쟈니스 사무소 성착취 인정! 히가시야마 노리유키 새로운 사장으로 취임!

 

 

 

쟈니스 사무소가 지난 7일에

기자 회견을 열어

 

후지시마 줄리 케이코 사장이 

5일 자로 대표이사 사장을 

사임한 것이나

 

쟈니스 사무소 사장 후임으로

히가시야마 노리유키가 취임해

연내에 탤런트를 은퇴하는 것을

정식 발표했습니다.

 

 

 

 

 

 

 

후지시마 줄리 케이코 사장은 회견에서

 

 

쟈니 키타가와의
성가해는 있었습니다. 

 

라는 인식을 나타내 사죄,

 

 

 

 

 

 

 

 

자신과 시바라세 스구루 부사장이

5일 자로 사임한 것,

 

후임 사장은 히가시야마 노리유키가

맡는 것을 정식 발표했습니다.

 

 

 

 

 

 

 

 

 

히가시야마 노리유키는 

연내의 활동을 가지고 

탤런트를 은퇴한다고 합니다만,

 

 

 

 

 

 

 

 

사회를 노력하고 있던

정보·뉴스 프로그램

 

선데이 LIVE!!

 

 

은 이미 하차 완료했다고 합니다.

 

 

 

 

 

 

 

 

 

사무소의 지분을 100% 보유한

후지시마 줄리 케이코 사장은

 

앞으로도 대표이사의 입장에서

쟈니스 사무소에 남아있겠지만

 

이는 성 가해 피해자에 대한

보상을 하기 위한 것이라고 하는데요.

 

 

 

 

 

 

 

피해자분들에 대한
보상을 책임지고 완수하기 위해서
당분간 대표이사로서 머물겠지만

피해자분들에 대한 보상,
구제 그리고
지금 소속되어 있는 탤런트,
주니어 여러분의
마음 챙김 이외의 업무 집행에는
관여하지 않겠습니다.

 

 

 

라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이어서 이가시야마 노리유키도 

쟈니 키타가와의 성가해는 

사실로 인정하고

 

사무소의 대표로서 

사죄하고 있습니다만,

 

회견에 출석한 후지시마 줄리 케이코 사장,

히가시야마, 

 

쟈니스 아일랜드를 다루는 

전 V6의 이노하라 요시히코의 3명은

각각 소문으로 들은 적은 있지만,

 

그 현장을 본 적은 없고

알려고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히가시야마 노리유키는 

쟈니 키타가와의 성가해에 대해

 

 

키타가와는 절대적인 존재였습니다.
이제 와서 부끄러워하고 있어요.

엔터테인먼트의 세계에서
절대적인 존재가 있다고
그것을 믿고 나가야 합니다.

그것이 피해의 확대를 낳았습니다.

부끄러워도
아무것도 할 수 없었고,
아무것도 하지 않았습니다.

소문으로는 들었지만
나 자신은 피해를 본 적이 없고,
받고 있는 현장에 입회한 적이 없으며

선후배들로부터도
상의하지 않았습니다.

소문으로는 들었지만
스스로 행동하지는 않았습니다.

그 반성을 담아 앞으로는
대표를 해 나가고자 합니다. 

 

 

라고 말해 

 

소문으로 듣고 있던 

정도였다고 합니다.

 

 

 

 

 

 

 

폭로본의 존재나 

'주간문춘'으로 재판에 휘말린 사실도

파악하고 있었지만,

 

그래도 소문 수준의 이야기라고 

생각했다고 하며,

 

사무실의 실권을 쥐고 있던

전 부사장·명예회장 메리 키타가와에 의한

사실 은폐 등도 주간지 등에 보도되고 있었지만,

 

그것을 포함해 

전혀 눈치채지 못했다고 합니다.

 

 

 

 

 

 

 

게다가

 

쟈니 키타가와의 성가해 문제는
인류 역사상 가장 어리석은 사건이다.
아무도 행복하게 하지 않았다.

그에게 저는 애정이 거의 없습니다.

그가 한 일은 마귀의 소행,
정말 인권침해라고 생각한다. 

 

 

라고 강한 말로 비난하고

 

 

 

 

 

 

쟈니 키타가와의 행위를 파악한 후

기분에 대해서는

 

 

 

키타가와 씨를 만나고
이 세계에 들어왔기 때문에,

그때는 대단한 신뢰를
하고 있었습니다만...
자신의 근본에 있던 것이,
모두 없어진 기분입니다.

내 인생에서
이 정도의 낙담은 없었습니다.

또 그것을 은폐하고 있었다.

살아있는 의미라든가
그런 것도 포함해서
정말 생각했어요.

이런 생각을 못하게 하는 것,

그게 앞으로 중요할까
지금은 생각하고 있어요. 

 

 

라고 말했습니다.

 

 

 

 

 

 

 

 

이노하라 요시히코는

 

 

 

그런 소문은 계속 팽배했어요.

글쎄, 저 얼굴에 뒷 얼굴이 있을까..
솔직히 말해서 나는 무서웠습니다.

당시에는 소문 수준이라든가,
동료들 사이에서 "진짜, 뭐야!?"
이런 얘기를 해서..

하지만 하루빨리
실력을 늘리고 싶다고
필사적으로 해 온 부분은 있었습니다.

다만 어른이 되어,
그런 것을 세세하게 듣다 보면,
최근 매우 충격받았습니다.

왜 이런 일을 한 거야..라고
생각합니다.

적당히 했으면 좋겠는데 말이죠.. 

