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야자키 아오이의 현남편 오카다 준이치 & 전남편 타카오카 소우스케 공동 출연 NG?!

 

 

일본의 여배우

미야자키 아오이의 전남편으로

 

작년에 격투가, 유튜버로 데뷔한

전 배우 타카오카 소우스케가 

 

 

 

 

인기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연예계의 어둠, 배우 은퇴에 이른 이면을

이야기해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타카오카 소우스케는 고교 중퇴 후

독자 모델 활동을 거쳐

연예계에 입문해 1999년 배우 데뷔

 

 

 

 

 

2005년 출연한 영화 '박치기'로

주목받았고

 

 

 

 

 

이후에도 드라마 'ROOKIES'와

영화 '크로우즈 제로' 등에 출연해

 

배우로서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사적으로는 약 7년의 교제를 거쳐

2007년 6월에 미야자키 아오이와 결혼해

공사 모두 순조로웠던 가운데

 

당시 한국 드라마 등을 빈번하게 방송하던

후지 TV를 통렬 비판해 

대소동으로 발전

 

 

 

 

 

이것이 계기가 되어 소속되어 있던

대형 연예 기획사 

'스타더스트 프로모션'을 해고당하고

 

미야자키 아오이와 별거해

같은 해 말 이혼을 발표했습니다.

 

 

 

 

 

그 이후로도 배우업을 

계속하고 있었지만

일련의 소동으로 인해 

일은 감소했고

 

2016년에는 음식점에서 관련된

20대 일반 남성과 싸움 끝에

경상을 입혔다며

상해 용의로 체포되었습니다.

 

 

 

 

 

이 사건 이후 소속사를 그만두고

프리랜서가 됐고

 

2018년 11월에는 재혼해

아이가 2명 탄생했음을 공표

 

2020년 8월 연예계 은퇴를 발표했습니다.

 

 

 

 

 

 

지난해에는 유튜브 채널을 개설해

격투기 이벤트 '경권'에서

2전 2승의 성적으로 

 

올해 1월 격투가 은퇴를 선언했습니다.

 

 

 

 

 

그런 타카오카 소우타가 

유튜브에서 반생을 이야기하고

 

연예계 은퇴에 대해서는

 

역시 연예계가 맞지 않네요.

걸쭉한 것을 너무 많이 보았어요. 

 

라고 한 다음,

 

 

연예계의 이면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만나면 그냥 인사하는 사이인 

모 유명 배우가 캐스팅 미팅 때

 

타카오카 소우스케만 배제해 달라

 

 

라고 공동 출연 NG를 들이댔고

 

 

 

 

 

해당 배우의 소속사 사장도

 

타카오카 소우스케를 쓰지 마라

 

라고 했다는 소식을 들었다고 합니다.

 

 

 

 

 

 

그 유명한 배우가 타카오카 소우스케와의

공동 출연을 강력히 거부한 이유에 대해서는

개인적인 감정에 의한 것이라고 추측하며

 

나에게 어떤 일로
설교를 들은 적이 있고,

그것을 뿌리에 두고 있다.

 

라고 말했습니다.

 

 

 

 

 

게다가 타카오카 소우스케와의

공동 출연을 NG로 할 뿐만 아니라

 

타카오카 소우스케가 

반그레 집단 '관동 연합'의 멤버라고 하는

사실 무근의 이야기를

 

다른 프로듀서나 프로그램 관계자 등에게

흘리고 있었다는 이야기도 듣고

 

 

 

 

 

그것에 대해 타카오카 소우스케는

기분이 나쁘다고 느꼈다고 하며

 

이러한 것도 연예계를 그만두려고 

생각한 요인 중 하나라고 합니다.

 

 

 

 

 

이 고백을 받고 인터넷상에서는

타카오카 소우스케에게

공동 출연 NG를 뚫고

 

거짓말을 퍼뜨리던 초 유명 배우는

누구냐며 다양한 배우의 이름이 거론돼

억측이 난무하고 있습니다.

