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라노 쇼 배우 은퇴설! 킹프리 탈퇴&쟈니스 사무소 퇴소 후 연기 안 한다?

 

 

이번 달 22일 자로 

King & Prince를 탈퇴,

 

쟈니스 사무소에서 퇴소하는 

히라노 쇼가 배우업 은퇴 의향을

나타내고 있다고 합니다.

 

 

 

 

 

히라노 쇼는 쟈니스 주니어 시절인

2014년 1 월기 방송의 드라마

 

 

 

SHARK

 

 

에서 연드라 첫 주연을 맡았고 

 

 

 

 

 

 

데뷔 후에는 

 

 

꽃보다 맑음 ~꽃남 넥스트 시즌~

 

 

 

 

 

 

미만경찰 미드나잇 러너

쿠로사기

 

 

등의 다양한 드라마에 출연했습니다.

 

 

 

 

 

 

 

영화로는

 

허니

우이러브

카구야 님은 고백받고 싶어
- 천재들의 연애 두뇌전 -

 

 

등 수많은 작품에 출연해

배우업에서도 활약하고 있었습니다.

 

 

 

 

 

연기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았지만

 

보도에 따르면 

쟈니스 사무소를 퇴소한 후에는

음악 활동에 힘쓰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다고 합니다.

 

 

 

 

연기 일은 졸업할 생각이래요.

앞으로는 해외 진출을 목표로
아티스트로서 춤 등을
갈고닦을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라고 연예관계자가 말했습니다.

 

 

 

 

히라노 쇼는 약 4년 반 전 

인터뷰에서 배우업에 대해

 

연극을 할 때 내 안에서는
본업이 아니라는 의식이 높아

얼마나 여러분에게
폐를 끼치지 않도록 할지
조심하고 있습니다. 

 

 

라고 말하며 

 

본업에 주력하기 위해 

배우 은퇴 의사를 굳혔다고 합니다.

 

 

 

 

 

 

하지만 히라노 쇼와 함께 출연했던

배우들로부터는

 

그만두지 마!! 

 

라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 것 같은데요.

 

 

 

 

 

 

드라마 관계자에 따르면

 

'쿠로사기'에 공동 출연한

후나코시 에이이치로는 

히라노 쇼의 연기를 보고 

 

 

최근 젊은 배우 중에서
히라노 쇼의 연기가 가장 좋다.

틈새를 놓치지 않는 연기가 좋고,
눈으로 감정이 전달된다.

이것은 노력으로 익히는 것이 아니라
천성적인 것.

 

 

라고 스태프들 앞에서

극찬했다고 합니다.

 

 

 

 

 

또, 미우라 토모카즈는 

히라노 쇼가 

 

일간 스포츠 드라마 그랑프리의 

남우주연상을 수상했을 때

 

히라노 군은 배우로서의 앞으로는

사회파 드라마인지
뛰어난 신체 능력을 살린 액션물인지
반짝반짝한 연애물인지

어쨌든 기대가 됩니다. 

 

 

라고 코멘트했습니다.

 

 

 

 

 

이러한 발언에 대해 

드라마 관계자는

 

거물급 배우들이
히라노 쇼의 배우로서의
재능을 언급하는 이면에는

왜 배우를 그만두느냐.

TV나 영화계에
큰 손실이라 생각하는 것이 아닐까. 

 

 

라고 말했습니다.

 

 

 

 

 

히라노 쇼는 쟈니스 사무소를 퇴소한 후

해외 진출을 목표로 한다는 것이 

사실이라면 

 

앞으로 당분간은 노래나 

댄스 스킬 업에 주력할 것이고

 

그로 인해 배우업을 세이브할 가능성이 있지만 

 

 

 

 

 

 

 

지금까지 여러 드라마와 영화에서

주연을 맡은 실적이 있고

연기력도 좋게 평가받고 있기 때문에

 

역시 은퇴까지 하는 것은

아니지 않을까 싶네요.

 

 

 

 

 

 

실제로 히라노 쇼는 

지난 2월 

 

더 텔레비전 드라마 아카데미상 

남우주연상을 수상했을 때

 

 

 

 

 

인터뷰에서

 

만약 다음에
연극을 할 기회가 있다면

그때 이번 경험이 활용됐구나
실감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게 벌써부터 기대가 되네요. 

 

 

등의 발언을 하고 있어,

 

 

 

연극은 잘하지 못한다면서도

향후에의 의욕을 보이고 있었습니다.

 

 

 

 

 

 

 

그런 히라노 쇼의 연기에 대해서

공동 출연한 배우들 뿐만 아니라

 

'꽃보다 맑음', '쿠로사기'의 

연출을 맡은  이시이 야스하루도 

극찬하고 있는데요.

 

 

처음 만났던 날은
지금도 잘 기억하고 있어요.

압도적으로 꽃이 있는 인물이었어요.
압도적으로 주역감이 있는 남자였죠.

히라노 쇼의 앞날이 기대되고,
또 함께 할 수 있는 날을 꿈꾸고 있어요.

그는 최고 최강의 엔터테이너입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쟈니스 소속사를 퇴소함으로써

앞으로는 큰 백업이 없는 한

TV 드라마 등에 출연하기 힘들겠지만

 

히라노 쇼의 연기를 다시 보고 싶다는

목소리도 많이 보이고

 

 

 

 

앞으로 또 음악 활동과 함께

배우로도 활약하는 모습을 

보여주길 기대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