 

 

 

라고 솔직한 심정을 밝혔습니다.

 

 

 

 

 

 

 

 

각각 쟈니 키타가와의 성가해를

강하게 비난하면서도 

 

사명 변경 없이 앞으로도

쟈니스 사무소 명칭을 사용할 것임을 밝혀

 

이에 대해 세간이나 기자들로부터도 

비판과 의문이 제기되고 있습니다만,

 

 

 

 

 

 

쟈니스 사무소 명을 

계속하는 이유에 대해서는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그동안 탤런트가 길러온 에너지나
자존감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 표현 중 하나라도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라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다만, 향후 사무소명을 

변경할 가능성은 있다고 하는데요.

 

 

 

 

 

 

 

회견에서는 이 밖에도

 

히가시야마 노리유키의 후배들에 대한 

성희롱과 갑질적인 언동에 대한 질문도

올라왔는데요.

 

 

 

 

 

 

 

전 쟈니즈 Jr. 의 키야마 쇼고가

2005년 출판된 폭로본

 

SMAP에 그리고
모든 쟈니즈 탤런트에게

 

 

속에서는

 

 

 

 

 

 

 

 

히가시야마도 후배 앞에서 

하체를 내밀어

 

내 소시지를 먹어라

 

 

라고 말하는 등 

 

다양한 성희롱과 갑질 행위를

하고 있었다고 

 

고발되고 있었습니다.

 

 

 

 

 

 

이 건에 대해 추궁당하면,

 

 

기억하는 것과
기억하지 못하는 것이 있습니다.

하고 있을 수도 있고
안 했을 수도 있고.

젊음이 넘치고
자신의 유치함도 있었다고는 생각합니다.
여러 가지를 했던 것 같아요.

그쪽은 기억하지만
나는 기억이 안 날 수도 있습니다. 

 

 

라고 말하며 

 

부인하지 않았습니다.

 

 

 

 

 

 

 

후배에 대한 갑질적인 언행은

부인하지 않았지만,

 

 

 

제가 성 가해를 한 적은 없어요.

주니어에 대해서죠? 해본 적 없어요.

 

 

 

라고 성 가해에 관해서는

딱 부인하고 있습니다.

 

 

 

 

 

 

 

히가시야마 노리우키는 

여배우 모리 미츠코와 

매우 친밀한 관계에

있었던 것으로 알려져

 

두 사람은 남녀 관계로 

히가시야마가 성접대하고 있다는

소문이 났지만

 

 

 

일절 없습니다.

유산도 상속받지 않았어요.

은인이죠.

다른 연예계는 몰라요. 

 

 

 

라고 부정했습니다.

 

 

 

 

 

 

 

 

사전 보도대로 

히가시야마 노리유키가

쟈니스 사무소 새 사장으로의 취임,

 

후지시마 줄리 케이코 사장은 

이미 사장을 그만뒀지만

 

대표이사로 적을 두는 형태로 되어 있어

이에 대해서는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쟈니 키타가와의 성가해를 호소하고 있는

전 쟈니스 Jr. 의 히라모토 준야가 이끄는

 

쟈니스 성 가해 문제 당사자의 모임

 

 

도,

 

이 문제를 오랜 세월 방치해 온

후지시마 줄리 케이코 사장에 대해서는

속죄를 요구하는 한편

사임은 요구하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피해자 측이 이렇게 호소하고 있는 만큼

후지시마 줄리 케이코 사장이

대표이사로서 

 

쟈니스 사무실에 남는 것은

필요하다고 생각되기도 하지만,

 

이대로 사무실에 계속 남아

실권을 놓지 않고

 

 

 

 

 

 

 

 

히가시야마 노리유키 등을

컨트롤하고 있는 것 같아서

 

지금까지 일절 변하지 않고

개혁이라고 볼 수 없기 때문에

 

피해자에게 적절한 보상을 한 후에는

신속하게 쟈니스 사무소의 경영에서

물러날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번 회견에서는

쟈니 키타가와의 성가해 문제뿐만 아니라

 

과거 폭로본으로 고발된 

히가시야마 노리유키 후배에 대한

갑질과 성희롱 의혹 등을 언급하며

 

쟈니스 주니어에 대한 성가해는

단호히 부정하면서도 

 

책에 적혀 있던 것은 분명하게 

부인하지 않아 

앞으로 더 엉뚱한 이야기가 

나올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또 히가시야마 노리유키는 

쟈니 키타가와의 성 가해는 

소문정도로만 알았다고 말하고 있는데요.

 

쟈니 키타가와로부터 직접 스카우트되어

입소한 히가시야마 노리유키는

 

총애를 받아 쟈니 키타가와와의 관계를

가지고 있었다는 등의 이야기도 

들려오고 있기 때문에

 

 

 

 

 

 

소문으로만 듣고 있던 정도라고 말한 것은

매우 유감스럽네요..

 

말할 수 있는 범위에서

진상을 밝혀주었으면 좋을 텐데요..

 

 

 

 

 

 

 

이 시기에 이르러 진실을 말하지 않고

문제를 해결하려는 자세가 

별로 느껴지지 않았던 것이 

안타까웠고

 

결국 표면상으로만 대응할 것이라는

인상을 받았는데요.

 

 

 

 

 

 

 

앞으로 피해자들이 진정성 있게

대응하여 문제의 조속한 해결을

도모했으면 좋겠고,

 

사무실의 앞으로의 변화를

기대하고 싶습니다.