쟈니스Jr 출신 나카무라 카즈야, 실명과 얼굴 공개하며 쟈니 키타가와로부터의 성 피해 고발!

 

 

 

전 쟈니즈 Jr. 의 나카무라 카즈야가

주간지의 취재에 응해,

 

 

쟈니 키타가와로부터의 성피해를

실명과 얼굴을 드러내며

첫 고백하고 있습니다.

 

 

 

 

 

 

 

나카무라 카즈야는 어머니가 

쟈니스 사무소에 이력서를 보낸 것을 계기로

중학교 1학년 때인 2001년 1월에

 

갑자기 사무소로부터 

댄스 레슨에 불려 갔고,

 

거기서부터 쟈니스 Jr. 로서의

활동이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그로부터 약 2년 후인 

2002년 10월 19일에 

 

'타키 앤 츠바사'의 데뷔 기념으로

도쿄돔에서 공연한

 

 

"Hatachi" de 데뷔 Giant Hits Concert with all 쟈니즈 Jr.

 

 

의 1일 차가 종료 후,

 

 

처음으로 성 피해를 입었다고 합니다.

 

 

 

 

 

 

 

 

나카무라 카즈야의 증언에 따르면

다음날도 공연이 있어

 

쟈니 키타가와의 자택에 머물게 되어

그날은 5명 정도가 숙박하고

 

나카무라 카즈야는 위층 방에서

3명의 쟈니스 주니어와 

자고 있었다고 합니다.

 

 

 

 

 

 

 

그러자 심야가 되어 

쟈니 키타가와가 방에 들어왔다고 하는데,

 

 

발밑에서 이불로 들어와서
바로 쟈니 씨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이제 무서워서 움직일 수가 없었어요.

마사지를 하셨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입 안에 넣어서....

할아버지 같은
친밀감도 있었기 때문에
그 충격도 있었습니다.

당하는 중에는
여자에게 당하고 있다고 상상하고
제발 끝내달라고 생각했어요.

꽤 길었던 것 같아요.
30분 정도 지난 것 같았어요. 

 

라고 성 피해를 

적나라하게 고백하고 있습니다.

 

 

 

 

 

다음날 아침에는 쟈니 키타가와와

아침식사를 했다고 합니다만

 

 

테이블 밑에서 발등을 발로 문질렀어요.

그게 또 오싹했어요. 

 

 

라고 되돌아보고 있습니다.

 

 

 

 

 

 

또, 도쿄돔에 도착 후에

쟈니 키타가와에게 불려 가

 

 

1만 엔인가 2만 엔을 건네받았어요.

필요 없다고 거절했지만
주겠다는 말을 듣고
받은 기억이 납니다.

전날에 당했던 일이
계속 기억에 남았고
그래서 의욕이 사라졌죠. 

 

 

 

라고 말했습니다.

 

 

 

 

 

 

 

정신적 피해는 커서 콘서트에 출연해도 

솔직하게 기뻐할 수 없게 되었다고 하며

 

 

 

복잡한 감정이 들더군요.
마음이 많이 아팠어요. 

 

 

라고 말해,

 

 

 

당시 중학교 3학년으로 

15살이었던 나카무라 카즈야는

 

그 직후에 고등학교 수험 준비를 이유로

쟈니스 Jr. 의 활동을 떠났다고 합니다.

 

 

 

 

 

 

활동을 떠난 이후에도 

사이가 좋았던 쟈니스 Jr. 로부터

 

쟈니 씨가 부르니까 자러 와라 

 

고 권유받은 적이 있었다고 하는데

싫다고 거절했다고 합니다.

 

 

 

잠시 후 쟈니 씨에게 직접 전화해
그만두겠다고 전화했어요.

특별히 만류할 만한 말을
듣지 못했던 것 같아요. 

 

 

라고 되돌아보고 있습니다. 

