24시간 TV에 참여했고,

무대 뒤에서도 많은 스태프분들이
웃음을 전하려고
분주히 뛰어다니는 모습을
가까이서 봐왔고,

다시 그 일원으로서
전국인과 연결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너무 기쁩니다.

이번에는 자선단체라고 해서
제가 이런 대역을 할 수 있을까 하는
불안감도 있지만,

오늘이라는 날이 어떤 날이든
내일이라는 미래를 향해
돌진해 볼까 하는 생각이 드는
24시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24시간 TV의 메인 퍼스널리티는

쟈니스 탤런트가 맡는 것이 

매년 향례가 되고 있는데요.

 

 

 

 

 

 

작년에는

YouTube 채널 「쟈니짱」에 출연한

 

아라시·니노미야 카즈야

 

KAT-TUN·나카마루 유이치

 

Hey! Say! JUMP·야마다 료스케

 

Sexy Zone·키쿠치 후마가

 

맡았습니다.

 

 

 

 

 

 

그전 해에는 

King & Prince가 맡았지만

 

 

 

 

 

쟈니즈에서는 아직

 

 

Kis-My-Ft2

 

A.B.C-Z

 

쟈니즈 WEST

 

Snow Man

 

SixTONES는

 

 

메인 퍼스낼리티에 기용되지 않았고

 

 

 

 

 

 

2년 전 데뷔한 지 얼마 안 된

나니와 단시를 기용한 것을 둘러싸고

 

다른 그룹 팬들로부터 

불만의 소리도 나오고 있습니다.

 

 

 

 

 

나니와단시는 2019년 24시간 TV에서

간사이 로컬 프레임이면서

요미우리 TV의 스페셜 서포터로 

기용되고 있기 때문에

 

쟈니스 사무소가 지금 가장 

밀어주고 있는 그룹인 만큼

 

메인 퍼스널리티 기용에

의외성은 없는 것 같습니다.

 

 

 

 

 

 

다만 올해 들어 

쟈니스 사무소의 전 사장 

쟈니 키타가와의 성가해 문제가 

다시 거론되면서

 

전 쟈니스 주니어 오카모토 카우안이

기자회견에서 과거 피해를 고발해

 

큰 파문을 일으키고 있어

이 화제를 보도하지 않는 

방송사들도 

 

격렬한 비난의 대상이 되고 있습니다.

 

 

 

 

 

 

 

그런 만큼 

 

올해 24시간 TV는 

예년 이상으로 거칠 것 같고,

 

 

 

 

 

 

 

프로그램 시청률과 

가장 중요한

모금에 미치는 영향도 우려되는데

 

과연 어떤 결과가 나올지 

주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