쟈니스 성피해 고발한 오카모토 카우안, 후지시마 줄리 케이코 사장과 대면 고백! 쟈니스 사무소 중대 발표하나?

 

 

2019년 작고한 쟈니스 사무소 

전 사장 쟈니 키타가와의 

성 피해를 고백해 

 

큰 주목을 받고 있는 

전 쟈니스 주니어 가수 

오카모토 카우안이

 

 

 

 

 

 

개그맨 타카마츠 나나의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쟈니스 대표 후지시마 줄리 케이코 사장과

대면했다고 밝혀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오카모토 카우안은 지난 4월 12일

일본외국특파원협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쟈니스 사무소에 입소한 지 한 달 만인

2012년 3월 (당시 15세)

 

쟈니 키타가와 사장으로부터

처음 성피해를 입어 

 

다음날 1만 엔을 

전달받았다고 고백했습니다.

 

 

 

 

 

오카모토 카우안은

쟈니스에서 활동하고 있던

2016년까지 4년간에 

 

 

15회 ~ 20회 정도
성적 피해를 입었습니다. 

라고 밝히며

 

 

 

 

 

당시 15세의 나와
다른 Jr. 에 대해
성적 행위를 한 것은
나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첫 번째는 사무소의 톱이나
사무실의 사람들이
인정해 줬으면 좋겠습니다. 

 

라고 호소했습니다.

 

 

 

 

 

 

이 회견으로부터 한 달 가까이 지나

오카모토 카우안은 

 

타카마츠 나나가 유튜브에서 실시한

라이브 방송에 등장해

 

 

 

얼마 전 쟈니스 사무소의
지금 사장 줄리 씨와 만나
대면하고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라고 밝혔습니다.

 

 

 

 

후지시마 줄리 케이코 사장과의

대화 내용은 밝히지 않았지만

 

 

지금까지 만난 적은 없었지만
무서운 이미지였습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사랑스러운 사람이었어요.
생각했던 이미지와 전혀 달랐어요.

굉장히 사랑이 있는 분이구나.
진심으로 줄리 씨도 마주해 주셨어요.

성 피해를 당하지 않고
데뷔한 사람도 있기 때문에,

그런 사람들에게 이번 일로
굉장히 상처 주고 미안한 일을 했다고
줄리 씨와 이야기했어요.

재판하고 이기고 지는 것이나
미움을 가지고 고발한 것은 아닙니다.

싸움이라든지
전쟁이라든지 하는 것이 아니라
좋은 방향으로 나아갔으면 좋겠습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향후 

쟈니스 사무소로부터 

 

큰 발표가 있을 것임을 시사했습니다.

 

 

 

 

어떠한 발표가 이루어지는지

자세한 것은 불명이지만,

 

쟈니스 사무소는 오카모토 카우안의 

고발을 받아

 

현역 쟈니스 탤런트에 대해서 

쟈니 키타가와로부터 성피해에 관한

청취조사를 실시한 것 등을 

 

4월 21일 자로 주요 거래처 기업에

문서로 보고하고 있었던 것이 

밝혀졌습니다.

 

 

 

쟈니스 사무소의 성가해 문제를 조사하는 6명의 쟈니스 아이돌은 누구!? 선택받은 6명으로 논란

 

그 문서에서는

 

현재 재적의 사원, 탤런트로부터

현시점에서는 문제가 되는 점은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라고 한 다음

 

 

향후는 소속 탤런트를 향해서

외부 전문가 상담 창구의 설치,

 

개별 대응을 실시할 준비를

진행시키고 있음을 보고했습니다. 

 

 

 

 

 

또 사외이사 영입 등도 전했으며

이문건에 대해 

 

아사히 신문으로부터 취재를 받은

쟈니스 사무소는 

 

 

현시점에서 답변을 드리기 어렵습니다.

조만간 발표하겠습니다. 

 

 

라고 답변했습니다.

 

 

 

 

다만 쟈니스 사무소에 의한

성피해 조사를 둘러싸고는

 

여러 가지 문제점이 있는 것을 

지적받고 있는데요.

 

우선 쟈니스 소속 탤런트들의

상담 창구가 된 것은

 

 

 

 

 

자회사 '쟈니스 아일랜드'의 

사장을 맡고 있는 

 

전 V6의 멤버 

이노하라 요시히코

 

 

 

 

 

TOKIO의 멤버 

코쿠분 타이치, 마츠오카 마사히로

 

 

 

 

 

칸쟈니∞의 멤버 

무라카미 싱고

 

 

 

 

Hey! Say! JUMP의 멤버 

야마다 료스케

 

 

 

 

Sexy Zone의 멤버

키쿠치 후마 

 

 

등 총 6명으로 

 

 

 

 

 

모두 후지시마 줄리 케이코 사장과

가까운 탤런트였습니다.

 

 

 

 

 

쟈니스 사무소는

제3자 기관을 설치하지 않고

소속 탤런트를 상담 창구로 한 것에 더해

 

공청회 기간도 며칠 밖에 마련하지 않아

충분하다고 할 수 없는 조사에도 불구하고

 

스폰서 기업에 대해 

 

현시점에서 문제가 되는 점은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등으로 보고했기 때문에 

 

 

 

 

 

 

 

향후 탤런트들이 

목소리를 내기 어려워지는 등 

 

다양한 문제가 되고 있다고

지적되고 있습니다.

 

 

 

 

 

그 이면에서 후지시마 줄리 케이코 사장은

오카모토 카우안에게 접촉을 도모하고

 

오카모토 카우안의 말투에서

 

문제 해결을 위해 

좋은 방향으로 이야기가 진행되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만...

 

 

 

 

 

 

지금까지의 대응 등으로

쟈니스 사무소에 대해서는

불신감 밖에 없고

 

뭔가 능숙한 말을 해서

구슬린 것이 아닐까 

생각되는 부분도 있는데요..

 

향후 각각 어떤 발표가 있을지

계속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