 

 

 

 

 

'ROOKIES'에서 공동 출연하고 있던

오구리 슌, 시로타 유,

이치하라 하야토, 코이데 케이스케,

사토 타케루 등에 가세해

 

 

 

 

 

전처 미야자키 아오이와의

관계를 둘러싸고

 

큰 트러블로 발전한 

전 V6의 멤버 오카다 준이치의 이름도

거론되고 있습니다.

 

 

 

 

 

오카다 준이치는 2008년 3월 열린

타카오카 소우스케와 미야자키 아오이의

결혼식에도 참석해 

과거 좋은 관계였지만

 

이혼 발표 직전 주간지에 의해

오카다 준이치와 미야자키 아오이의

불륜 교제 의혹이 특종 되기도 했습니다.

 

 

 

 

 

해당 기사에서는 타카오카 소우스케가 

소속되어 있던 사무실의 

전직 사원이 일의 전말을 증언하고

 

미야자키 아오이와 별거 후

연락이 좀처럼 되지 않는 상황이

있었기 때문에

 

타카오카 소우스케 명의로 계약했던

미야자키 아오이의

휴대전화 명세를 확인한 결과

 

 

 

 

 

특정인과 전화나 메일을

하고 있는 것으로 판명되어 

 

그 인물에게 연락해

직접 대화의 장소를 가졌는데,

 

 

 

 

 

그 자리에 나타난 것이

오카다 준이치 였다고 합니다.

 

 

 

 

 

 

오카다 준이치는 당초 

불륜을 부인하고 있었지만

 

불륜 온천 여행

 

을 연상케 하는 메일이 있어

추궁했더니

 

 

 

 

 

오카다 준이치는 타카오카 소우스케에게

무릎을 꿇으며 사과하고

 

중이 되겠습니다.

책임지고 연예계를 은퇴하겠습니다. 

 

라고 은퇴 선언을 했다고 합니다.

 

 

 

 

이 보도에 대해

오카다 준이치의 소속사 쟈니스 사무소는

 

촬영등의 현장이 같아,
자주 상담을 한 것뿐입니다.

 

라며 오카다 준이치와 

미야자키 아오이의 불륜을 

부정하고 있어

 

어디까지가 사실인지는

확실하지 않지만

 

 

 

 

 

타카오카 소우스케는 

트위터를 통해

 

 

남편이 해외에 나가 있는 중에
유부녀에게 손을 대는 불륜남도 있다.

어둠.
이것이 연예계.

오카다 뿐이라면 고생하지 않는다. 

 

라고 트윗했습니다.

 

 

 

 

그는

 

사실 누가 사회적으로
문제가 있는 사람이냐.
문제가 있는 사무실이냐.

이렇게까지 해서
왜 저런 바보들을 감싸야해?

불륜 같은 건 별 일이 아니야.
보도될 만큼 큰 사건도 아닐 테니까.

대형 기획사라면
쉽게 없던 일처럼 무마할 수 있고.
그게 연예계잖아요.

 

 

라는 의미심장한 트윗을 하고 있습니다.

 

 

 

 

 

 

과거에 이런 문제가 있었기 때문에

 

타카오카 소우스케와 

오카다 준이치와의 공동 출연 NG를 내고

 

게다가 루머를 퍼뜨린 초 유명 배우는

오카다 준이치가 아닐까 하는

추측도 나오고 있는 상황인데요.

 

 

 

 

 

미야자키 아오이와 오카다 준이치의

불륜 의혹 보도가 나온 시점에서 

 

캐스팅하는 측도 

오카다 준이치와 타카오카 소우스케

두 사람을 공동 출연시키려고 

하지 않을 것이고

 

타카오카 소우스케 이외의

다른 배우일 것이라는

이야기도 있기 때문에

 

정확하게 무엇이 진실인지는

알 수 없는 상황인데요.

 

 

 

 

타카오카 소우스케는 

유튜브의 인터뷰에서 

 

앞으로 다시 배우로 활동할 가능성도

제로가 아니라고 밝혔고,

 

배우의 실명을 들어 

'연예계의 어둠'을 폭로하는 일도 

없을 것 같은데,

 

향후 동향에도 주목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