前쟈니즈 Jr.하시다 야스시, 쟈니 키타가와의 성 가해 고백! 초등학교 6학년 때 성적 학대 피해 당했다!

 

 

2019년 87세의 나이로 사망한

쟈니 키타가와의 과거 성가해 문제를 둘러싸고

 

전 쟈니스 주니어이자

댄서·배우 하시다 야스시가

주간지와의 취재에 의해 

 

초등학교 6학년 때 성적 학대 행위를 

당했음을 고백하고 있습니다.

 

 

 

 

 

1985년 9월생의 하시다 야스시는

1998년에 쟈니스 사무소에 입소해

 

 「B.B.D.」「M.A.D.」「HisH」라고 하는

유닛에 재적하고 있어,

마찬가지로 1998년 입소의 

 

KAT-TUN의 우에다 타츠야,

나카마루 유이치 등과 함께

활동하고 있던 시기도 있습니다.

 

 

 

 

 

주니어 시절에는

KinKi Kids, V6, 아라시 등의 

콘서트에서 백댄서를 맡기도 하고,

 

소년대가 주연하고 있던 뮤지컬

PLAYZONE,

 

킨키 키즈의 도모토 츠요시의 주연 뮤지컬

SHOCK 등에도 출연하고 있었습니다.

 

 

 

 

 

그런 하시다 야스시가 취재에 응해

실명과 얼굴을 드러내며

쟈니 키타가와로부터의 

성피해를 고백하고

 

실명과 얼굴을 드러내며

취재에 응한 이유에 대해서는

 

 

 

 

 

누군지 모르는 인간이
이니셜로 말하는 것보다

얼굴을 내밀고
자신의 말로 이야기를 하는 것이
세상에 강하게
발신할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쟈니 씨가 만들어 온 세상은
정말 대단합니다.

성가해를 단순히 부정하기보다는
쟈니스가 좋은 방향으로 바뀌기 위해
말씀드리기로 했습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쟈니 키타가와로부터 성 피해를 입은 것은

아직 초등학교 6학년이던

1999년의 일이었다고 하며

 

그날은 지방 공연을 마치고 

사무실이 마련한 호텔에 

수십 명의 주니어들과 함께

숙박하고 2인 1방 형태였다고 합니다.

 

 

 

 

그러자 심야에 잠긴 방문을 

여는 소리가 나서 

사람이 들어온 것을 깨달았다고 합니다.

 

 

쟈니 씨의 그런 (성적인) 소문은
들었는데 믿지 않았어요.

이렇게 착하고 좋은 사람이라고.

근데 이불속으로 쑥쑥 들어왔어요. 

 

 

라고 말했고,

 

 

 

그 후 바로 하체 마사지가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너무나 갑작스레 하시다 야스시는 

 

뭐지, 이거

 

라며 당황해하고 

공포에서 몸이 굳어 버렸다고 하며,

 

 

그 후 힘을 빼는 순간에 

쟈니 키타가와는 속옷을 벗고 

입으로 성적인 행위를 했다고 합니다.

 

행위를 마치자 옆에서 자고 있던

쟈니스 주니어 쪽으로 이동했다고 합니다.

 

 

 

 

 

하시다 야스시는 당시를 돌아보며

 

처음이라 뭔가 나온 게
제일 무서웠어요.

정말 상처가 나서 샤워로 씻는데
저절로 눈물이 나더라고요.

당한 일의 무서움이라기보다
소문은 사실이었구나 하는 생각과
성의 지식도 없고

내 몸의 변화를 포함해
머리가 혼란스러워졌어요.

침대로 돌아와 누워도
눈물이 멈추지 않았어요. 

 

 

라고 고백하고 있습니다.

 

 

 

 

 

다음날 아침이 되자 

다시 쟈니 키타가와가 방으로 들어와

 

하시다, 이거 

 

라며

 

 

1만엔짜리 지폐를 

건네받았다고 합니다.

 

돈에 관해서는 아무런 설명이 없었어요.

내 가치가 1만 엔이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라고 말했습니다.

