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실사 드라마 [토리리온 게임] 출연발표에 찬반 목소리! 메구로 렌&사노 하야토 주연!

 

 

동명 만화가 원작인 실사 드라마

'토리리온 게임'의 출연자가 

정식 발표되었습니다.

 

 

 

 

쟈니스의 9인조 그룹

Snow Man의 메구로 렌이

 

연드라 단독 첫 주연으로 

출연하는 것이 결정되었고

 

 

 

파트너 역에는 

배우 사노 하야토가 연기하는 것이 

밝혀졌습니다.

 

 

 

토리리온 게임은 주간 소년점프에서

연재되던 만화 아이실드 21 Dr.STONE 등

원작자가 이나가키 리이치로가 

 

2020년 12월부터
빅 코믹 스페리오르에서 연재 중인 

만화가 원작으로 

 

 

 

 

세계 제일 제멋대로 구는 인물로

천재적인 의사소통력 등을 가진

주인공 덴노지 하루와

 

IT 관련 지식이 뛰어난 커뮤니케이션 

장애 엔지니어 가쿠가 1조 달러를 번다는

야망 달성을 위해

기업하며

 

승승장구하는 모습을 그린 작품입니다. 

 

 

 

 

 

드라마의 각본은 

 

영화 

 

 

박치기

훌라걸스

 

 

 

 

 NHK 연속 텔레비전 소설

 

 

맛산

치무돈돈

 

 

 

등, 수많은 작품을 다루고 있는

하네하라 다이스케가 담당하고

 

 

 

 

연출은 드라마

 

 

최애

파이팅 송

언내추럴

 

 

 

등의 작품에 참여한 

무라오 요시아키 등이 담당합니다.

 

 

 

실사판 '토리리온 게임'에 

주연으로 발탁된 메구로 렌은

 

 

 

하루라는 캐릭터는
저 자신과 정반대의 캐릭터이기 때문에

제가 얼마나 연기할 수 있을지
불안하기도 하지만
설레고 있습니다.

정반대인 하루와 가쿠가
어떤 두 사람이 되어 갈지,

그리고 1조 달러를 손에 넣기 위한
로드맵을 어떻게 달려갈지
기대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라고 코멘트 했습니다.

 

 

 

 

사노 하야토는

 

 

가쿠는 천재 프로그래머인데,
자 자신은 기계를 잘 못하기 때문에
타이핑을 포함해

여러 가지로 가쿠에게 다가가기 위해
연습하고 있어요.

브레이크가 없는 하루와 태그를 짜고,
사람들과 소통하는 것이 서투른 가쿠는
자신의 강점인 프로그래밍 스킬을 이용해

어떻게 하나하나 미션을
동료들과 소화해 나갈지
거기에 주목해서
금요일 밤을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이번 작품을 다루는 

마츠모토 아키코 프로듀서는 

메구로 렌이 대해

 

 

압도적인 존재감과 넘치는 매력은
모든 사람의 마음을 사로잡고
동료를 늘려가는
천성의 사람들 하루 그 자체로,

그러면서도 메구로 씨의
그 다정한 눈동자는
제멋대로인 엄마뿐인 남자의 깊은 곳에
근심과 비밀을 느끼게 해 줍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매번 쭉쭉
그 세계로 끌어들이는
메구로 씨의 연극에 매료되어

이번에 함께 하게 되어
정말 기쁘게 생각합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사노 하야토에 대해서는

 

 

매번 역할에 따라
전혀 다른 얼굴을 보이는
사노 하야토의 캐릭터 만들기와
연기는 훌륭하고,

사노 씨의 가쿠를 상상하는 것만으로도
벌써부터 매우 기대됩니다.

가쿠는 하루의 엉뚱한 행동에 놀라고
희로애락을 느끼면서도
용기를 다해 하루와 함께 뛰어듭니다.

이 이야기는 그런 가쿠의
성장도 그려나갈 테니
부디 주목해 주세요. 

 

라고 했습니다. 

 

토리리온 게임의 실사 드라마화와 

메구로 렌의 주연 기용은

2월 주간지가 발 빠르게 보도했고

 

 

 

TBS 내에서는 한때 주연으로 

스다 마사키의 이름도

거론됐다는 소식도 전해 

 

큰 주목을 받고 있었습니다.

 

 

 

지난 3월 보도에 따르면

배우 이마다 마오가 히로인 역으로 

발탁되었다고 보도했으며

 

이마다 마오와 메구로 렌은

흥행 수입이 26엑엔을 돌파한

 

 

 

 

현재 개봉 중인 영화

 

'나의 행복한 결혼'에도 

함께 출연하고 있어

 

연속 공연에 대해서는 

찬반양론이 일고 있습니다.

 

 

 

 

메구로 렌은 지난해 출연한 일드

'silent'의 연기가 큰 호응을 얻었고

 

 

 

이후에도 아침 드라마

'날아올라라!' 등에 출연해 

 

배우로서 평가를 높였습니다.

 

 

 

올해 3월에는 일본 아카데미상 

우수 남우조연상과 신인배우상을

W 수상한 것으로도 

화제가 되었습니다.

 

 

 

연속적으로 여러 작품에 출연하면서

억지 비판도 일고 

 

토리리온 게임의 주연 기용을 둘러싸고

이미지와 다르다는 목소리도 있습니다만,

 

첫 단독 연드라 주연으로 

원작 팬들에게도 극찬을 받을 만한

좋은 연기를 보여줬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