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유명 가부키 배우 이치카와 엔노스케가 어머니의 자살 방조 혐의로 체포되다..

 

 

 

가부키 배우 이치카와 엔노스케

용의자가 27일,

 

어머니의 자살을 도왔다고 해서

자살 방조 용의로 

경시청 수사 1과에 체포되었습니다.

 

 

 

 

 

 

 

이치카와 엔노스케 용의자와 부모는

5월 18일에, 

 

도쿄도 메구로구내의 자택에서

쓰러져 있는 것이 발견되어

모친 노부코는 현장에서 사망,

 

부친이자 가부키 배우인

4대째 이치카와 단시로는

반송처의 병원에서 사망이 확인되었습니다.

 

 

 

 

 

 

 

이치카와 엔노스케 용의자의 생명에 지장은 없고,

경시청의 사정 청취에 대해서는

 

 

가족회의를 하고 3명이서 죽고
다시 태어나자고 이야기해,

부모님이 수면제를 먹었다.

 

 

 

라고 가족 자살을 도모했다고

설명하고 있었습니다.

 

 

 

 

 

 

 

 

 

부모의 사체를 사법 해부한 결과

 

사인은 향정신성 약 중독으로 

보이고 있어

 

이티카와 엔노스케 용의자는

 

비닐봉지를 부모에게 씌웠다. 

 

 

 

라고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만

 

 

 

 

 

 

 

약물이나 비닐봉지 등은

자택에서 발견되지 않고

 

이치카와 엔노스케 용의자는

 

약의 패키지와 함께
집 근처의 쓰레기 보관소에 버렸다. 

 

 

라고도 이야기하고 있어

18일 아침까지 

 

쓰레기로서 폐기했다고

보이고 있습니다.

 

 

 

 

 

 

 

 

그리고 사건 후

도쿄 시내 병원에 입원해 있던

이치카와 엔노스케 용의자는 

 

경시청으로부터 임의 동행을 요구받아

27일 오전 병원에서 

메구로 경찰서로 이송됐으며

 

경시청은 우선

어머니의 자살을 도운 혐의로 체포해

 

수면제 입수 경로와

부모가 사망한 경위 등에 대해

자세히 들을 방침이라고 합니다.

 

 

 

 

 

 

 

 

이치카와 엔노스케 용의자가 

부모와 일가족 심중을 도모한 이유는

 

주간지가 보도한 

자신의 갑질, 성희롱 스캔들이었다고 여겨져

 

각 미디어의 취재에 의하면

이치카와 엔노스케 용의자는 

 

지난 17일 20시에 자택에서

부모님과 함께 식사해

 

 

주간지에 있는 것
없는 것으로 쓰여 이제 안된다.

모든 것이 허망해졌다.
다 같이 죽자.
사는 의미가 없다.

자다가 죽는 게 제일 편할 거야. 

 

 

 

라고 제안했다고 합니다.

 

 

 

 

 

 

 

자택에는 이치카와 엔노스케 용의자가

의사로부터 처방받은 수면제가 있고

 

그것을 부모에게 먹여서

의식을 잃은 것을 확인한 후

얼굴에 비닐봉지를 씌웠다는 취지의 진술도

하고 있다고 합니다만

 

부모의 사신은 어디까지나 

향정신성약 중독에 의한 것으로

질식사는 아닙니다.

 

 

 

 

 

 

 

그리고 경시청이 구속영장을 

발부받은 자살방조죄는 

 

자살을 결심한 사람의 자살을

용이하게 하거나

도운 경우 적용되는 죄로

 

법정형은 6개월 이상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금고입니다.

 

 

 

 

 

 

 

 

경시청은 지금까지 여러 차례에 걸쳐

사정 청취를 실시해 진술 내용이나

현장 검증 결과를 대조해

 

모순점 등이 없는지 조사해

이치카와 엔노스케 용의자가

어머니 자살에 관여한 혐의가 높다고 

판단함에 따라 체포했으며

 

아버지의 자살 관여로

체포될지는 아직 불분명합니다.

 

 

 

 

 

 

 

다만 부모는 이치카와 엔노스케 용의자가

준비한 약을 먹고 

사망한 것으로 보이는 만큼

 

향후 아버지에 대한 자살 방조 혐의로

재체포될 가능성은 있어

 

경시청은 단계적으로 복수의 혐의로

이치카와 엔노스케 용의자를 체포해

사건 경위를 철저히 조사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으로 여러 죄로 기소될 경우에는

집행유예가 되지 않고

실형이 선고될 가능성이 높고

 

살인죄로 체포 기소돼 

최악의 사형이 될 수도 있다는 보도도

잇따르고 있습니다만

 

 

 

 

 

 

현시점에서 경시청은 어디까지나

자살 방조 혐의로 체포해

 

향후 어떤 전개를 맞게 될지

계속 수사의 향방을 지켜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