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가수 LiSA 첫 아이 출산 발표! 결혼 3년과 불륜 스캔들을 거쳐 첫 아이 탄생까지!

 

 

일본의 가수 LiSA가 

첫 아이를 출산한 것을

전격 발표했습니다.

 

 

 

 

LiSA는 "항상 응원해 주시는 여러분께" 

라는 제목으로

 

 

사사로운 일이지만
얼마 전 첫 아이를 낳았습니다.

파워업한 저로 음악을
전해드릴 수 있는 것이 기대됩니다.

아무쪼록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오늘 좋은 날이었어요. 

 

라고 보고했으며,

 

 

아이의 출산일이나 성별 등

자세한 내용은 밝히지 않았습니다.

 

 

 

 

 

LiSA는 2020년 1월에

4월 정도 전부터 교제가 소문났던

인기 성우인 스즈키 타츠히사와 결혼해

 

각각의 팬으로부터 

축복의 소리가 잇따랐습니다.

 

 

 

 

 

그러나 결혼한 지 단 1년 반 만인

2021년 7월에 주간지에 의해

불륜 스캔들이 특종 되었는데요.

 

스즈키 타츠히사는 불륜 상대와 

호텔에서 밀회를 거듭할 뿐만 아니라,

 

LiSA가 라이브로 집을 비우고 있을 때

불륜 상대를 자택으로 불러들인 것도

발각되었습니다.

 

 

 

 

 

 

 

게다가 불륜 상대 여성은 

자신의 트위터 상에서 

 

스즈키 타츠히사와의

불륜 교제를 암시하거나

 

 

 

 

 

 

 

스즈키 타츠히사가 주제가를 담당하는 

애니메이션 'Free!'의 미발표 음원을

들려주고 있었던 것도 판명되어

큰 소동으로 발전했습니다.

 

 

 

 

 

이 보도 후에 두 사람 모두 컨디션 불량,

심신 피로를 이유로 

활동을 중단했고

 

이후 주간지에 의해 

스즈키 타츠히사가 자살 미수 소동을

일으킨 사실도 보도되어 

파문을 일으켰습니다.

 

 

 

 

 

이러한 일련의 문제로

스즈키 타츠히사는 

 

인기 애니메이션 '도쿄 리벤저스'의 

드라켄인 류미야지 켄역 등에서 하차해,

 

많은 일을 잃으면서도

작년 3월에 활동 재개를 발표했습니다.

 

 

 

 

 

그리고 불륜 스캔들로 인해

 LiSA와의 이혼설도 무성했지만 

지난해 7월 결혼식을 올린 것으로 보도됐고,

 

앞으로도 부부로서 걸어가겠다는

결의 표명으로 결혼식을 했다고 합니다.

 

 

 

 

 

 

그 이후로는 부부에 대한 보도는 줄고

 LiSA 가 임신했다는 정보도 

일절 없었던 만큼

 

갑작스러운 첫 아이 출산 발표에

많은 팬들이 놀라워했습니다.

 

 

 

 

 

 

다만, LiSA는 작년 4월부터

라이브 활동을 하지 않았던 것 외에,

 

3월에는 2017년부터 퍼스널리티를 맡고 있던

라디오 프로그램 'LiSA LOCKS!'가 

종료되는 등 일을 세이브하고 있었습니다.

 

 

 

 

 

 

일본의 배우

사사키 노조미도 그렇지만

 

남편의 불륜 스캔들로 인해

큰 정신적 피해를 입고 

자신의 이미지도 악화되어 

다양한 영향을 받으면서도

 

 

 

 

 

관계를 계속해서 아이를 낳는다는 것은

엄청난 정신력이 존경스러우면서도 

 

대단하다는 말 밖에 나오지 않는데요.

 

 

 

 

현시점에서 스즈키 타츠히사는

특별히 코멘트를 하고 있지 않지만,

 

앞으로 더욱 일에 힘을 쏟아서

가족을 지탱해 나갔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