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노우치 스즈👗화려한 의상으로 인해 임신 의혹!? 어떤 의상이길래?

 
탤런트이자 모델, 여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야마노우치 스즈가 
 
지난 14일에 생방송의 정보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앗코니 오마카세!'에 출연해,
 
착용하고 있던 의상을 둘러싸고
넷상에서 비판이 올라간 것 외
임신 의혹도 부상하고 있는데요.
 
이것에 대해 본인이 트위터에서 
한탄의 코멘트를 하고 있습니다.
 
 
 

 
 
'앗코니 오마카세!' 공식 트위터는
프로그램 시작 후
 

의상이 너무 멋있어서

맨 앞에서 야마노우치 스즈 씨를
촬영했습니다.

 
라고 트윗하며
 
 
연한 그린 컬러의 플리플리 원피스를 착용한
야마노우치 스즈의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야마노우치 스즈는 프로그램 종료 후
트위터를 갱신해
 

첫 생방송이므로
후리후리한 옷을 착용했습니다. 

'앗코니 오마카세!'는
세트가 너무 팝이라서
의상 고르기가 매번 즐거워요!

 
 
라고 트윗하여 
 
 

 

팬들로부터는 
 

인형 같아서 귀여웠어요!

 
라는 극찬 코멘트가 전해진 한편
 
 
 

의상이 왜 이래?
이게 정답이라고 생각해?  

 
라는 반응도 있었습니다.
 
 
 
 

 
이러한 부정적인 반응을 본 
야마노우치 스즈는 그 후
 

 

사적으로는 좀처럼 입을 수 없는

팝적이고 통통한 해피감이 가득한
옷을 선택하고 있을 뿐이며

임신은 하지 않았습니다. 

 
 
라고 임신설을 부인했습니다.
 
 
 

 
계속해서
 

프로그램에 맞춰 다 같이 고민하면서
의상을 매번 고르고 있는데
의상 때문에 이렇게 말하는 게
처음이라 조금 충격이네요.
이쁜데 말이죠..

엄청 설레는 옷인데
옷의 매력을 이끌어내지 못하는
야마노우치가 나쁘구나..

여러 가지 모습으로 보이는
방법이 있구나.

야마노우치의 상상력이 부족했던 걸까요.

하지만 앞으로도 즐겁고 귀엽고
좋아하는 옷 입고
좋아하는 메이크업을 할 거예요! 

 
라고 말 했습니다.
 
 
 

 
 
'앗코니 오마카세!'에서 진행을 맡은
우치 리사 아나운서는 
 
이 트윗을 인용해 
귀엽고 멋진 의상이었다고 팔로우를 넣었고 
 
 
 
 

 
야마노우치 스즈는
 

우치 아나운서님!
부정적인 트윗 죄송합니다.

항상 만날 때마다
의상을 만져주셔서 너무 기뻐요.
감사합니다.
또 잘 부탁드립니다! 

 
라고 댓글을 달았습니다.
 
 

 
프로그램 의상을 그렇게까지 비판하지 않아도 
괜찮지 않나 생각이 드는데요..
 
혼자 의상이 상당히 화려해
눈에 띄었고,
 
인터넷상에서는 한국의 한복과 비슷하다는
지적이 나오면서 
 
사상이 우파 성향 혐한 사용자들에게도
눈독을 들이면서
파문이 일고 있었습니다.
 
 

야마노우치 스즈는 '앗코니 오마카세!'에
한정되지 않고,
 
텔레비전 프로그램 등에서는 
 소녀스러운 의상,
개성적인 의상을 착용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사적으로는 착용하지 않는
디자인의 스타일을 자주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간사이 사투리로 
밝고 건강한 캐릭터를 보이고 있기에
 
캐릭터와 의상이 맞지 않다고
느끼는 사람도 적지 않은 모습입니다.
 
 
 

 
그리고 이번 의상에 대해서는
부정적인 반응이 더해 
 
임신 의혹까지 불거져
뜻밖의 파문을 일으키게 되었지만
 
인터넷상에서의 비판은 
너무 신경 쓰지 말고 
앞으로도 건강하게 활동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