 

 

 

 

 

그 후 하시다 야스시의 일이 늘어나

미성년이지만

 

심야까지 

음악 프로그램 녹화에 참가해

택시 티켓을 받거나 

 

 

 

1999년 방송의 1화 완결형 드라마

'열혈 연애도'에 기용되어

 

칸쟈니∞의 무라카미 싱고 등과 

공동 출연해 

 

2002년 가을에 유닛 

'HisH'를 결성할 때에는 

 

쟈니 키타가와로부터 

전화가와 다른 멤버들에게 

유닛 결성을 전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HisH'는 2003년 8월 리더가

탈퇴하면서 자연 소멸되었고

 

하시다 야스시에 따르면

당시 쟈니스 사무소에서 

 

 

남아 있어도 백댄서를 붙일 수 없어.

 

라는 말을 듣고 

데뷔는 절망적인 상황이 되었고,

 

 

 

 

그래도 사무실에 남았지만 

1년 정도 일이 없어 

마침 고등학교를 졸업할 타이밍이어서

퇴소를 결정했다고 합니다.

 

 

그런 하시다 야스시는

 

내가 처음으로 사람들 앞에 선 것도
모두 쟈니 씨가 계기.

엔터테인먼트를 계속하면서
역시 새삼 쟈니 씨의 대단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더 오싹해질 겁니다.

지금도 변함없이
계속 존경하고 있습니다. 

 

 

라고,

 

 

쟈니 키타가와에 대한 

감사를 이야기하면서

 

 

 

아무것도 모르는 아이들에게,

욕심을 부딪쳐 버리는 것.
그것은 괴롭힘과 같습니다. 

 

라고 호소하고 있습니다.

 

 

 

쟈니스 사무소나 일본 연예계에 대해서는

달라졌으면 하는 바람이 강하다고 하며,

 

 

 

 

 

못 본 척 한 사람들도 똑같지는 않지만
그건 아닌 것 같아요.

소리 내어 멈출 수 있었냐면,
거기는 어렵지만,
앞으로는 철저하게
사람을 지켜나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엔터테인먼트의 세계이기 때문에
일반 기업보다 엄격하게
도덕성을 지켜나가야 합니다.

그리고 그게 더 멋있죠.  

 

 

라고 말했습니다.

 

 

 

 

 

 

일본의 주간지는 하시다 야스시의 

실명과 얼굴을 드러낸 고백을 받고

 

쟈니스 사무소에 사실관계를

문의했다고 합니다만,

 

지금까지와 마찬가지로 

답변은 없었다고 합니다.

 

 

 

 

 

쟈니 키타가와로부터 성피해를 둘러싸고

취재에 응한 것은

하시다 야스시로 11명에 이르고,

 

6번째의 전 쟈니스  Jr. 의 남성은

하시다와 같은 시기에 활동해

 

중학교 1학년이었던 12살 때

성적인 행위를 당했다고

고백하고 있습니다.

 

 

 

 

 

이 밖에도 과거에는 

쟈니 키타가와가 

 

초등학교 저학년 아이에게도

손을 댔다는 증언도 있습니다.

 

 

 

 

 

이러한 문제를 지금까지 

쟈니스 사무소는 계속 지나쳐 왔고,

 

쟈니스와 밀접한 관계에 있는 

각 방속국과 신문 등도 

 

쟈니 키타가와의 악질적인

성적 학대 행위를 보도하지 않고 

묵살해 옴으로써

 

쟈니 키타가와는 적어도 1960년대부터

약 60년에 걸쳐 성 가해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쟈니 키타가와가 사망한 것으로

겨우 목소리를 높이기 쉬워져

 

주간지가 취재를 시작해

금년 들어 10명 이상의 

전 쟈니스  Jr. 가 피해를 밝히고

 

 

 

 

 

 

오카모토 카우안이나 하시다 야스시는

실명과 얼굴을 내밀고 

문제를 호소하고 있는 것으로 

 

이러한 상황에 따라 

쟈니스 사무소의 대표인

후지시마 줄리 케이코 사장은 

 

 

 

 

 

스폰서 기업에 서면을 송부하는 것뿐만 아니라

회견을 열어 사무소로서의 견해나

향후 대응에 대해,

 

제대로 설명을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