 

 

 

 

 

이러한 경위로 쟈니스를 그만둔 

나카무라 카즈야는 연예계를 떠나

 

현재는 자동차 판매 사업을

하고 있다고 하는데

 

 

쟈니 키타가와로부터의

성피해를 실명과 얼굴 모두 공개하며

고백한 이유에 대해

 

 

딱히 쟈니스에게
원한이 있는 건 아니에요.

다만 오카모토 카우안 군의
회견을 보고 있어서
가만히 있을 수 없었어요.

역시 주변에서도
말이 나오더라고요.

꽤 좋은 곳까지 갔는데
왜 그만뒀어?라고.

이렇게 성 피해에 대해
떠들썩한 가운데

친구들에게도
그만둔 이유는 그런 일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이제야 커밍아웃을 할 수 있었습니다. 

 

 

라고 밝히고 있습니다.

 

 

 

 

 

일본의 주간지는

나카무라 카즈야의 고백을 받고

 

쟈니스 사무소에 사실 확인을

요구했다고 합니다만

 

이번에도 회답은 없었다고 합니다.

 

 

 

 

 

 

나카무라 카즈야는 2019년 7월

쟈니 키타가와가 사망했을 때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지금으로부터 18년 전
오디션이 아니라
레슨으로 오세요만 시작이고

처음부터 있었던 그 아저씨는
누구일까... 가 쟈니 씨였습니다.

13살~ 약 2년간 짧은 시간이었지만
잡지촬영, TV, 무대, 콘서트 등
당시 비슷한 시기에 있었던 동기들이

키스마이의 키타야마 히로미츠,
미야타 토시야 등이 있어요.

그런 엔터테이너의 세계를
체험하게 해 주신 것에
귀중한 경험 감사드립니다.

진심으로 명복을 빕니다. 

 

 

라고 추모하고 있었습니다. 

 

 

 

 

 

다른 전 쟈니즈 Jr. 와 마찬가지로

자신을 발견해 준 쟈니 키타가와에게

큰 은혜를 느끼는 한편

 

어릴 적 입은 성 피해로 

마음에 깊은 상처를 입고 

활동을 그만뒀다고 합니다.

 

 

 

 

 

쟈니 키타가와는

당시 성 가해 문제를 보도한

주간문춘과 재판에서 다투고 있고

 

그 이면에서 성 가해를 

계속하고 있었다는 것은 

매우 악질적이어서 

 

이 문제를 계속 방치한 쟈니스 사무소에

큰 책임이 있다고 느낍니다. 

 

 

 

 

 

니혼기 아키마사는 또 입소 시기가 

가까웠던 십여 명의 쟈니스 Jr. 들로부터도

성피해를 당시 들었다고 말해

 

피해자의 인원은 적게 잡아도

300명 정도로 

 

1000명 이상이 피해를 입었다고 해도

이상하지 않다고 합니다.

 

 

 

 

 

현역 쟈니스 탤런트 중에도

성 피해자가 있을 가능성도 있습니다만

 

쟈니스 사무소 측은 

제3자 위원회를 설치해 

철저한 조사 등을 실시하지 않았는데요.

 

 

 

 

 

 

후지시마 줄리 케이코 사장은 

 

몰랐어요. 

 

 

라며 책임을 회피하려고 하는 태도는

큰 문제라고 생각되네요.

 

 

 

 

 

 

현재 일본의 국회에서는

아동학대 방지법의 개정을 위한 논의가 

진행되고 있다고 하는데요.

 

아동학대의 정의를

 

경제적, 사회적으로 영향력을 가지는 제3자

 

 

 

로 범위를 넓히는 것이 

검토되고 있습니다만,

 

 

 

 

 

 

앞으로도 당분간 

전 쟈니스 Jr. 들에 의한 고발은 

계속될 것으로 보이며

 

그에 대해 쟈니스 사무소는

향후 어떤 대응을 해 나갈지

계속 동향을 주시해 나가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